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은 됩니다. 따가이따이는 아니고 주변 지역인데 그랩이나 푸드판다같은 배달은 잘 잡힙니다^^ 다만 외국인으로서 운송 수단은 불편한 편이죠 ㅠㅠ 주로 지프니나 트라이시클로 다녀야 하고요 ㅠㅠ 그래서 카비테 교민들 중 차 없으신 분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ㅠ

트라이시클 타고 다니면 됩니다. 따가이따이내에서 트라이시클 타고 다니는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트라이시클은 도로변에서 늘상 대기중일까요? 지불은 페소로 해야할텐데 달러도 받는지. 미리 흥정해야하는지. 걱정이네요 ㅋ

@ 난나 님에게... 환전소가 아닌 이상에야 달러 받는 가게도 없을 겁니다. 하물며 한국 노점상보다 규모가 작은 트라이시클이 달러를 받을 순 없겠죠. 심지어 천페소를 내도 난색을 표할 겁니다. 먼저 흥정하고 타는게 기본이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어디 갈꺼다 얼마에 갈래? 뭐 이런식이죠. 전 필리핀 와서 제일 먼저 샀던게 동전 지갑이였습니다.

4일전에 다녀왔는데 큰도로는 트라이시클 많아서 걱정없을듯 합니다 타시기전에 가격흥정하시고 외국인이라 거의 두배정도 달라할겁니다 가까운 3-4k 정도는 100페소 주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