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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을 제가 잘 아는데 자살을 했군요. 친구는 아니고 동종업을 했기에 술친구 정도였고, 직접 연락처를 갖을 정도는 아니었지요. 그렇지 않아도 어찌사는가 궁금해서 그 분을 잘아는 지인(예전에 원단업자)에게 물어보니 명확한 대답을 안해주더니, 제가 아는 그분 역시, 제가 모처럼 인생의 잔소리 좀 해줬더니 자살을 암시하기에 마음이 불편했는데, 다시 연락이와서 제가 필리핀 방문하면 식사정도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원단 사업 그 당시에는 상당히 잘됐지요. 그때는 돈 셀시간이 없어서 라면박스애 대충 담아 놓고 그 다음날 세곤했지요~ 40피트 콘테이너를 일주일에 두개씩 수입해와도 부족해서 한국인 수입상에서 현금 구매를 했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디비소리아에 도매상 7개를 운영했기에 가능했고, 저의 경우 3~4개의 다른 사업도 병행을 했고, 지금 사는 이 나라도 와야했기에, 바쁘기도했고, 큰 욕심을 부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노후 준비도 하고, 자연도 즐겨가며 일을 했던거지요~ 30년 넘게 한국분들 사업하는걸 지켜본바로는.. 필리핀에서 돈 벌면 결국 카지노에서 거의 다 망가지고.. 사업하다 실패하면, 다른 한국인을 끌어들여야 하기에 결국 사기꾼 소리만 듣게되지요. 필에서 오래 살다보면 사기꾼소리가 당연하듯 달라붙어, 만나기가 꺼림직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분이 고아였던 아내를 공부시켜 변호사까지 만들어 놓은건 잘한것 같은데, 그 놈의 도박때문에, 카지노에서 그림 그려줘가며 알랑방구 뀌던 애들때문에 결국 사기꾼으로 죽으며 이름을 남기게 되는군요. 위로가 필요하시면 쪽지로 카톡 남겨주시길요~~^^
@ 꽃을사는보트맨 님에게... 원단은 박주택이라는 이건채의 친구분이 처음 아이디어를 내고 시작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했고 돈을 많이 벌었다가 미수로 망했고요 이건채의 와이프는 제가 그놈에게 소개해주었고 굉장히 착한 친구였는데 그리고 그와이프 대모가 제메니져 였습니다. 그와이프 로레나는 제눈을 바라보지 못할정도 였습니다. 수십년전 이야기라^^ 이건채가 도박을 위해서 저나 친구들에게 사기친 것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와의 관계는 불과 수년 이었지만 초,중,고,대 학교동문들을 비록한 거의 모든 친척들 그리고 여기서 만난 분들까지요^^ 이놈 이건채 조금한 키에 뿔태안경 한없이 착한 표정 그리고 거짓말 모두가 당할수 밖에 없죠 아마 많은 사람들은 이놈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것입니다. 즉 사기칠수 없는 지인들에게는 좋은 사람으로 포장을 잘하죠
@ 꽃을사는보트맨 님에게... 그 당시 원단 수입업자들은 좁은 교민사회이기에 서로 알고 지내며 돕고 살았지요. 하지만 서로 가격 경쟁으로 덤핑을 치면서 거의 같은 시기에 도산을 했던거지요. 두분은 원단 사업망하고 앙헬로가서 다른 업종을 하는데 사기꾼 소리가 대세이고.. 빠라나께 한분은.. 부도난 수표를 받아서 N기관에 신고가 접수되어, N기관 직원과 제(통역)가 출동해서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제가 N직원들을 소개 줬는데.. 한 두달뒤에 N 기관 정문입구에서 만나 차 안을 보니, N 기관 명패로 치장을 하고는 계면쩍은 표정을 짓거군요~ 정보원(informer)으로 직업을 바꾼듯~ 에~고~~ 필리핀에서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 꽃을사는보트맨 님에게... 