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Number Sign In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포기하심이 속편하실꺼에요
안타깝네요. 해결책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블라인드가 삭아서 흰색줄이 떨어졌는데, 그 비용으로 92만원...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심하지만, 집주인 입장에서는 정당한 요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원래 블라이인드 보다 터무니 없이 비싸게 교체했다면 문제 제기 할 수 있게지만, 그래도... 승산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학원이름을 공개하세요 말씀하신게 사실이라면, 학원에서 기숙사가 아닌 홈스테이를 알선해줬고 일체의 비용은 학원에 지불했다는것인데, 님이 왜 보증금을 개별적으로 내야 합니까? 무슨 학원 홈스테이 디파짓이 5만페소나 되는지도 납득이 어렵습니다. 글쓴님의 말씀이 진실이라면 학원이름 공개하세요. 많은사람이 보는 필고입니다 다만 글쓴님의 주장에 거짓이 있으면 책임지셔야죠
@ 타랑타랑 님에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어학원의 잘못된 점이 뭔가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본문의 글을 읽고 보니... 글쓴 학부모가 학생과 함께 지난 겨울방학에 어학원에 등록을 했었던 것으로 보이며, 어학원 등록과 함께 방학기간 동안 거주할 집을 구해야 하는데, 보통 하숙집을 구하겠지만, 브로커와 집주인을 알지 못한다는 것으로 보아서, 원래 글쓴 학부모가 브로커를 찾아 집을 렌트하고 계약하는게 정석이지만, 한국에 있어서 그렇게 못하기에 아마도 어학원에서 브로커를 알선 소개 및 계약까지 도움을 준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 학부모는 어학원 탓을 하는 것으로 보이구요. 1년짜리도 아닌 2개월짜리 단기렌트는 쉽게 구하기도 어려웠을텐데요. 오래되서 부서진건지, 세입자의 실수로 부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망가뜨렸다면, 그 당시에 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브로커에 연락하고, 집주인에게 연락하여 어찌 해결하면 좋을지 머무시는 동안 정리를 했어야 당연한 것이겠죠 지금이라도 브로커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어학원의 이야기가 맞는지, 집주인 연락처를 알려달라 하시고, 글쓴이가 집주인과 직접 통화를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도와줄려고 오지랍을 부리면 뒷통수를 제대로 맞게 됩니다. 본인들의 사업외에는 절대 한국인 손님의 어떠한 부탁이나 도움도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죠. 지금처럼 세입자와 브로커 사이에서 해결해야 할 일을 어학원에서 스트레스 받게 되겠죠.
@ YouToBiz 님에게... 저의 과거 글들을 찾아보시면 확인되시겠지만, 약10년간 어학원 운영했습니다 그럼에도 어학원의 편을 들지 않는건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글쓴님의 글로보아 연수시점은 지난 겨울방학시즌으로 보입니다. 엔데믹 이후 어학원 수요가 폭발적이었죠 추측이긴하지만, 어학원의 기숙사는 풀이었을거고, 홈스테이를 유도했을것이라고 봅니다. 방학때는 저희도 그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제가 주목한점은, 모든 비용(수강료+홈스테이비용+보증금) 을 모두 학원으로 납부했다는겁니다. 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단과반형식의 수업만듣는 어학원은 현재 전무한상태고, 거의다 기숙식 어학원의 형태입니다. 당연히 어학원에서 수업료 4주 얼마 기숙사 4주 얼마 홈스테이 4주 얼마 비자연장비 SSP비용 교재비 이런식으로 견적을 줬을겁니다. 당연히 어학원에서 책임을 져야 할 부분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학원수강하는 학생에게 어학원이 호의로 단기렌트 알선해준 케이스가 아닙니다. 본문글에서도 글쓴님이 밝히셨듯 턴키방식으로 지불했다고 나와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글쓴님은 본인의 글에 대한 사실관계에 대해 책임지고, 사실이라면 어학원 밝히라고 한겁니다. 대부분 도시별로 지역내 어학원들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저게 사실일경우 어학원 이름이 밝혀진다면 많이 부끄러울거고 혹, 유학원 관계자가 보게 된다면 운영에 차질이 많이생길겁니다
@ 타랑타랑 님에게...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글 본문에 홈스테이 등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어서 이해를 못했습니다만, 타랑님의 설명에 쉽게 이해 되었습니다. 저런 일괄진행방식이 어학원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전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타랑님 말씀대로라면 어학원 책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해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YouToBiz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저희 지역에서도 일부 몰지각한 어학원이 물을 흐려서, 지역전체 어학원이 싸잡혀서 욕먹는경우가 있었습니다. 한학원이 미꾸라짖ㅅ하면 지역전체가 욕먹고 학생들 기피하고, 유학원도 기피하기에 최대한 정상적인운영들을하십니다. 어학원원장의 방만운영이나, 불가피사유로 부도가 날경우, 남아있는 학생들을 십시일반으로 나눠서 수용해서 남은연수기간 무료로 제공해 주가도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토비즈님
저도 윗분들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환불에 대한 마음은 내려놓으시고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학원 실명 공개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블라인드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겠습니다. 조그마한것이라도 파손을 했으면 당연히 변상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단지 작다라고만 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손상을 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겠습니다. 전후사진 등이 필요하겠지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방을 렌트하고 그 방이 자기 방인양 쓰는 사람이 많아요
브로커가 해처먹었겠네요 집주인이나 건물주는 사실상 어느정도 돈있는 사람이라 나쁘게 할이유가없읍니다 잘못되면 건물주나 집주인에게 피해갈수가있기에 돈몇푼에 불안하게 살필요가없으니 필리핀에서 오래살면서 여러이야기를 듣는데 세입주가 디포짓안줘서 주인몰래 집에불지른 사건도있었고 집주인이 목숨까지 잃은적도있읍니다 아마 브로커가 장난치지않은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