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으로는 그닥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물론 특정 빌리지에서는 관리 사무실에서 실외기의 위치와 전원 차단기를 지정장소에 하도록 하는데,개인주택이면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필이 한국과 틀린 점은 한국의 실외기 전원은 제품에 따라 전원 연결이 틀리는데 필은 웃기게도 거의 모든 제품을 실외기 전원과 그위치에 차단기를 설치합니다,참고로 님의 주택 지역의 우기시 침수 여부를 고려하여 실외기 위치 선정이 반듯이 필요합니다.(참고로 저는 ac업자입니다)

차단기 진짜 다 실외기 옆에 설치 궁금했는데 원래 본선에 차단기 물려있는데 왜 그란거에요?

필핀이 갑자기 호우성 비가많이 오기때문에 물에 잠기는 현상이 많아서 그런거같습니다 한국은ㅈ낮게 설치많이 하는데 배수가 잘되는데 필핀그런게 아닌듯합니다 전기선도 밖에 빼서 그럴수도요....

하... 말씀 드릴께요.. 발코니와 가까운 방 에어컨은 발코니 쪽으로 실외기를 빼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 그러나 발코니와 먼 방들 같은 경우는 애어컨이 설치되는 벽 외부로 바로 빼서 거치대 설치하고 실외기 설치 합니다. 이유는 바로.. 동관 길이 아낄려고 그렇게 시공 하는 겁니다. 농담 아니고 진짜임.

@ 호이호이@구글-17 님에게... 자재비를 아낄려는건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업체나 업자들 많이 예민 합니다,동관을 쓰냐 알미늄관을 쓰냐,또는 전기공사시 배선용이냐,누전차단기냐에 따라 가격이 많이 차이나니 당연하죠...

배관이 길면 효율이 떯어지고요..배관이 밑으로지나가는 모양이 외관상 보기싫어하시는분이 있고요..실외기를 1층바닦에 설치하면 뜨거운바람이 나오는데 주위에 나무나 꽃이 말라죽고요.. 더운데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바람 맞으면 짜증나고요..2층에서 살고있는분이 1층에 실외기를 설치하면 1층에 살고있는분에게 피해가 가고요....(소음.더운바람.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