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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테 해변에서 마차를 타지 마세요.(한국인 등쳐 먹는 필리핀 쓰레기가 있습니다) (37)


필용
2년 전 필리핀에 처음 와서 일주일이 안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바닷가를 보고 싶어서 마닐라 베이(다이아몬드 호텔 맞은편)에 간 적이 있습니다. 한참을 걷는데 하얀색의 늙은 더러운 말이 끄는 마차가 옆으로 오더군요. 필리피노(40대 중후반. 통통한 스타일. )가 타라고 하길래 No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공짜로 태워준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No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따라 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sister가 한국인과 결혼해서 부산에서 살고 있다. 자기도 한국에 갔다 온 적 있다. 이러면서 계속 한국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봤죠. Fifty(50)라고 얘기하더군요. 50 페소라고 생각해서 마차를 올라탓습니다. 300 미터를 정도를 지나 내리려고 마차를 세워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50페소를 줬습니다. 그랬더니 50 달러를 달라네요. 그래서 필리핀인데 왜 달러냐? 고 물어봤더니 여긴 달러로 받는다네요. 주변을 둘러 봐도 사람이 없었고, 혼자라서 갑자기 무서워지더군요. 그래서 50 달러에 해당하는 2500페소를 주고 내렸습니다. 당하고 난 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나와 같은 사건을 당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10년 전에 당하신 한 분은 그 놈 사진까지 올렸더군요.. 그래서 Facebook 에서 필리핀 관광청(사이트는 기억 안 남)에 해당 사연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 후 어떻게 된 지는 모르겠습니다. 필리핀 처음 오시는 분들은 마차를 타지 마세요.
E

그 마차를 '깔레사'라고 하는데 그 깔레사뿐만 아니라 트라이시클도 그런 경우 있습니다. 만일 타실 경우에는 정확한 화폐단위를 말씀하셔야 하고 1인 기준인지 그룹 기준인지도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마닐라 대성당에서 운행되는 깔레사는 관광객 요금이 정해져 있고 필리핀 관광부에 소속이 되어 있어서 관광객분들에게 사기를 칠 수 없지만 말라떼에서 운행되는 깔레사는 관광부에 소속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 EmptySpace 님에게... 관광부에 속해있는것도 있다니 놀랍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EmptySpace 님에게...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대사관에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많은분들이 당하고 문제가 많다고 하죠 그들도 아주 작정을 하고 하루 한건식에 손님을 물색하는...

@ 하얀고무신 님에게... 한사람만 잘 물면 일주일 편하게 산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봐요

많은분들이 당하고 문제가 많다고 하죠 그들도 아주 작정을 하고 하루 한건식에 손님을 물색하는...[2]

@ 스냅드래곤 님에게... 그런데도 당하시는분들이 상당하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아직도 저런 사기치는 마차가 있군요. 몇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군요. ㅠ 저는 1997년도에 처음 마닐라 여행왔을때 당했네요. 그리고 그때 공항에서는 한국인인지 조선족인지에게는 택시비 사기도 당했네요. ㅠ

유명한 넘들입니다. 깔레사는 웬만하면 안 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하다못해 트라이도 가격네고 정확하게 하고 타는게 낫구요.

@ 스마트필고 님에게... 나중에는 협박도 하기도하죠 무서운자들입니다

V

요즘도 동일한 수법으로 영업을 합니다. 한두놈이 아니라 대부분 같은 수법으로 어기장을 놓고 있으며 아는 분들은 아는 정보까지 되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느 관광지나 바가지는 존재하지만 참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하지요.

B

많은분들이 당하고 문제가 많다고 하죠 그들도 아주 작정을 하고 하루 한건식에 손님을 물색하는...

50달러면 하루에 한건만 성공해도 그들에게는 엄청난 수익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머니 태워드리려다 싫다하셔서 못탔는데 다행이었네요 ㅋ

@ 할리보이 님에게... 아마 지불안하면 마차에서 안내려주는거로 알고 있어요 무서운자들입니다.ㅋ

E

@ 푸른창 님에게... 무섭네요..... ㅠㅠ

@ 할리보이 님에게... 당한 분들의 사례와 비교해 보니 1명에 50 달러입니다.

