고생많이 하셨네요.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100만개네요. 필리피노 돈 받기전. "아무문제 없어." "걱정마" 치료 후. "그게 말이지." 변명시작!!! 합당하지 않지만 앞뒤 안맞지만 계속 이유에 이유를 만들어서 변명. 말이 안통하죠. 안봐도 비디오네요. 딴것도 아니고 이 치료를. 참 어디가서 보상 받을때도 없겠네요.

@ 김가랑 님에게...

필리핀 치과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하는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서울대 나왔다는 돌팔이 만나서 개고생한 1인입니다..

@ guwappo 님에게... 저도 대학병원 교수한테 치료받다가 개고생했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생하신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돈은 돈데로, 몸은 몸데로.. 어쨋든 한국에서 치료 잘받고 오세요.

그런 논리면 한국에서 의료 사고 한 번 나면 나라의 병원 전부 문 닫아야 겠네요

필리핀 치과는 전부터 악명으로 유명해 전 무조건 한국에서 치료합니다. 비싸도 한국에서 하는게 나중을 생각하면 좋죠

뉴타운월드 치과는 한국인이 치료하나요? 위치가 어디인지요?

한국도 캐바캐입니다. ㅠㅠ

일상에서 느껴지는 피노이들의 습성이 백프로 느껴집니다. 고생하셨네요...

로컬의사에게 가셨나요 ? 통증을 호소하니 치료를 해주려고 한것같네요 어금니에 통증이 시작되면 이미 썩어서 빼야되는 상황이지요 썩는게 어느정도 진행되면 깨지게 되어있어요 돌팔이는 맞는것같지요 빼라고 하는게 맞는건데요 로컬에도 한국인치과를 찾아보시지 그러셨어요 믿음이 없으셨네요

필리핀 사람들 대다수가 이가 많이 없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돈도 돈이지만 그 고통을... 으으으~~~~ 읽고있는 내 눈이 다 아파 옵니다

한국도 캐바캐입니다. ㅠㅠ

제 경우는 필리핀에선 병원 다녀도 별 문제 없었는데 한국에서 문제가 있었네요..자전거를 타다 낙상해서 다리를 다쳤는데 초기치료를 성의 없이해서 다친 부분이 색소침착 처럼 되어 버렸네요.. 덕분에 긴바지만 입고 다니네요.. 제가 병원을 잘못찾아간거죠..

해당 의사만 그런것 갇죠 여기 로컬에도 잘하는 덴티스 많습니다

@ 하얀고무신 님에게... 근데 필종합병윈엔 왜 치과가 없나요 그냥 외부에만 있나요

한국보다 나은 것 같던데요... 제 경험엔. 한국은 계획상 한 환자당 진료 시간이 20분입니다. 어지간한 골치 아픈 치료는 대학병원 가라하구요 임플란트 같은 돈되는 건 강추같은 강요핮니다. 치아를 살려보자하는 건 치과의사의 기본도리고 대충 보자마자 임플 권유하는 건 나쁜 넘입니다. 어차피 임플하신다면 싼 걸로 하세요. 허가 받은 이상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비싼 거 권하는 놈 나쁜 넘이에여~

저는 필리핀에서 치료 받은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필리핀 치과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치료했느냐가 문제 아닌가요? 난 한국 보다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Good day - 고생많이하셨네요..ㅠㅠ 필리핀치과라도 다 나쁜것은 아니지만, 치과치료는 주위분들도 한국에가서 하시더라구요.

고생많이 하신게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건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특히 치과에서 만큼은 깔끔하고 소문 괜찮은곳 가면 한국보다 가격은 저렴해도 의료기기며 의사가 진료하는 시간쓰는것이며 한국보다 떨어지지는 않는것 같더라구요,,

신경치료는 한국도 잘찾아가야되더라고예.잘못하면 다시하는데 돈,시간이배로 들어갑디다.치과면 다같은치과인줄 알았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한국이나 필이나 다른 나라들도 어떤 의사를 만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 치과 의사 선택이 중요합니다 ~~ 주변에 많이 수소문 하고 알아보고 내원해야 ~

신경치료와 발치는 치과 기본 치료중 한부분입니다. 정말 간단한 시술입니다. 특히 엑스레이 한장으로 치료부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했다고 호소 하셨다면 이미 뿌리부분까지 진행된 상태일거고 그런 경우는 발치가 기본입니다. 엑스레이 촬영하면 발치를 해야될지 신경치료로 가능한지 의사가 판단할 수 있지요. 제가 볼때는 처음 통증으로 치과를 방문하신거는 아닌것 같고 수차례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 했는 상태에서 밤새 고생하시고 치과를 방문 하셨다면 발치가 정답입니다. 아마도 필핀 치과의사가 치아를 살려 보겠다고 시술 하신것 같은데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치아 통증은 임산부가 출산할때 통증보다 몆배 아플건데요. 한국의 치과의사들은 뿌리까지 염증이 동반되면 치료 시도를 안하고 바로 발치를 권합니다.

