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준것도 아니고,돈을 빌렸는데, 돈을 갚기 싫어서 킬러를 고용해서 죽일려고 했다니... 돈을 빌려준 사람은 믿고 빌려주었을터인데... 은혜를 원수로 갚을려고 했군요. 이미 뉴스에도 난듯 하던데.. 참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 힘든시기에 서로 도와주며 살아도 부족할텐데... 금전 거래는 빌려주지도 , 빌리지도 않아야 합니다. 간혹 빌렸다가 무조건(독촉안해도 알아서) 잘 갚는 사람이 있기합니다만.. 그런사람은 정말정말 드문편입니다.

@ 한 님에게... 돈을 빌리는 사람은 얼마나 어려우면 돈을 빌리겠습니까? 그런사람들이 돈을 갚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분은 인생을 헛사신거라고 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빌릴때는 아쉬워서 빌려가지만 돌려줄때는 내호주머니에서 공돈이 나간다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적인 사람일겁니다. 돈을 빌려갈때는 온갖아부를 다떨고 빌려가지만 되돌려주고 싶지않은게 부채입니다. 처음에 돈을 갚으라는 전화를 받았을때는 알겠다고 곧 갚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번 세번 여러번에 걸쳐서 독촉 전화를 할경우 그때부터는 전화도 잘 받지않고 전화를 받더라고 반대로 화를 내면서 더럽고 치사하게 그깢돈 몇푼갖고 지랄한다고 심할경우 욕도 할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는 이런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아왔기에 돈이란 빌려줄만한 능력이 되시는 분이라면 본인의 만수무강을 위해서라도 빌려주는게아니고 능력이 되는 한도내에서 그냥 없는셈치고 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도움을 받은사람이라면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때 반드시 갚아야만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단 한사람도 그돈을 갚는걸 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ㅎㅎㅎ 이것은 슬픈 현실입니다. 돈은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감합니다.

@ Funnym 님에게...1000% 공감입니다..

@ Funnym 님에게... 그렇습니다.. 완전 필핀 스타일이죠... 완전 동감합니다...

@ 한 님에게... 서서 빌려주고 무릎꿇고 받아야 한다는...

@ 한 님에게... 네 맞습니다. 빌려주고 잘 갚고 이래야 서로간에 신뢰/신용이 쌓이는거거든요.

@ magi1919 님에게... 개인간에 돈을 빌려주고 받는데 서로간의 신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선이 아닌 악만 존재할 뿐입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절대로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을 선으로 믿는다면 당신은 곧 악마를 보게 될것입니다.

돈을 갚기는커녕 청부 살인을... 이래서 필리핀에서는 한인들끼리 어떠한 금전 관계도 가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얼마를 빌렸길래 청부살인하는지...

천사의 도시 앙헬레스~

무섭네요

돈 빌려줄떼 안죽인다는 각서받고 빌려주어야 하나....................

인간쓰레기를 인간으로취급하여, 화를당하였으니 빌려준사람또한 사람볼줄모르는구나...이마에 써있어도, 믿고보는 사람들...돈은 은행에서거래를 주고받읍시다... 이곳은 금전관계로인하여,사람이죽어가는곳이니 명심하시고, 돈을 거부할때 잠깐 미안하지만,돈을 빌려줌과 동시에,, 원수가 됩니다..아마도 한국인들 보통사람들은 인간의정이 많읍니다..그것을 이용하는 인간들이 많지요.. 필리피나들처럼 경헙자로서 한말씀 드렸읍니다..

http://www.newskorea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