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이해할려고 하는거 보다는 그냥 니들이 알아서 그렇게 사는구나 하고 생각하는게 속 편합니다. 자기오빠 부인의 어머니를 그렇게 한다는 말은.... 이게 또 이동내에서 먹혀 들어간다면 답이 없죠. 혹시, 오빠 부인의 가족이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고.... 그냥 속 편하게 사세요. ㅎㅎㅎㅎㅎㅎ.

설마 친오빠의 부인의 어머니일까요? 그렇다면... 사돈인데, ... 필리핀 사람들 중에서도 좀 정상적이지는 않는 것 같네요.

제가 아는 필리핀 여성은 부지런히 집에서 음식 만들어서 Facebook 에서 팔고, 요리학원도 다니고, High School 에 다니는 자녀들 교육시키고, 주일에는 교회에 가서 봉사하고, 그림을 잘 그려서 작품들 완성하면 Facebook 에 올려서 보여주고, 필리핀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내조도 잘 하고, 제가 종종 놀러가면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고... 참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요. 성품도 늘 긍정적이고 잘 웃고. 남편도 회사에 다녀서 돈 벌어요. :) 부자는 아니지만 부모님한테서 물려받은 집에서 살고 있고, 요즘은 부동산에 관계된 일을 시작했는지 Facebook 에 부지런히 팔려는 콘도 사진들이랑 회사 유니폼 입은 자기 사진을 올리더군요. 제가 돈이 있으면 하나 사주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 나이가 저보다 10살 더 많으신 여성분인데 저보다 훨씬 활동적이고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요. ㅎㅎ

그렇구나 할 이야기가 안되고 어느나라에 가져다둬도 게으른년 확실히 게으른년 소리를 확실하게 듣겠습니다.인공지능 무식한 소리를 하네요 문화가 다르다고요 그런 문화가 문화가 아니지 그냥 개차반에 인간 안될년에 게으른년이죠

좀 심각하긴 해요.. 옆에 있는 다른 동남아 사람들 보다 심각해요..

저희 직원도 혼자서 8명의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