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날입니다. (5) (👍: 1)
나
나무숲오늘은
화가 나도 좀 참고
풀리지 않는 일은 잠시 접어 두고
조금만 잘 해도 많이 칭찬해 주고
어쨌든 살아 온 한 해를 잘 보내고
성큼 다가온 새 해를 반갑게 맞이하세요.
아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배우 이선균을 그리워 하며 명복을 빌어주고
새해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겸손하지 않은
김어준을 방통위원장이나 무슨 장관으로
임명하는 상상을 해 봅시다. 둘이 한 화면에 나오면 정말 웃길듯 ...
내일이 딱 되면 세상의 모든 전쟁이 끝나고
불쌍하게 죽는 사람이 없는 한 해가 오길 기원합니다.
존 레넌의 노래(imagine)가 많이 생각났던 올해는 이제 안녕!
제트기류가 하루만 좀 많이 내려와서 첫날 필리핀에 눈이 오면 좋겠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