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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이례적 현상이앙헬, 클락. 한인사회에 급격하고!! 아주 이례적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6)


처처왕
지금이 최고의 성수기이어야 하는데, 어이 없게도, 이런 일들이 벌어 지고 있네요. 1. 중고차들이 성수기에 매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2. 집 렌트, 매매, 집기들 매매가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3. 클락내 한국인 부동산 임대가 급격히 줄고 있고 매매 매물이 쌓여 갑니다. **** 무엇보다 식당들 급매매가 나옵니다. 성수기에 ****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T

자영업하시는 분들한테서 매매로 내놓은 집(영업장)들이 많고, 장사매출이 많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는 최근에 들었습니다.

@ Tom톰형 님에게... 현지인들의 매상을 끌어내지 못하는 곳, 즉 관광객, 한국교민 상대 장사는 절망적입니다.

T

@ 처처왕 님에게... 제 지인은 현지인들 대상으로 장사하시는데도 손님들이 물건을 많이 안사간다고 하십니다. 저부터도 집 전기세, 물세 등이 많이 오르고 식품값들도 많이 올라서 절약하면서 삽니다. 그런데 맥도날드나 죨리비에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몇일전에 한국 들어왔는데 비행기값이 작년의 거의 두배에 가깝고요...그리고 인천에서 클락가는 비행기는 하루 2대 밖에 안다닙니다. 거의 망해가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 자유시간. 님에게... 고물가, 올려도 너무 올렸습니다.

가정이 있으니 앙헬은 안가게되네요

M

필 물가. 정말 장난 아니네요 ㅠㅠㅠ

@ miztereggsu 님에게...여행객기준에서 보면 모든 부분이 메리트가 없어졌어요. 현지 물가, 치안, 비행기티켓, 숙박.....모든게.... 필리핀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ㅠㅠ

오래전부터 예고 됬는데 올 성수기부터는 현실이 된것 같네요 팬데믹 이후에 2022년말 성수기때 단기 손해가 되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코로나때문에 사라진 관광객을 끌어 모아도 살둥 말둥 할텐데 폭리적 가격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이득을 취한 골프장,유흥업소 때문에 대노하는 관광객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성수기에도 미친가격으로 관광객의 주머니를 털겠다는 탐욕이 결국은 재앙을 불러온것 같습니다 워킹스트릿의 몰락은 7~8년 전부터 예고 됬었고 무분별한 신규 투자로 인한 상권이 포화상태를 넘은지도 오래됬고(코리안타운 안에만 마사지업소가25개 정도,ktv 와jtv도 최소 17 이상,등등) 골프장의 예약시스템및 지연플레이 그리고 높은 그린피에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지쳐도 마지못해 왔는데 올해는 아예 숨통을 끊는 자충수를 둔거 같습니다 향후 자정 노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하지 않는한 3년 이상 관광객들에게 클락,앙헬레스는 잊혀진 동네가 될것 같습니다

@ 정리정돈 님에게... 맞습니다 뿌닝온천가는 차량도 6,7월경에는 좀 있는것같더니 영 안보입니다 가격이 워낙 비싸니 우리도 가족이 같이가는것을 엄두도 못넵니다

@ 정리정돈 님에게... 문제는 돌아선 관광객들의 마음을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도 새로 오픈한 식당 맛보러 갔다, 맛 없으면, 다신 안가게 됩니다.

고물가 시대에 포화상태인 앙헬에서 아무리 매물이 쏟아져 나온다 해도 구매자가 얼마나 될까요. 실제로 매매가 이루어 지는 매물들은 많지 않을것 같네요. 파려고 내놓은 매물들이 좀 비싸야죠. 물론 판매자 입장에서는 제값 받고 팔고 싶겠지만 요즘같은 먹고살기 힘든 시기에 제값주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 입니다.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입니다. 이 혹한기를 지혜롭게 버텨 봅시다.

