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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가 업소녀와 결혼하는 이유가 뭘까요? (59)


마린보이99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업소녀와 어떻게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작정하고 속여서 모르고 하는거면 어쩔수없다 치겠지만, 업소에서 일 한 사실을 알고 결혼을 한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요. 결혼하면 업소녀가 현모양처처럼 사는 경우가 많은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번 걸레는 영원한 걸레일거 같은데 말이죠. 참 궁금하네요...
S

걸레만 사용하는 남자는 같은 걸레 아닌가요 ㅎㅎ 끼리끼리죠. 그 레벨은 그레벨 사람만 찾는 겁니다. 업소녀와 결혼한 사람보다 일반인과 결혼한 사람이 더 많아요.

@ spiderman 님에게... 당연히 결혼은 일반인과 해야죠 ㅎㅎ 뭐 어쩌다 한번씩 업소녀 쓸수도 있지만 결혼을 왜 하는건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

A

잘 사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사세요^^

@ AAA7 님에게... 이왕 했으면 잘 살아야죠 ㅎㅎㅎ 근데 필고 올라오는 글들 보면 그럴지 몰랐다, 억울하다 이런 생각들을 하드라구요;;; 거참 모르겠네요~

예상외로 마니있네요 ㅡㅡ 또 몸파는거 모르고 일반인줄 알고 결혼한분도 마니있음 잘살면 되는데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네 속이고 하는거야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는 생각보다 알고서 하는 경우도 많네요 ㅎㅎ

40대이상 50대이상 남자가 업소를 가서 창녀를 만나고 꽁떡에 눈이 멀어 자주 만나고 놀다 살림차리고 그러다 정 붙어서 결혼하는 케이스가 가장 많습니다. 돈이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한국서는 아무리 창녀라도 20대 아리따운 여성하고 꿈도 못꾸는일이 필리핀에서는 적은돈으로 다 되니... 그걸 감수하고 사는겁니다. 그리고 지인들한테는 대학생이다... 어디 카페에서 만났다 그렇게 소개하는데 오래산 교민들은 다 알죠.. 김범수 보고싶다를 기가 막히게 부르고 오빠 소리가 자연스럽고 한국말은 서툴러도 욕은 찰지고 기가막히게 잘 한다는걸...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OB라고하죠 개인적으로 몸파는 애들인데 클럽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손님 기다립니다 그런애들을 만나서 정주고 한국가서 돈 보내고 게네들은 다른남자와 자고다닌다는것알고 고민하고 그런글 많이 올라옵니다..모 사이트에 자기한테는 진심이라고 믿고 꿈속을 헤메는거죠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필리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스토리네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제 주변에도 많이 있는데 항상 송사가 많이 따르더라구요.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이 많이 다를 수 밖에 없죠.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정 붙어서 같이 사는거까진 그렇다 하겠는데요. 왜 결혼까지 하는건지가 잘 이해가 안되서 올린 글입니다 ㅎㅎ

@ 마린보이99 님에게... 애 생겨도 결혼안하고 다들 살다가 애들 학교가고 뭐 그럴때 성이 엄마랑 같으면 아빠없는애 취급 받습니다. 그외 뭐 할때 안되는게 너무 많고요 필요해서 하는 경우가 다반사져

@ 마린보이99 님에게... 결혼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임신?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선 싱글맘이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 피나스 님에게... 애가 생겨서 어쩔수 없이 하는게 있겠네요.

생각의 차이겠죠 어떤분은 오히려 모든부분에서 만족하면서 살수 있을꺼고 어떤분은 과거 행실이 생각나 분노가 폭발할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자식이 생기고 선택을 하겠죠 자신과 꼭 닮은 자식들을 보면 자식만 보고 살아갈수도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 몸건강이최고 님에게... 돈 몇푼주면 다리 벌리는 일인데 생각이 다른 분들은 그게 아무렇치도 않을수가 있는건가요?? 그 자식은 자기 자식이라고 백프로 확신하기도 힘들거 같은데...