@ 아리랑늑대 님에게... 진짜 출산보다 더 아픈가요? 여태 이빨이 아파본적은 몇번있었는데 참을만했거든요.

@ 궁금하다구요 참을만한 정도는 신경치료로 치아를 살릴수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아가 아프다는건 신경이 외부에 노출되어서 공기와 소통이 되면 아픈건데 그 정도가 심하면 뿌리에 고름 주머니가 생길정도로 부어 있는 상태면 치아를 발치해야 될 정도지요. 그러면 몆배 더 고통이 따르겠지요. 신경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고통은 매우 심하다고 봅니다. 여자분들이 하신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ㅎㅎ 저는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아이구 한국들어가셔서 치아 확인하시고 하신것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문제없다 → 걱정마 → 나는몰라 → 너 마음대로해 필리피노,필리피나 레파토리죠..

아이구......글만 읽었는데 깊은 빡침이 솓아오르네요 ㅠㅠ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피해보고 절대 안가는 1인 치과 3군데 가봤는데 완전 쌩이 뽑는수준으로 고통느끼게 하고 잘뽑지도 못함

간단한 치아 미백등은 필리핀에서 하고 있지만 중요한 치료는 한국에 갈 기회가 생기면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치과 사고얘기를 종종들은터라 아무래도 큰 치료는 필리핀에서 받을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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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는 기능 즉, Skill 이니 머리좋은 것하고 별로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얼굴 점과 검버섯을 어떤 친지가 어떤 분을 사무실까지 데리고와서 레이져 시술로 제거했는데 매우 완벽한 skill을 가지고 없애 주어 만족합니다. 제 얼굴에 괘많이 있었는데.. 이 여자분 필에가서 전문의와 협업하여 시술하면 돈 벌수 있겠던데...

참 공감되네요.ㅜㅜ저도 로컬치과에서 잘못 치료한거땜에 고생하는중이라.ㅜㅜㅜㅜ후회막심

고생 하셨습니다.. ㅠㅠ 저도 어금니가 슬슬 아파오는데.. 한국일정에맞춰서 들어갈려면 두달정도 남았던지라.. 지금 필리핀에서 치료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이것도 케바케 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치통 생각만 해도 아프네요 ㅠ 덴티스트 또한 케이스바이 케이스인거군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는 반대로 한국에서 치료 잘한다고 소개받은 곳에 가서 이를 적지 않은 돈을 들여서 해 넣었는데, 껌을 씹다가 툭 빠져버렸네요. 아내는 똑같은 곳에서 신경치료받고 왔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갔다왔지만, 여전히 아픈 상황입니다. 전화해서 항의를 하니 다시 해 넣어야 하고, 자기들 잘못 아니라는 식으로... 그래서 이곳 필리핀 딸이 다니는 치과에 가서 반신반의 빠진 이를 가지고 갔더니 그 이로 잘 맞춰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엄청 친절한 여의사입니다. 딸 아이도 이 교정 저렴하게 잘 했고요... 혹시 참고하세요. 마볼로 방향 탐앤탐스건물 2층에 있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의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하민부 님에게... 저도 필치과에 대해 신뢰합니다. 발치는 한국에서 틀니는 필에서 합니다.

한국도 케바케인제 필리핀 일처리나 책임감 없는거 보면 엄두가 안나네요 응급환자가 있어도 약품이나 치료도구 부족하다고 보호자 한테 약국 가서 사오라고 하는게 필리핀 병원 입니다 ㅎ

심각합니다.. 저는 피부과에서 손해봤습니다..

치과의사들중 나이가 많이 드신분들 특히 외국에서 치과를 운영하다가 나이가 들어서 필리핀으로 돌아온 의사들중에 치과비용을 교묘하게 플러스 하는 이들이 많은것 같아요 첨에 견적에는 기본비용이었다가 치료중에 이것도 문제 저것도 Problem하면서 하나하나 견적을 늘여가는 기술이 있죠 제대로된 치료를 받기위해서는 될수있는데로 때묻지 않는 젊은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것이 현명합니다

예전 들리는말로 필리핀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 하고 세균 감염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항상 조심!

치통의 고통은 정말.. 병원 갈 일 있으면 어지간 하면 한국에 오셔서 치료 받으세요.ㅠ

치료비용도 비싸다죠^^

요즘은 한국에 치과가면 x-ray 부터 찍고 진단 내리고 치료에 들어가는데 아마도 필에는 고가 장비있는곳이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우선 장비로 진단부터 받고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스케일링을 해야 하는데(여기선 cleaning이라고 한다네요!) 이 글을 보니까 스케일링 하는것도 겁나네요 ! 8월에 한국가서 해야 하나, 그냥 여기서 시험삼아 한번 해봐? 하고 있는 중인데 ,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