@ 땀복 님에게... 매물로 내 놓고, 견디다 견디다 결국 폐업, 시설비, 그동안 운영비.... 넘쳐납니다. 손절은 빠를수록 손해가 주는데,,,,,

K

그 조그만한 동내에 너도나도 지어대고 자영업 시작하고 하니..당연히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아요 폭망 하고 다시 새로운 질서가 잡히겠죠. 그게아니면 영원히 망하는거고. 그런데 필특성상 가격이 내릴리 없는 관광객용 식당과 유흥쪽은 영원히 망할거라 봅니다. ㅎㅎ 이러다 곧 잠시 중국도시가 되는듯 하다가 유흥 싹다 밀어버리고 외국인과는 별 상관없는 필리핀 중부의 한 도시로 성장할지도 모르죠. 어쨋든 관광객 상대로 하는일은 얼마 못갈거라 봐요

이례적현상이 아니라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가 좋지 않으니 자영업이 어려운겁니다. 특히 한국의 경제가 너무나도 안좋습니다. 가처분소득이 줄어서 쓸돈이 없습니다. 그러니 해외여행부터 줄이는것이지요.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 그래도 일본여행은 넘쳐나네요 자존심도 없이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공감합니다.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 힘들다 힘들다해도 갈사람은 다 갑니다. 가난하다는 필리핀이 몰에가면 주차장 입구부터 줄이 미어터지듯이요. 그냥 필리핀 자체가 외면받는거예요. 도박 말고는 메리트가 전혀 없어져 버렸으니. 골프는 필리핀으로 이제 아무도 안옵니다. 그나마 앙헬은 여자 골프 패키지로 연명했는데 둘다 한국가격이 되버리고 jtv들 늘어나며 애들 다 긁어가서 관광객 노는곳 가격은 올랐는데 수질은 오히려 이전보다도 떨어지니 더이상 매력이 없는거죠. 간단히 말해 비싼돈내고 이딴곳 안온다는 겁니다. 직년까지는 설마 설마 하고 왔지만 올해부터는 아예 발길 다른나라로 돌린겁니다. 사람이 안오니 항공료 오르고 악순환이 앞으로도 계속 될겁니다. 뿌린대로 거둔것일뿐

자업 자득 이라는 말만 생각납니다.

아는 지인도 이번에 들어올려고 알아보는데 비행기표 80만원 전후에 ktv 바바에가 만이천페소 달라고해서 앙헬 못 오겠다고 다른나라 간다고 하네요

매일 일어나는 날치기, 소매치기, 앵벌이, 강도사건. 주차된 차 창문을 돌로 깨고 물건 훔치는 도난도.... 치안이란 것이 있는 건지. 치안도 너무 불안해서, 사는 사람들도 코리아타운 가기를 꺼려합니다. 답답합니다.

J

기대했던 손님(중국/한국)이 대량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빠지다보니. 기대했던수익이 안나와요. 특히 한국은 요번성수기에 베트남 몰빵이더군요. 중국손님들도 늘어나긴 하는데 양이 아직은 적어서...

@ JINCEBU 님에게... 제 지인들도, 베느남으로... 태국도 요샌 한 물 가고 베트남이 대세인듯...

절망적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진짜 어찌되려는지...

뿌린대로 거두리라~~~ 한 2년뒤에 가볼 생각입니다.

@ 마린보이99 님에게... 한 번 올린 물가는 절대 못 내립니다. 한국 물가가 엄청 뛰어서 상대적으로 싸지면 몰라도요..

앙헬레스는 메리트가 없어졌어요. 관광객이 봉으로 보이나봐요. 마사랍만보면 트리이시클들도 70페소거리도 200페소 부룹니다. 호텔도 3000페소기본. 골프를 치려면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및팁등등 7000페소는 줘야 하니 메리트가 없습니다. 비싼비행기값내고 밥사먹고 호텔비내고 골프치려면 기본 200만원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제상황이 하반기들어와서 심각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내년되면 더 안좋아질것같아요. 눈먼돈이 생기거나 죽시이나 집값이 올라 기분좋게 여행가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M