@ 마린보이99 님에게... 나오기 전까지 잘 모릅니다. 또 나와도 갓난아이땐 또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3살쯤 지나면 애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보입니다. 그때까지 안보이면 검사해봐야져 애엄마도 누구앤지 확신 못합니다.

@ 마린보이99 님에게... 이게 뭐라고 할까요 너무 한색깔로만 보시는거 같은데요 주위에 필코 커플 보시면 접근성 때문에 아주쉽게 만나시고 쉽게 헤어지는 분들 더러 보는데 마린님처럼 저도 의구심을 가지고 여쭤본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위에 제 댓글처럼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사람은 외골수로 생각하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애시당초 창녀라고 생각하고 만나시는 분들은 당연히 오래 못갈꺼고 진짜 정들고 어쩌면 사랑도 하고 그래서 애도 낳으시고 하면서 점점 과거보다는 같이 만들어갈 미래를 중요시 하시더라구요 물론 자기 자식을 확인한다는건 외로 보는데 그거야 그분들 알아서 하실일이구요 책도 창녀를사랑하다 라는 것도 나올정도면 아예 그런 러브스토리가 없는거 같지 않습니다

@ 몸건강이최고 님에게... 물론 말씀처럼 사랑도 할수있고 같이 살수도 있겠지만, 매춘이 가게에서 무슨 과자 사고 파는것도 아니고 잘 살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들거든요 ㅎㅎㅎ

M

업소녀든 아니든 뭐 사정이야 있것죠 윤탱이도 줄리랑 사는데요. 뭔가 특별한게 있는가봅니다 작고 이쁜 신발속에 내발이 얼마나 아픈지는 아무도 모르죠

@ musa111 님에게... 돼지랑 사는 양산사는 문가도 있죠 ㅎㅎㅎㅎㅎ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돼지 확정? ㅋㅋㅋ

@ musa111 님에게... 줄리 업소녀 확정? ㅋㅋㅋ

T

여자가 마음을 잡고 살더라도 남자가 과거를 안다면 같이 살면 안되죠. 여자가 주홍글씨에서 벗어나야 마음잡고 살겁니다. 그들도 같은 사람이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이얘기는 필리핀사람은 필리핀사람하고 한국인은 한국인하고 결혼할때 말이고 젊은 작부출신필녀와 늙은 한국인이라면 그 말로는 뻔하죠.

@ tte Lo 님에게... 그니까요. 적당히 즐기는 선에서 끝나야지, 왜 결혼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정저지와

@ 늙은스타벅스 님에게... 정저지와라 치고 님의 생각은 뭐죠?

@ 통화권이탈 님에게... 동정과 사랑을 구분못하면 그것은 재앙 ㅎㅎㅎ

현명한 사람이라면 결혼까지는 절대 안하겠죠 하지만 조폭이나 일용직근로자 등등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결혼하기힘든분들이 결혼까지도가더군요 물론 결과는 다 알다시피 도망가더군요 ㅂㄱㆍ람나서

@ 블루베리 님에게... 현실적으로 그런 분들도 있겠군요 근데 결과가 ㅠㅠ

7

업소녀랑 결혼하는게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라 업소에 가는 남자도 걸레 아닌가요ㅎㅎ 업소 들락날락 하는 남자가 더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 7e3030 님에게... 맞습니다!!!!!

한남이랑 어찌 결혼할 수 있냐고 묻는 여성들이랑 동일한 부류의 질문같네요. 다 똑같은 인간이고 멀쩡한 사람도 많죠. 가정환경이 어려운 게 1차원인이고. 본인이 그 사정 겪지 않아 봤으면, 말 쉽게 안하시는게 본인의 인격을 위하는 길입니다

@ 토깽이821 님에게... 가정환경이 어렵다고 다 매춘하나요??? 겪지 않아 봤으면? 내가 매춘이라도 해야 한다는 건가요??? 아님 업소녀랑 결혼을 해야 한다는 건가요??? 본인이 업소녀랑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격적으로 얘기하세요.

