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민 혹은 브로커 에게 문의 해보세요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서 어드민에서만 허락이 된다면 가능 합니다

@ 안전이쵝오 님에게... 감사합니다 :)

강아지는 아니지만 고양이 데리고 연렌트 한번, 월렌트 다섯번 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필리핀에서 콘도구할때 강아지 있으면 주인들이 싫어하나요? -> 네. 싫어합니다. 강아지 있어도 수월하게 구할수있나여?! -> 아니요. 평균적으로 좀 더 후진 집을 좀 더 비싸게 주고 구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필리핀에 바퀴벌레는 왠만한집에선 다 나오나요..? -> 네. 밖에서 새로 들어오니까요.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감사합니다~!! :)

바퀴벌레는 남은 음식 밀봉 잘 하시고 바닥에 흘린 음식이 없어야합니다. 5밀리 틈으로도 빼꼼 대가리 밀고 들어오니 틈이란 틈은 다 막아야 합니다. 그래도 보이기는 하는데... ㅎㅎ 말씀드리기 뭐 하네요.

@ 희준이아빠 님에게... 오카다 호텔에서도 바퀴를 봐서 좀 걱정되네요 ㅠㅠ!

@ 따갈7007 님에게... 이쯤이면 바퀴벌레와 도마뱀은 인생의 동반자로 보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개미가 있는 집은 바퀴가 잘 안보입니다. 개미가 바퀴를 잡아 먹거든요. 예로 제가 지금 사는 집은 빌리지라 개미는 꽤 많이 봅니다만 바퀴는 집 밖에서 한두마리 정도 봤습니다. BGC 같은 지역은 개미가 없으니 콘도에 따라 바퀴가 종종 보이긴 하는데 많다!!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두마리씩은 종종 보입니다. 애견 같은 경우는 글쎄요. 풀 퍼니쳐 로 빌려주는 형태가 많으니 집 주인이 신경을 많이 쓴다면 잘 안받겠죠. 세입자야 살다가 나가면 그만이지만 카펫에 오줌이나 개가 흘린 음식물 냄새도 밸것이고 소파 같은곳에도 냄새가 배거나 망가질 확률이 높으니까요. 제가 집 주인이면 전 개 키우는 세입자는 안받을 겁니다.

@ 김치아빠 님에게... 신축위주로 구하면 바선생볼확률이 적어지겠군요 ! 저두 집주인이고 가구다 있는집이면 강아지 키우는 세입자는 안받을꺼같긴하네요.,,

@ 따갈7007 님에게... 근데 대형 콘도들은 바선생이 살기 좋은 환경이라 처음 1~2 년 안보이다가 사람들 살기 시작하면 바로 늘어납니다. ㅎㅎ 제가 신축 첫입주해서 몇년 살아 봤습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콘도 건물 자체가 Pet Friendly 여야 하고, 집주인 승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애완동물 허용하는 콘도라고 해도, 집주인이 대부분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냄새나 가구 등을 훼손할 수 있어서요. 바퀴벌레는 구축일수록, 그리고 박스형태의 스튜디오만 잔뜩 붙어있고 사람이 많이 몰려사는 로컬형태의 콘도일수록 많이 나옵니다. 옆에서 타고 들어오는 거라 본인만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해도 건물 전체에 득실거리면 소용이 없어요. 신축이거나, 혹은 좀 고급형태의 관리 잘되고 방역 잘되는 콘도일수록 안 나오거나 덜 나옵니다.

@ 독고구패 님에게... 풀퍼니처 없는 집으로 구할시 가능할까여 ? 예를들어 바닥이 타일이고 손상될 가구등이 없을시 수월할까여?

@ 따갈7007 님에게... 그래도 주인 맘이긴 합니다... 대부분은 별로 안좋아해요. 특히나 신축인 경우에는 가구 아니더라도 전부 새거일텐데, 냄새가 배거나 벽에 손상가거나 될 일 자체를 안 만들고 싶어할 겁니다.

@ 따갈7007 님에게... 대부분 바닥이 타일이고. 손상될 가구가 아에 없다면 가구를 다 사셔서 가셔야 하는데 그럼 너무 힘드실꺼에요

여기서 꼭 콘도여야하는 경우가 있나요? 빌리지는 안되나요? 빌리지 라면 아주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빌리지 사시면 강아지를 키우거든요 ^^ 저도 콘도 살았지만. 강아지 때문에 그냥 서로가 약간의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맘편히 빌리지로 오고 마당에서 강아지가 막 짖어도 아무도 크게 신경 안씁니다 마당도 있어서 뛰어 놀기 좋구요 참고해보세요

@ 김원식 님에게... 빌리지 렌트값이 콘도보다 저렴할 수도 있는데... 앞의 바퀴벌레 이야기를 하셔서, 하우스는 무조건 벌레 나옵니다. 벌레 뿐 아니라 쥐도 쉽게 생기구요. 저는 콘도 사는게 좋은게 일단 고층이면 날벌레로부터는 자유롭고, 바퀴벌레, 개미 정도만 없으면 집에 벌레 생길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빌리지면 차가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차 없으면 다니기 힘듭니다.

@ 김원식 님에게... 빌리지는 혼자사는거라 구하기가 어려울꺼같아요 방도많고 가격도 비쌀테니까요ㅠㅠ

@ 따갈7007 님에게... 대부분 요즘 제가 콘도 가격을 잘모르겠지만 지금 BF홈즈 쪽에 콘도 얼마전에 이사들어간 동생이 2룸 풀퍼니쳐 38000 페소 라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관리비.물세.전기세.인터넷 따로지요 지금 제가 사는집이 방 3개 주차장 앞마당 뒷마당 화장실 2개 짜리집이고 달에 4만페소 나갑니다... 벌레로부터 자유롭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반박에 자유가 없어요. 집이 아무리 깨끗해도 밖에서 들어오는건 어쩔수 없으닌까요 하지만 콘도도 같은 콘도에 중국인이 때거지로 살면.. 똑같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그랜드하얏트에 2달 살고 나왔습니다. 집세에 비해 BGC 라는 명목하에 너무 비 싸고 보안이나 이런거에 비해 너무 제성격이랑 안맞아서 저는 지금 파라냐케 빌리지 살고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집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은 집들고 있어서 두루두루 찾아보시면 될듯 합니다 꼭 도심 한가운대여야 하고 차량이 없으시다면 콘도지만 그게아니라면 약간의 외각도 편합니다

1. 웬만하면 10층 이하의 콘도는 구하지 마세요. 하수구로 바퀴벌레가 많이 들어 옵니다. 고층일수록 하수구로 들어오는 바퀴벌레가 적죠. 2. 강아지가 목재나 가구를 물어 뜯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울러 냄새가 콘도에 스며듭니다. 강아지 주인은 그 냄새를 잘 모르더군요. 새 콘도를 강아지 키우는 세입자에 임대할 경우 금방 헌 집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