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받는 한국인도 있지만 못버는 한국인이 더 많아요 ㅠㅠ

그런데 그게 말입니다~ 여권을 어느나라것들을 소유한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성장과 교육을 어느나라에서 했느냐가 중요치 않을까 싶네요. 출생부터 대학까지 필리핀에서 마쳤다면 한국 여권소지자라도 필리핀 사람 대우를 받는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이중 국적자라 하여도,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여권만을 사용할수밖에 없기에 필리핀 사람이 되는것이고, 한국이라면 한국인이 되는것이겠지만 필리핀 국적을 가지고 있다해도 한국에서 별다른 혜택은 없다고 봅니다. 단지 한국 대학입학시에 외교관이나 상사 해외 주재원과 같은 혜택만을 받을수 있겠지요. 한국말을 집중 공부케 하여,선진국인 한국에서 정착시킴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자녀의 의견도 존중하셔야 되겠지요~ 아니면, 한국 여권으로 필리핀과 가까운 호주에 보내셔서 워킹할리데이 비자 받아, 일도하면서 여행도 다니게 한뒤, 공부를 계속하든지 직장생활로 취업비자를 받든지 하는것도 하나의 영주권 취득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복지면에서는 북유럽 몇군데를 제외하고 영어권 나라에서는 최고의 복지국가이지요~ 또한 한국사람들보다 필리핀 사람들이 현지화되는게 월등히 우수합니다~~

@ 바다에누워 님에게... 한국말하고 대학 나오면 한국급여나옵니다.

@ 1putt 님에게...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알기론 글쓰신 분의 아내가 필리핀분이시고, 자녀가 이중국적자라고함은 더더욱 필리핀분이라고 믿어지는데요. 한국분 아버지와 필리핀 아내사이에 태어난 그 자녀분이 필리핀에서 대학까지 다닐정도면 어느정도의 한국어를 구사할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물론 선입견이기는 하지만, 한국어를 한국 사람처럼 하지는 못할것이라고 봅니다. 그러기에 단지 한국인 여권이 있다하더하도 한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하는 개인 생각입니다~

@ 바다에누워 님에게... 우리 가정에 대한 깊은 관심 감사해요. 단지 제대로 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헛된 추측을 하니 그게 아쉽네요. 우리가정 딸 초등학교 5학년때 필로 이민와서 한국말 너무 잘하네요.

@ 바다에누워 님에게... 글세요. 성장을 한국인 가정에서 한 한국인인데 자녀의 거울은 부모이므로 어디에 살던 한국인의 근면성실은 종특입니다. ㅎㅎ

@ 강비림 님에게... 추천 드렸습니다. 인종이 어떻든 국가가 어디간에 근면성실만 한다면 거의다 성공한다고 볼수있죠.. 인생을 고3 기간처럼 살라고 합니다.그럼 성공 할수 있다고.

@ 강비림 님에게... 댓글 감사요~~^^ 제가 알기론 글쓰신분이 다문화 가정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인 아버지의 근면 성실함이 어머니 국가에 살면서 얼마나 자녀에게 전달이 될까요. 가정에서 사용하는 언어자체도 3~4가지가 섞어서 사용할뿐더러, 이 본글의 주된 내용은 언어와 이중국적이 주된 내용이지 인성교육이 주된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한국사람들 근면 성실은 미화된 옛말입니다. 자원은 없지,기술도 없지 좁은 나라에서 경쟁하며 먹고 살려니 혹사당하며, 몸버려가며, 연명한거며, 한마디로 조금 거칠지만 돈 욕심이 과한 민족이라고 볼수도 있어요. 그러기에 범죄중에 사기범죄가 가장 많으니 사기공화국이니하는 비난도 받지요. 과한 돈 욕심이 결국은 사기를 치든지 사기를 당하는지 둘중의 하나이겠지요. 암튼 그냥 지나가는 헛소리로 여기셔도 됩니다~~ 저는 쿨~쿨 잘랍니다^^ 좋은 밤되세요~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후 필리핀 현지 대학 졸업 하면 최고의 대우이지만 필리핀에서 모든 학교를 졸업하면 로컬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HR에서 그거 많이 봐요. 필리핀 학교 졸업 후 대학교는 한국으로 보내세요.