@ 마린보이99 님에게... 그냥 서로 말 안 섞는 게 서로의 정신 건강에 좋은 듯 합니다. 단어 쓰는 거 보니, 교양 바라면 안되는 듯...

@ 토깽이821 님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

@ 마린보이99 님에게... 가정환경이 어려운 필리핀 가족과 자녀들 많이 보지만, 엄마와 친척들은 어느 좋은분들 집에서 가사 도우미나 다른일들 하면서 돈벌고 아이들도 일 도와주고 후원 받으면서 공부해서 지금은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건전하게 살아가는 필리핀 사람들도 많아요. 돈없고 가정환경이 어렵다고 다 성매매하거나 매매혼하면서 살지는 않지요.

@ Tom톰형 님에게... 그러게 말입니다. 힘들다고 다 몸팔면 이 세상은 거대한 매음굴이 됐겠지요. 저런 논리로 남글에 뭔 댓글을 다는지...

T

@ 마린보이99 님에게... 나이 많은 남자들과 (어린)업소 여자들의 사진들과 저급한 실제 이야기, 매매혼 이야기에 굉장히 발끈하는 사람이에요. 본인이 나이가 많고 그런 업소녀랑 사는 것인지도...

@ Tom톰형 님에게... 도대체 몇 개의 아이디를 쓰면서 인격모욕을 주려는지... 저러면서 주일마다 가서 회개하고 다시 나타나려나..

T

@ 토깽이821 님에게... ㅎㅎㅎㅎㅎㅎ 할아버지 걱정이나 하세요

업소녀도 그렇지만 일반인도 믿을수없는데 필리핀 입니다 끝까지 순결을 지키고 평생사는 필여자가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자기들끼는 돈이 없어 돈있는 사람이 사귀자면 크게 거부 않하는 애들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 참그린 님에게... 너무 잘압니다. 일반 필녀또한 상당하더군요. 그러니 업소녀는 결혼하기에 많이 그렇치않나 싶네요;;;

T

한국인 여자 지인이 술집에서 일하다가 외국인 손님들 중에서 아이 한명 있는 일본 이혼남이랑 오래전에 결혼했어요. 여자 엄마도 술집에서 일했는데 손님들 중에 어느 부자 남자의 첩으로 살면서 자식들 낳고 살았는데, 딸도 엄마를 닮아서인지 고등학생때부터 술집에서 일했어요. 여자가 정식으로 일본남자랑 결혼해서 한동안 아이들도 낳고 잘 살았어요. 일본인 남편이 도쿄에 콘도 건물 소유하고 있고, 별장도 있고, 사업하는 부자이고 여자는 키도 크고 아주 예뻐요. 그 일본인 아저씨가 유독 예쁘고 날씬한 여자를 좋아해요. 그런데 여자가 평범하게 가정주부로 오래 살지를 못하더군요. 여자가 돈이있고 친구들이 대부분 술집여자들이다 보니까 그 세계 유혹이 계속 와서 다시 술집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도박하고 나중엔 경마까지 하면서 일본인 남편이 사 준 집들 다 팔고, 재산 다 잃고, 마지막엔 아들을 경마에 끌어들여서 아들 재산까지 탕진했고, 결국엔 이혼 당했어요. ㅋ 한국인 아내한테서 낳은 자식들도 일본인 남편한테 신뢰를 잃어서, 아저씨 재산(유산)은 전 일본인 아내한테서 낳은 자식한테만 다 물려주기로 했다고 들었어요.

@ Tom톰형 님에게... 저는 업소녀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나름 착실하게 사는 애들도 있지만 극소수고, 대부분은 뇌가 좀 망가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꼭 몸을 팔아서가 아니라 삶에 관련된 많은 것들이 오염되고 정리가 안되는것 같더군요. 그리니 정상적인 삶이 힘들지 않나 합니다.

