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이런 여정이 제가 막연하게나마 가능할까 그려 보던 여정입니다. 이 여정 마치신 후, 후기를 꼭 좀 부탁드립니다 . 안전에 유의하시며 즐겁고 인생샷 많이 남기세요.

@ 코오쟈 님에게...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로.. onuk island 유튜브에 보시면 정말 꿈같은 방갈로가 있더군요. 아쉽게도 저는 이번에는 이용 못하겠지만요. 운이 좋아야 하는 모양입니다.

@ 하우리 님에게... 네. 열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하니 romeo2인가 하는 전에 이용했던 여객선 사이트가 안내해 주네요. 또 유튜브에 보면 말레이 사바에서 발라박으로 필리핀 들어가는 (영어로.. 필리핀 백도어로 들어간다 하더군요 ㅎ) 영상도 확인햇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발라박 님에게... 제가 제 글에 댓글을 다네요. 유감스럽게도 위 내용은 부정확합니다. 제가 위에 대충 적은 사이트가 정확히 rome2rio사이트인데요. 거기도 불명확하게 '요청시 ferry가 있다'고만 하네요, 발라박과 banggi섬(말레이시아) 사이에 말입니다. 현지 여행사 몇 곳에 페북 메신저도 문의했으나 결국 모르겠다 불가하다는 답변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을 필리핀으로 국한할까 합니다. 혹시 가보고 변동사항이 있으면 여기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발라박만 가봐도 만족합니다. 인터넷도 잘 안되고, 전기도 잘 없는 곳이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과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끌리네요.

배타고 말레이시아를 갈수 있는건 처음 알았어요! 정보 고맙습니다.

@ pn****-1 님에게... 필리핀 - 말레이시아 해협은 범죄조직들과 말레이시아로 밀입국 하려는 사람들이 가는 루트입니다. 경찰도 많고, 무서운 사람과 범죄도 많고. 다큐멘타리 보면 봉사하러 가는 필리피노도 지역 경찰 호위 받으면서만 돌아다니는 곳입니다.

@ pn****-1 님에게... 아니요. 못갑니다. 우리나라 울릉도에서 바로 일본 못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 발라박 님에게...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