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필리피나가 집안이나 직업이 좋아서 자력으로 통과할 능력이 되면 도움도 별로 필요 없을 것이고, 그게 어려우면 서류준비 좀 한다고 안될게 되지는 않으니 포기하는게 돈 절약하고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부자라고 체크 안하는건 아닙니다. 이민국이 사람만 보고 부자인지 모르죠. ㅎㅎ 첫 출국시는 웬만해선 다 꼼꼼히 체크합니다.

일하고 있으면 COE(재직증명서),은행계좌내역, 호텔바우처 등등... 즉, 피나이가 '가난뱅이'가 아니라는걸 증명할수 있는 모든걸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신용카드(골드 이상)있으면 도움 많이 됩니다. 그리고 동행자(한국남친)가 있다면 애인사이를 증명할수있는 사진도 보여줘야 됩니다. 윗 내용은 제가 한국에 여친이랑 방문할때 내용입니다. 제 아는 필리피나는 태국에 남친이랑 방문할려다가 필리핀 이민국에서 빠꾸 먹은적도 있습니다. 옷차림이 중요한걸로 압니다. 싼마이 느낌 안나게요.

제가 직접 태국여행하려다가 리젝먹은 경험이 있어서 뭐가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여자친구분이 무직일 경우. 1. 일단 왕복 비행기 티켓 2. 현지 숙소( 여자친구 명의로 하면 더 좋을것같아요) 3. 필리핀 사람들은 해외여행가기전에 인터넷으로 들어야되는 교육이 있어요 (그거 꼭 들으셔야합니다.) 4. ex)태국 여행을 간다고 하면 미리 필리핀에있는 태국 대사관 가서 스폰서 보증을 서주고 보증 서류가 필요합니다. 5. 여행 계획서 ( 몇일차에 뭐를 하겠다 라고 간단하게 표로 만들어보여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제일 확실한 방법이 현지 여행사 도움통해서 위 서류 준비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4b6f56 님에게... 태국여행 리젝은 몇년도 인가요? 2023년 부터 이민국에서 무직 필녀 출국시 AOS 꼭 요구한다고 되어있는데 AOS 공증은 대사관에서 해주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