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읽고갑니다.

손재주가 있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프로그라머 님에게... 시간이 많아 천천히 해서 그런거지, 손재주는 평범합니다. ㅎㅎㅎㅎ

간단한 소모품 교횐, 왠만한 오일류와 그에 띠른 필터들은 자가로 하겠는데 이건 못하겠네요. 장비도 다 구매하셨겠다 에어컨 관련 지식도 있으시니 에어컨 정비 서비스 하셔도 되겠네요.

@ abscbn1 님에게... 개을러서 힘들어요. ㅎㅎㅎㅎ

보통 그런 증상에는 센서가 고장난 경우도 많아서 센서만 교체해도 되는 경우가 있죠^^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센서를 교체하고 테스트를 해보니, 같은 증상 이더라구요. 그래서 한 10일걸려 장비 다 구매하고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부르면 오실껀가요..... ㅋㅋㅋ 브레이크 페드. 플러그 교체까지만 저는 가능한거 같습니다 ...

@ 김원식 님에게... 안갑니다. ㅎㅎㅎㅎ

@ Pogiman 님에게... 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손재주 좋다는 소리 듣기는 하지만 진짜 부럽습니다 . 한국에서는 자동차 정비는 친동생이 하고 있어서 그냥 가져다 주고 말만하면 됬는데.. 여기서는 하 답답하네요

@ 김원식 님에게... 저도 속 필애들 보면 뒤집어져서 제가 왠만하면 합니다. 요즘엔 유투브에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몇번 오일 체인지 직접 한번 해보려고 툴만 사다놓은 적은 있습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심심하실때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김용임 ㅋ 1인조 풀사운드 라이브 뮤직 ㅋ

뽀기맨님께서는 . . 지난 번에도 자동차 문제에 좋은 아이디어 주셔사 감사했습니다. 1. 오링 문제: 에어컨 부품 조립 때 연결부분에 오- 링이 7 – 8개 정도 들어가잖아요? 오링이 망가져서 오일 및 가스 새어나와서 문제된적 필에서 여러번 있어요. 왜 오링이 자주 망가지나요? 품질 문제인가요? 아니면 조립할 때 너무 센 압력으로 볼트를 돌려서 인가요? 조립할 때 너무세게 조이지 말라고 매번 메카닉에게 요구하는 것이 좋을까요? 오링 교체할 때마다 확인해보면 가스/기름 새는 오링은 항상 납짝 찌그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2. 에어컨 분해 청소 및 가스/기름 보충 서비스: 필에서 늘 에어컨 사용하므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분해 청소 및 가스/기름 보충 서비스를 받는 것이 꼭 필요하나요? 문제가 없으면 가스/기름보충 할 필요 없다고 하는 말도 있고하여 좀 헷갈릴 때가 . .

@ 인트라 님에게... 안녕하세요?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는건 별로 없지만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1. 오링문제 집사람차가 9년 됬는데, 이번에 열어보니 오링이 약간 아주 약간 납잡 하길래 교체 안하고 쓰고 있습니다. 오링 오리지날 두께가 10mm라고 하면 약 5% 정도 납작하면 그냥 사용하셔도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저질의 오링을 사용하면 볼트로 쪼을때 불규칙한 변형이 생겨서 가스가 샐수도 있습니다. 오링은 꼭 손으로 눌렀을때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오링을 사용하시고요. 볼트마다 조이는 토크가 있는데, 보통 미카닉들은 손에 들어가는 힘으로 조아줍니다. 에어컨 조립이 다 끝나면, 진공테스트 30분, 압력테스트 15분 하고 문제 없으면 가스랑 첨가제를 주입하면 됩니다. 2. 정기적으로 매년 분해,청소 하실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그보다는, 캐빈필터를 자주 교체해 주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에어컨을 쓸때 내부순환으로 돌려서 사용하시고, 운전중에 한 20~30분 마다 창문 한번 열어서 공기 순환시켜 주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ogiman 님에게... 친절한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저의 중고차 rpm 떨어지는 문제로 ECU Remap에 대하여 한번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뽀기맨님과 가정에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드림니다.

