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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할머니의 24시간 (17)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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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JJ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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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全英愛·72) 서울대 독문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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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서울대 독문과 명예교수는 1951년 경북 영주(榮州)시에서 출생해 국민학교 5학년까지 다닌 뒤 6학년부터 서울에 와 혼자 살면서 경기여중·고와 서울대 문리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그는 동양 여성 최초로 '괴테 금메달'을 받은 세계적인 '괴테 연구 석학(碩學)'이다. 그의 독일어 저서 <괴테의 서·동시집 연구서>는 2018년 바이마르 괴테학회의 77번째 총서로 발간됐다. 전영애 교수는 "모든 건 하늘이 정하겠지만 시간이 허락할 때까지 괴테 관련 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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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여백서원(如白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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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서울대 독문과 명예교수 1951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킬 대학에서 수학했다. 지은 책으로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 '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에서 온 편지', '괴테와 담시', 시집 '깨어지는 벽 앞에 서서', '카프카, 나의 카프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독일사', '나누어진 하늘', '두 가지 견해', '데미안', '변신', '사랑에 대하여', '낯선 연인', '프라하의 이방인 카프카', '시', '헤르만 헤세 대표 시선', '불안의 심리' 외 다수가 있다.

M

정주행은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보니 정말 좋습니다. 간만에 내가 원하던 포스팅..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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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agondonglenn 님에게... 한국에 가면 여백서원(如白書院) 에 가보려고요. 공기도 맑고, 책도 읽고, 교수님과 대화도 나누면 배우는 것도 많고 좋은시간 보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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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44JJ2016 님에게... 저희 동네 강원도에 가시면 고성군 화엄사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종교를 떠나서 너무 고즈넉하고 경치가 좋답니다. 추천해 드려요 https://m.blog.naver.com/hloveh01/222190141288

A

@ maragondonglenn 님에게... 네, 꼭 가볼께요. 정말 경치가 좋네요. 가면 사진찍어서 인증샷 보내드릴께요. :)

A

@ maragondonglenn 님에게... 강원도 원주는 어때요? 나 어릴적에 집가출해서 간 곳이 강원도 원주였어요. ㅎㅎ 신경숙 작가가 죽은 친구의 이야기를 책에 썼는데 그 친구가 강원도 원주 출신이였어요. 그래서 나도 그 친구처럼 죽을려고 원주로 간거에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원주 사람들이 참 친절하고 좋았어요. 내가 가출한 것 동네 사람들이 알고 집에 연락 안하면 안 돌봐준다고해서 집에 연락해서 아빠, 엄마가 찾으러 원주에 온거에요. 엄마가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나 돌봐주시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참 좋은분들이셔서 그 집에서 며칠 놀다가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래서 나는 강원도 원주를 못 잊어요. ㅎㅎㅎㅎㅎ

M

@ AnnoDomini 님에게... ㅋㅋ 원주는 서울에 가까워서 강원도로 안쳐줘요

A

@ maragondonglenn 님에게... 아, 그렇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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