제 직장을 예를 들면 한국인을 쓰는 이유는 성장 자체를 한국에서 해서 한국인의 빨리빨리가 몸에 베어 있고..필리핀인 3인분 이상을 해내기 때문인데요. 꼭 한국말을 해서가 아닙니다.. (그 정도의 능력이 안되서 짤리는 한국인 매니저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 지인분 자녀는 여기서 자라서 에어아시아 부기장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자녀분의 역량과 자녀분의 의견을 존중하시어 미래를 결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덜 취업시장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예를 들어 필리핀 기업에서 사무직 사원 모집합니다. 거기 지원을 해서 합격을 해서 일하는데 필리피노 대졸 초봉 2-3만인데 한국인 10만 준다고요? 필 기업에서 한국인 뽑지도 않아요. 몇몇 한국인이 필요한 기업에서나 필리피노 보다는 좋은 조건으로 경력있고 능력있는 한국인들 채용하는거죠.

@ bannn 님에게... .

@ Chrus L 님에게... 글을 제대로 읽고 시비거세요. “몇몇 한국인이 필요한 기업에서나 필리피노 보다는 좋은 조건으로 경력있고 능력있는 한국인들 채용하는거죠.” 이렇게 써놨잖아요. bpo근무하세요? bpo가 보니까 외주콜센터네요. 이나라에 일자리가 콜센터만 있나요? 한국인 월급얘기하는데 무슨 콜센타 월급을 기본으로 깔고얘기해요? 콜센터만 일하는데에요? 글쓴이가 마닐라에서 일히면 이라고 얘기했지 콜센터 얘기했어요? 말도 안되는걸로 시비털고있어. 내가 필에서 일을 안해보고 글을 쓴거라고요? 콜센터에서만 일해서 여기 필고에는 백수들만 있는걸로 보이시나요? 내가 위에 사진 걸어났지요? 이나라에서 월급받고 살면 뭔지 아시겠지요 아래까지 깐거 보고싶으시면 말씀하세요. 개인적으로 보내드릴께요. 이나라 모기업 계열사에서 15년 전 부터 일했어요.

@ bannn 님에게... .

@ Chrus L 님에게... 글쓴이의 글을 보고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되지 뭔 쓸데없는 소리를 그리하시나. 사람들 한테 시비걸지말고 글이 잘못된거 같으면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되는거지 무슨 취업을 해뵜냐 ,시골사냐 그딴 사가지없는 글을 쓰시나? 글로벌 bpo? 글로벌 용역회사 다니면 그 정도 수준인거에요? 그리고 이나라 한국인 근무가 bpo,한국사장회사,한국기업관련? 그것밖에 없는줄아나요? 본인은 전혀 모르는 계열에 한인(스페셜리스트)구하는 필 기업, 대기업도 많고, 글로벌 기업 중역급위치에 한인분이 자리하셔서 한인 구하는 경우도 있고, 본인이 생각하는것보다 많은 자리에 상당한 보수를 받고 계시는 한인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본인이 아는게 다가 아니에요.

@ bannn 님에게... .

@ Chrus L 님에게... 본인이 주재원으로 근무히는데 bpo를 월급 기준으로 삼아? 필고가 어디 모자른 사람있는데인줄 아시나? 주재원은 bpo가 뭔지 신경도 안쓰고요 누가 얼마받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내가 횡설수설? 또 말하는데 위에 사진걸러놨지? 저게 뭔지는 알어요? 저안에 뭐가 적혀있는지는 알아요? 본인이야말로 이나라에서 제대로 세금내고 일하는 겁니까? 내가 까준다고했잖아. 근데도 팩트만 얘기하라고? 더이상 무슨 팩트가 필요하니요? 본인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고요. 본인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는분들이 대단한거지 어디서 뭘하고 재산이 어떻고가 대단한게 아닙니다. 앞으로는 필고와서 남의 글에 아무이유없이 사가지 없이 시비걸지마세요.