왜 그런지 생각을 해보세요 ...업소나 밥집 코로나 전 이랑 아주 많이 달라 졌지요 가격이 ... 태국 베트남 보다 비싼 앙헬을 누가 가요 아~ 골프 ..썩어 빠진 홀... ㅋㅋ 바우치 개 비싸고 원숭이들 ..4천이면 우와 ~ 했지만 지금 기본 7천 ㅡㅡㅋ 우엑~ 안가는 이유가 다 있어요 집 매매 다 이유가 있겠줘 그걸 알면서 현실을 회피 하는 거줘 ㅋㅋㅋㅋ

앙헬 한인타운 가게들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식당에 가도 손님들이 거의 없더군요.. 주로 관광객 대상인데 치안 물가 등 사유로 관광객들이 안 오니.. 마닐라는 완전 다릅니다. 주말에는 백화점에 주차하기가 힘들고 식당 가면 줄서서 먹는 경우 많습니다. 한식당들도 현지인들도 많이 오고 엄청 잘 되는 듯 보입니다. 한국인들만 대상으로 하는곳은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9

클락 앙헬레스 한인들 부터 협심하여 가성비 좋은 코리아타운을 만들고 정부와도 협력하여 가성비를 높이는 방도를 찾아야합니다. 항공비 인상도 문제입니다

한국과 필리핀에서 마트들을 하고 있는데,(필리핀은 로컬 상대) 지금 현재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경제 상황 너무 안 좋습니다. 올 초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매출은 이제 거의 반 토막 수준까지 떨어져서 이제는 거의 현상 유지 하고 있고 앞날이 그리 밝아 보이지도 않네요. 2002년도부터 필리핀 다니기 시작했으니 벌써 20년이 됐고 2005년부터 필리핀에 거주하며 사업을 했으니 세월도 많이 흐르긴 했네요, 필리핀 물가 많이 오르긴 올랐죠. 당시는 골프 라운딩비용, 호텔비 ,바파인비용 전부 1000페소대였는데 지금은--- 아누나스다리건너 지금 스타벅스등 신건물등이 들어서 신천지가된 그도로변도 당시는 갈대무성한 나대지로 평방미터당 5-6천 페소면 매입가능했고요--- 요즘 들리는 물가보면 헉! 소리 나지요 요즘 앙헬에 가보면 좋은시절 다갔다는 소리 많이 들립니다. 식대는 그렇게 많이 오른것 같지는 않고요(당시 200-250페소정도) 골프,유흥,호텔비가 특히 많아 오른거 같네요. 앙헬이 더이상 여행지로서의 가성비는 없는 듯, 한국의 여행사들도 앙헬은 비추천 한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들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 으로들 갑니다, 제 생각에 한동안 어려울 거로 생각되는데, 특별하게 탈출구도 안보이고--- 묵묵히 버텨내는 수밖에 없어 보이내요--- 다들 힘네십시요.

@ 로빈슨119 님에게... 경험이 많은 신 분의 생생한 이야기네요... 요새, 물가도 무섭지만, 오토바이 날치기, 소매치기, 앵벌이(때로 몰려다닙니다.) 권총강도, 술집 셋업(여자애들) 보이스피싱범들 숨어 살기 딱 좋은 동네. 범죄도시

@ 처처왕 님에게...한국 갔다가 어제 필리핀 입국 했는데요... 요즘 인천-클락은 비행기가 2대만 운행하니 매일 거의 만석이랍니다. 만석이라고 해봐야 뭐 하루 600~700석, 그리고 부산-클락은 어제 제 지인도 들어왔는데 절반만 차서 들어오셨다네요. 그리고 청주-클락 노선이 있기는 한데 60석인가 그래서 크게 영향 없고요... 작년에 비해 올해 비행기 운항대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으니 당연히 앙헬레스 관광객도 절반정도 줄은듯 합니다. 요즘 하도 비행기 값이 비싸지니 마닐라 통해서도 조금 들어 오시는듯 하지만 그래도 앙헬레스 바바에들 돌 벌게 해주기에는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겠네요.

필리핀 자체가 가성비가 개 쓰레기인데 오고 싶을까요? 퀄리티는 바닥이라도 싼맛에 다니던 곳에 가격적 메리트가 없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