@ 인트라 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능력자 성님

@ b3f6fd 님에게... 별말씀을요. ㅎㅎㅎㅎㅎ

Pogiman 님. 혹시 ECV솔레노이드 뺀거 가지고 계시면 단자간 저항한번 체크해보세요. 2옴안팎이면 ECV문제가 아니라 콤프레셔 쇳가루 때문에 필터부분이 막혀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교환후 작동되는이유는 필터에 쇳가루가 새것에는 안묻어서 작동되는것일수도 있어요. 문제는 추후 또 막힌다면 원인은 ECV가 아니라 콤프레셔가 마모되고 있는것입니다. 원래 ECV밸브 고장잘 안납니다. 좌우지간 다음에 또그러면 콤프.콘덴샤.팽창밸브 교환하시고 이왕이면 파이프 두가닥도 바꿔주세요. 그리고 포터2나 봉고3.그/스타렉스(with out최신형) Ecv밸브 장착안되서있는 전자클러치타입입니다.

@ tte Lo 님에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1.1 Continuity 태스트는 안했습니다. 다만, 배터리가지고 actual control test만 했습니다. 12볼트 배터리를 단자에 연결하고 에어를 주입한뒤 마이너스 단자를 대면은 ecv가 스무스하게 닫혀야 하는데 모가지에 가래가 끼듯이 소리가 나고 차단이 잘 안되어서 이놈이다 라고 생각을 했죠. 1.2 로우 프래셔 꼭지에 게이지를 연결하고, 증상을 파악할때 70선에서 위아래로 약 10정도 움직인다는 말은 ecv가 열고닫히는걸 제대로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때 고압라인을 손으로 만져보니 미지근 하고 부정맥처럼 2~3초 사이에 진동이 있더라구요. 이게 저압게이지 움직임과 동일했습니다. 1.3 간혹 콤프 토출측 밸브가 고착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작동 잘되는거 확인 했구요. 1.4 쇠가루가 보통 스트레이너에 달라붙어 프레온이 ecv에 잘 안들어 가게되면, 고압라인은 압력이 떨어져야 하는데, 약 180에서 유지되니 쇠가루가 영향을 미친건 아닌구요. 돋보기로 스크린을 자세히 보니, 쇠세가루는 없었습니다. 콤프 토출측 안도 개끗하구요. 아주 미세한 쇠가루를 잡기위해 라인, 콘덴서 및 콤프 다 분리해서 크리닝 솔루션을 무식하게 넣고 3번정도 플러싱을 할때도, 커피필터는 개끗했구요. 1.5 솔래노이드 밸브같은 경우, 보통 문제를 안 일으키는데, 이놈이 99.9%만 작동을 한다고 가정할때도 교환이 최고입니다. 가격도 안 비싸니까요. 보통 해상 크래인이나 윈치는 일년에 보통 2~3개씩 교환해 줍니다. 1.6 콤프도 소모품이라 작동을 제대로 안하면 바뀌어야 겠지요. 단, 이때도 고압 저압라인에 게이지를 걸고 고압과 저압이 거의 같은 압력이면 가령 저압 75 고압 80 정도되면 맛간거라 보시면 됩니다. 1.7 에어컨 수리할때, 다 바꾸어 주면 좋치만, 멀쩡한 놈을 바꾸기도 그렇찮아요. ㅎㅎㅎㅎ 여유가 있는분들이야 그렇게 하시면 좋겠지만요. 저같은 경우 맛갈때까지 쓸려구요. 특히, 플랙시블 호스에서 노후화로 프래온이 새는 경우가 있는데 집사람차는 멀쩡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 참고로 에어컨 증상에 따른 원인별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저압 -5 고압 +145 익스펜션 밸브, 콤프, 에바 확인 2. 저압 +75 고압 +80 콤프 맛감 3. 저압 +15 고압 +100 저압 4. 저압 +80 고압 +110 익스펜션 밸브 위의 정보는 경영사에서 나온 에어컨고장사례 책과 골든벨에서 나온 자동차 정비실기에서 따온겁니다. 에어컨 문제시 참고 하면 좋을것 같내요. ㅎㅎㅎㅎ

멋집니다.

잘하셨읍니다 에어컨뿐만아니라 소소한정비라도 경험담과 노하우 자주올려주시면 필리핀생활에 큰도움되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