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에 변호사에게 주어들었어요. 일단 땅 소유자가 사망했으면 아주 복잡하다고합니다. 일단 소유자가 아들이든 다른사람으로 명의가 바뀐 다음에 거래를 하셔야 안전할겁니다. 그리고 타이틀을 분실했으면 더욱더 복잡하네요.. 무조건 안전이 제일입니다. 아무리 좋은땅이라도 너무 복잡해요 나중에 마음고생 많이 하실듯합니다.ㅠㅠ

사지 마세요 정상적인 땅을 사도 제가 집을 짓는데 일년이상 걸립니다. 이런 땅은 힘듭니다. 돈들어가도 힘들고 짜고 치는 고스톱 됩니다. 이나라는 타이틀이 있는 사람이 법적 능력이 있습니다. 다른 땅 알아보세요 싸도 문제 돈을 주면 끝입니다.

필 경우 이런 경우 골치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1. 사망자의 가족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타이틀 넘어간 후 거래하시는게 좋음 아니면 나중에 딴 소리 나오지 않게 전 가족의 동의를 받고 문서화 필수 2. 타이틀 훼손이면 그래도 재발급이 쉬운데 분실 시 재발급 받는게 어렵다고 들었음

늪으로 알아서 들어가는 꼴 됩니다. 정상적이고 싼 땅도 찾아보면 많으니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결론부터는 사면 안된다 이고요. 분실한 타이틀을 재발급 받으려면 약 2년정도의 시간과 몇십만 페소의 전문성 있는 변호사를 사용한 법정 소송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안에 따라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분실이 아니라 담보잡힌걸수도 있으므로) 그것도 주인이 살아있을때나 가능한 얘기인데 사망했다고 하니 여기에 상속문제까지 더해지므로 사실 언제 판매가능한 타이틀을 자녀 명의로 받게 될지는 아예 미지수입니다. 빨라야 2~3년 봅니다. 그것도 즉시 변호사 쓰고 문제 없을 경우. 돈좀 있는 중산층 이상 가족들이 아닌이상에 이경우는 거의 해결 못하고 대대로 그냥 거기 산다 봐야 합니다. 5~6개월 아예 말도 안되는 거고요. 첫 법정 히어링까지도 거의 1년은 걸립니다. 정치인 뒷배가 있어 돈은 더블로 들었지만 쉽고 빠르게 하신 분도 재발급까지 1년은 걸리는걸 직접 봤습니다. 익스프레스 같은거 없고요. 재판에 익스프레스가 어딧나요. 물론 시장 친척 쯤 된다면 가능하겠지만 아닐거라 봅니다. 타이틀이 분실 상태면 서면 동의고 뭐고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무경험자들 말들 들으실 필요 없고 걍 사지 마세요. 경험입니다.

필리핀은 모든것이 시간도 오래걸리고 서둘루면 비용이 증가합니다 , 정말 시간이 많다면 도전하지만 그럴필요가 있는지 다시고민

이런건 지역에 영향력 있는 필리피노 부자가 꿀꺽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이틀 할때도 공무원들한테 기름칠 할 수 있고, 매도자가 상속과정에서 장난치려고 하면 총든 가드들 보낼까봐 감히 장난 못칠만한 사람이요. 대부3편에서도 마이크가 대형 부동산 회사 사려고 하는데 매도자측이 교황 암살까지 해가면서 경영권가지고 장난치려고 하니까 싹다 죽여버리죠.

가능은 한데요 오래 기다리셔야죠 일단 상속 절차 4-5개월인데 상속세 낼 돈이 없어서 상속 못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타이틀 재발급도 1-2년 걸립니다. 결론은 다른땅 알아보세요

1번은 복잡해지던데 자녀가 몇명인지 전부 매매 동의하는지 뭐 그런거 있더라고요 그와중에 자녀도 사망했으면 손주까지..

사지 마세요...... 이거 앞으로 2년동안 거래 못해요.... 법으로 그렇다네요... 유산상속으로 벋은건 2년간 아무런 하자가 없어야 가능 하다고 하네요 .... 등기 잃어버린것도 법원에서 확인 ㅎ 재발급 받는거라 시일이 걸립니다.

그만큼 싸다면 사볼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