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등록하고 해야될 것 같습니다. 잘 알아보고 하세요. 신고 들어오면 난감하잖아요.

우선 한국에서도 개들은 그 부모 족보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용인등지에 있는 개농장에서 정말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태어나는 강아지랑 대회 입상하고 모델 활동하고 하던 부모견 밑에서 나온 강아지의 가격이 당연히 천차 만별이겠죠. 싸게 90만원이라 치고... 개 데리러 갔다가 오셔야 할꺼고... 주사 및 검역 통과하는데 돈 들여야 할꺼고... 얼마나 남으시리라 보십니까? 어린 강아지라 만에 하나 비행 스트레스로 죽거나 하면 완전 독박일텐데요? 전 이런 판매 사업 이런거 잘 모르지만 보통 이런 판매는 마진이 3배가 남아야 한다 라고 들어 본적 있습니다. 그럼 아무리 봐도 남는 장사가 안될것 같아 보입니다.

@ Koreankuya 님에게... 저는 괜찮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서 개가지고 올때 광견병주사 맞있다는 증명만 있으면 됩니다. 검역? 이라고 할 절차는 없습니다. 개들어갈 케이스는 준비해야 하고요. 핏불같은 몇가지 종은 못가지고 옵니다

100% 선금 받고 진행 한다면야 누워 떡 먹긴데, 말만 선금이고 차후 분양 후 후불 금이 크다면 빛 좋은 개살구! 100% 선금이면 안 할 이유가 없죠. 근데 냄새가 좀~~

흠.... 애완견을 실제로 먼저 보지않고 선금을 주는 구매인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보통 강아지는 생후 2개월후부터 판매하는데 주문할때는 강아지인지 받을때는 성견되겠습니다.

여자분이시죠? 필리핀 사람들이 장사 수완이 있다고 보시나요? 친구라는 필리피노도 애완견 장사 경험이 없을텐데. 애완동물도 살아서 움직이는걸 직접보기전에는 집에 들일지 말지 결정 못하는건데 누가 먼저 선금 주면서 구매하고 그걸 또 몇주나 기다리나요? 직접 먼저 기르는걸 보여줘야 그 애완동물에 대한 구매력이 생길까 말까일건데요. 필에 돈많은 사람들 많고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서 구매 시장은 있긴 한거 같은데 하지만 호구 찾는건 쉽지 않을겁니다. 님이 호구가 될수도 있어요. 필리핀에는 스키용품도 시장이 없지 않아요. 손님 찾기가 어려워서 그럴뿐.

한마디로 이건 냄새가 나는 제안으로 보임.

인지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리핀에서 선불이라... 저도 개 많이 사보고 했지만 당연히 실물 먼저 보고 구매 결정합니다.

아마 한번은 가능하것죠 사업상... 두번째 부터 뭔가 엊박자가 나지 싶은 동업..

괜찮아 보이네요

@ 성은은 님에게... 아침부터.. 3

@ 성은은 님에게... 헉!! 101.. 이건 또 뭐지?

선금 먼저받고 공수란게 어렵습니다. 물건도 돈도 확보가 안된상태로 비지니스가 될까요. 어쨌든 시작하면 님돈이 먼저 들어가는 일이 생길게 분명하고, 그때부터 엮이는 겁니다.

개도 판매 되어서 수출입을 하네요. 정말 족보있는 개는 많이 비쌀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