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네요. 참고로 나이키에서 주문해서 일본으로부터 신발 받는데, 금액이 적어서 그런가, 걸린적은 없습니다. 걱정되신다면, 한국 해운업체를 이용하시는건 어떨까요?

제 경험상으로 EMS에서 중요한 건 내용물보다 얼마나 많이 같은 주소 혹은,같은 사람이 배송받았나 하는 것 같더군요. 1년에 1번정도는 대개 넘어가던데 2번째는 박스를 열어 관세를 물리더군요. 이번이 첫번째라면 몇십KG이상 무겁지 않는 한 크게 걱정하실 건 아닐겁니다.

필공구라고 구매대행하는 업체 강추. 필포스트(우체국)는 간혹 주소지로 배달 안하고 파사이 찾아가서 삼백 페손가 내고 고가면 세금도 내야해요

@ 페이랜스 님에게...필공구는 세관안거치고 개별배달 인가요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그런 항공 해운 업체들은 세관을 안거치는게 아니라 들여오는 컨테이너 하나당 얼마 이렇게 아예 정해진 세금을 내고 가져 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배송료에 그 금액들이 조금씩 나뉘어져 있는 뭐 그런 시스템??

그냥 항공택배업체에 보내세요. 택 있어도 세금 지불 안하셔도 됩니다.EMS 보다 더 빨라요...

EMS 비추 입니다. 세금 내야할경우도 있고 찾으러가서 대기하고 여간 고역이 아니죠! 항공해운회사 비교해서 선택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신던 신발 EMS로 보냈는데 세관에 걸려서 직접가서 찾아왔어요. 중고인거 확인하고는 그냥보내 주더라고요 ㅠ 저도 EMS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