여긴 필리핀. 업소녀가 될여자 업소녀인 여자 업소녀였던 여자 세 종류 뿐인 나라임

@ 현빈 님에게... 마카티나 BGC 가보세요. 일반녀들 천지에요 ㅎㅎ 다만 한국인들이 쉽게 찾는게 업소녀인 거겠죠~

L

너무 한 쪽으로만 몰아가서 얘기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한번 걸레는 영원한 걸레라고 정의 내리는건 터무니 없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돈 안받고 여러 명 사귀면서 관계하면 행주라서 괜찮고 돈 받고 한번이라도 하면 걸레라서 욕하고 매도하는 건가요? 우리나라 대통령도 돈주고 여자 불러서 관계 했는데 걸레가 대통령이 된건가요? 수많은 인간관계가 있는데 너무 흑백논리로만 얘기 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 LiBERTY 님에게... 걸레는 빨아도 걸레아닌가요? 님은 쓰던 걸레로 목도리라도 하고 다니시나 봅니다. 그리고 제가 쓴글 어디에 흑백논리가 있죠?

L

@ 마린보이99 님에게... 세상을 흑백적 감정으로만 읽는 사람들은 세상을 본의 아니게 내 편과 네 편으로 갈라놓는다. 그런 편 가르기는 다 순수와 불순의 대결구도에서 생긴다. 어떻게 올바른 순수가 더러운 불순과 섞일 수 있는가? 이런 흑백적 사고가 우리를 편협하게 만든다. 세상의 모든 사실은 서로 얽히고설켜 있는 복합적 전체의 구조인데, 단순한 감정적 흑백심리는 세상을 그 전체에서 이익 되게 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흑백사고의 오류 [fallacy of black-and-white thinking] (선샤인 논술사전, 2007. 12. 17., 강준만)

@ LiBERTY 님에게... 일반인이 흑이고 업소녀가 백인가요? 이게 편이 갈리는 일인가요? 거참 ㅋㅋㅋㅋㅋㅋㅋ

L

@ 마린보이99 님에게... 비유를 상당히 더럽게 하네요. 걸레로 목도리 한다고 비유를 하시다니. 님은 한번 잘못된 길을 갔다고 영원히 주홍글씨 새기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자기 자신한테만 관대하게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가 있는건 아닌지 한번 뒤돌아 보세요. 인생사에 실수 없이 사는 사는 사람 없습니다. 공과가 항상 같이 있기 때문에 법에서도 판단할때도 고려하는 거죠.

@ LiBERTY 님에게... 비유를 더럽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 모든것들에는 용도가 있죠. 매춘은 말 그대로 돈주고 성을 사는겁니다. 왜 업소녀와 결혼을 할까라는게 제 글의 제목이죠? 업소녀가 스스로 새긴 주홍글씨를 왜 받아들여서 결혼을 할까가 저의 의문입니다. 질문의 대한 답은 안하시고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하시네요 ㅋㅋㅋ

P

지가 좋으면 장땡이라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 Pogiman 님에게... 맞죠.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겁니다 ㅎㅎ 근데 사고 터지고 그럴줄 몰랐다, 억울하다 그러니 대체 왜 결혼을 해서 저러는가 싶어서 쓴글이에요 ㅋ

P

@ 마린보이99 님에게... 이해는 합미다만.... 죽도록 사랑했다면... 후회는 없겠내요. ㅎㅎㅎㅎㅎ

@ Pogiman 님에게... 사랑은 국경도 없다는데 후회없이 매춘이야 뭐 극복하고 살면 될일이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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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ㅋㅋ 일반화시키는게 과연 정답인가요? ㅋ 쉬운여자들만 찾아다녀놓고, 전체를 판단하지 마십셔. 참고로 제 여친은 로스쿨준비하고있는 필공무원입니다.

@ 5a8def 님에게... 좋은 여친 두셨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