@ 필용 님에게... 그돈이 혼자 먹진 않겠죠,ㅎㅎ 아마도 상납할듯 하네요

@ 필용 님에게... 정말 겁나네요...두테에게 고발해도 소용없겠죠? ㅋ

S

@ 할리보이 님에게... 그놈이 그놈인데 누구한테 고발한들 ....

@ 할리보이 님에게... 오래전 부터 나타난 문제인데 고발해서 되면 없어졌겠죠,ㅎㅎㅎㅎㅎ

님이 글 올리실 초기부터 많은분들이 말씀드렷던거 같아요.

마차는 타고나면 1인당 달러로 달라고하고 트라이시클은 안내 문구 보여주는데 30분에이라는 글자는 안보일 정도로 작게 적어놓고 금액만 크게 적어놓고 여행객이 콜 하고 그 주변 다돌아다니면 2시간 넘게 걸리는데 나중에 으슥하곳으로 데려가서 자기네 페거리가 많은데서 시비겁니다. 그라고 경찰한테 가면 경찰이 안내문에 그렇게 적혀 있는거 니가 못봤으니 자기네들이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부 한패거리들이지요. 처음 오시는분들이 많아서 수입 짭짤할겁니다.

S

올라타지 말아야 할거 하나 추가네요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진화하고 있네요~~~

마차....ㅎㅎ

현지인이랑 같이 타도 마찬가집니다. 마닐라 베이, 인트라 무로스 등 관광객들 주로 가는곳에서 대기하고 있는 마차, 인력거 , 자전거, 이딴거 타면 절대 안됩니다. 필리핀 현지인 데리고 타도 나중에 딴소리 하는뎁니다. 저도 한시간에 300 페소라고 해서 탓더니 나중에 딴소리 하더군요. 여자에게는 껄떡대기만 하고 필리핀 인간 쓰레기들 보려면 거기로 가면 됩니다.

@ 킥박 님에게... 저도 한번 당했는데 와이프필녀 장인 장모같이 와이프가 필녀라500ps에 흥정했다 하길레 ~~ 나중에 내릴때는 시간당 500ps달라해서 싸우고 끝까지 안줌 ㅋㅋ 나중에 위협 말타고 계속 따라오고 저는500ps 받으려면 받고 아니면 말고 결국엔 제가 이겼죠 그쪽 동네는 트라이시클도 마찬가지네요 하지만 저는 제가 생각한 금액외에는 한번도 준적 없어요 달라는데로 주면 한국 사람 호구로 알거같아서

와 아직도 바가지 요금 ㅡㅡ

아 또 급 혐오스러워 지네요..어영부영 순진한척 싫다..ㅠ

B

필리핀 사람조차도 안타요 바가지 요금을 알기에...필리핀 사람한테도 바가지 씌우네요

2년전이면 그렇죠 저 아는형님은 200달러 뺐겼어요 (총꺼내서요) 그런데 이것도 예전일이고 현재는 나라에서 엄청 규제를 해서 100프로는 아니지만 90프로이상 사라졌다고 합니다.

원래 필리핀이 좀 비싸요

탈때는 100페소 라고 했다가 내일때는 100달러 라고 했다고 우기는 동내 반달들 ㅋㅋㅋ 살기어린 그들의 눈동자를 보면 자연스럽게 거절 하게 되죠..ㅎㅎㅎㅎㅎ 마부라고 쓰고. 양아치 라고 읽으면 딱 맞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은 잘 보이진 않지만, 예전엔 택시 메뉴판도 유행했었죠. 열불만 납니다.ㅜㅜ

M

저도 한 십년전에 똑같이 당했는데, 저는 싸워서 이겼죠. 그냥 200페소만 주고 갔음. 나쁜XX라고 말해줌. 지금 생각하면 위험한 짓한것 같음. 그 뒤로 마차는 절대로 안탐.

가지가지로 사기를 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말라테 해변에서 마차를 타지 마세요.(한국인 등쳐 먹는 필리핀 쓰레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