당시 이건채가 제 메니져 그리고 와이프 로레나의 대모를 뒷에서 작업해서 일어난 일이었고 이후 제 모든 거래처를 통해 같은 방식으로 수입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크게 부도 맞고 그냥 다망하고 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 jino 님에게... 사람 잘못만나 돈 잃고 마음 고생도 심하셨군요. 저랑은 친한관계는 아니었고, 다른 원단 수입업자가 몇차례 이사장 집으로 놀러오라해서 마당 구석에서 월남국수 먹어가며 똥잇하고, 피불고스 인찬티드 가서 술마신게 전부입니다. 저는 디비소리아에서 전국을 상대했고, 그 분은 마닐라 근교 바이어들을 상대했기에 일부 중복되는 바이어들이 이사장 소식을 전해주곤 했지요. 망한것 같은데도 또 다시 원단을 수입하는걸 몇차례 보고는 참 재주도 많은분으로 생각했었지요. 이젠 과거의 나쁜 경험으로 치부할수밖에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 꽃을사는보트맨 님에게... 이건채....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여 자살 하셨다니 안좋은 기억은 말하고 싶진 않고 그분이 돈 잘번다 할때 그 주변을 뭐좀 뜯어 먹어 볼까 하고 들러 붙어 다니시던 분들은 아직도 필리핀에 거주 하시는지 그것도 궁금하군요
@ 로즈티 님에게... 로즈티님도 한 두사람만 거치면 저를 알수있겠네요~(좁은 바닥^^) 이사장이랑 어울렸던 같은 연배의 사람들 일부는 앙헬로 내려가 사는데 들리는 바로는 거지같이 사는데 어떻게 먹고 사는지까지는 제가 알 필요가 없어 물어보지도 않았구요. 이사장 카지노 바카라 그림 그려주던 동생들은 마닐라에서 우연히 만난 제 군대동기(120억 탕진 했다함)랑 같은 사람들이 많았죠. 이걸 제가 어찌 아냐면 이 군대 동기가 먹고살게 식당을 하나만 차려달라 하기에, 마비니에 있는 뉴코리아 식당을 제가 인수해 Zorro 레스토랑으로 상호를 바꾸며 라이브 뮤직도 겸했죠. 매일 카지노 아바타들이 외상 먹길래 3~4개월 뒤에 이 동기랑 헤어지고, 새로 달라붙은 사람이 한인회 소속이라는 이(김?)사장이 집세 재료값도 내가 대신 내줘가며 계약금 받기를 기다렸는데, 숙식하는 여직원을 강간인지 추행을 하고는 밥솥이며 주방용품, 전자제품등 집기까지 훔쳐 도망갔지요. 저는 그냥 1원한푼 건지지 못하고 1억 가까이 손해를 보았구요. 그런데 이 사람이 인근에서 오리탕인지 오리불고기 집을 하더라구요. 그 집을 00해운 친구포함 몇몇이랑 가서 "저 기억하시죠?" 그러니 하도 많은 사람을 만나 모르겠다하길래 그냥 식사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일부는 필고를 통해 배 주문이 많으니 배 만들어 달라하길래, 저는 공장꾸릴 계획이 없다하며 만나서 식사라도 한번 합시다라며 만났는데 초면부터 10,000 페소 빌려달라함. 빌려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 군대동기를 형님이라 칭함. 결론은 한국에 들어갈수 없으니 필에서 호시탐탐 먹잇감을 찾는 중~~ 스스로가 조심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당하고 당했지만 그래도 지금 웃을수 있는건 "망각"이라는 두단어~~^^
@ 꽃을사는보트맨 님에게... 이 자리를 이용해 개인광고 하나~~^^ 혹시라도 제가 필고에 착한척하며 투자자를 모집한다고 색안경끼고 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올려드립니다~ 예전엔 필리핀에 들어가 제가 사용할 배를 만들어 친구들이랑 타고 놀다가 저세상 갈때 딸에게 주려했는데, 딸도 자기 사업이 바쁘고 관리할수도 없어 안만들기로 했으니 쓰잘데없는 걱정은 안하시면 좋겠네요. 몇건의 투자제안도 있었지만 대답은 "배 공장은 물론이거니와 어떠한 사업도 안한다". 한결같은 대답입니다. 그냥 즐겁게 놀다가 가시는 필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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