@ bannn 님에게...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콜센터에서 개인 능력 썩히는거 저는 반대합니다. Chat GPT 에서 향후 5년안에 없어질 직업 1위가 콜센터 에이전트라고 합니다. 장래성이 없다는 얘기죠..안정된 직장이 될수도 없는거고. 한국에서도 상담인력 AI대체해서 인건비 줄인다고 현재도 난리 치고 있는 상황이라..

공부잘하면 의대 나 법대로 보내시고, 그게 안되겠다 싶으면 한국으로 보내세요. 필에서 10만받는 복수국적자 얼마나 될까요? 직종은요? 울집애가 과학고 12학년 심장전문의가 되고싶어 프리매드로 매디택코스 지원하는 대학교에 패스했고, 막내는 내과전문의가 꿈이라 매디택아님 싸이콜로지코스로 가겠다고 하내요. 제가 여러 회사 HR에 물어보니,,, 굳이 왜? 복수국적자를 쓰냐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정 취업하고 싶다면 한국인아 아니라, 필리핀 사람으로 대우 한다고 합니다. 10만이상 받는 직종은 한국회사 나 조인트 회사일 경우일거라 봅니다.

이게 국가자부심하고 연결되는것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아빠가 한국인, 엄마가 필리핀인 그런데 아이는 필리핀에서 성장했다면 과연 한국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분명 이중국적자인데 한국인보다는 필리핀인에 무게를 둬야 하지 않을까요?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 이 양반 어디 가서 말조심해야 할 듯 필에서 성장한 다문화가정 아이는 한국인이 아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따구 말을 했는지는 억지로 라도 이해는 하겠는데, 즉, 한국에서 대체로 유교적인 가정에서 초중고대를 졸업한 서울 중산층 정도의 가정에서 자란 아이를 한국인이라고 지적하고 싶은가 본데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돌 맞을 말 하지 말길.

@ 사람의아들 님에게... 필에서 성장한 다문화가정 아이는 한국인이 아니다? - 분명히 이중국적자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중국적이 한국인, 필리핀인 아닙니까? 그런데 어째서 필에서 성장한 다문화 가정아이는 한국인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이르는지 참 난감합니다.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돌 맞을 말 하지 말길. - 본인 스스로 되돌아봐야 할 말을 엉뚱한데 하고 있네요. 글로벌 시대에 댁의 따님은 분명히 이중국적자인데, 뭐가 부끄러워서 필리핀인이라는 말은 못하고 한국인이라고만 강조를 하세요? 마닐라에서는 필리핀인은 2~3만 받아도 한국인은 10만 이상 받는다하니 굳이 한국 안보내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글로벌 시대에 따님이 필리핀인이 되어버리면 2~3만 받고, 한국인이면 10만을 받아서 한국인으로 강조하는 것입니까? 참 속보이는 그 뻔뻔함에 돌을 던지고 싶습니다. 나도 필리핀 아내사이에 아이가 있지만 한국인과 필리핀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합니다. 당신처럼 눈 앞에 이익에 멀어 한쪽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로벌시대를 강조하시는데, 반말로 끄적이지 맙시다. 그러다 진짜 돌맞습니다.

일단 부럽습니다. 다키우셨네요. 저는 그레이드1입니다.ㅎㅎㅎ 필리핀에서 10만 받으면 살만하죠. 근데 한국가면 더 벌수있고 또 많은 경험을 할수 있죠.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대우 자체는... 필리핀인 < 혼혈 < 한국인(영어를 잘 한다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