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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예찬 (9)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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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질문한 인도쪽 사람이 왜 주로 기술이 필요없고 영업시간이 긴 업종을 주로 하느냐에 대해서... 어, IT 업종은 걔네들이 주름잡는데? 그 건 기술 아닌가? 맞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받은 젊은 층들이 그렇고 나이 많거나 배우지 못한 층들은 주로 장사를 하는데, 그와 같은 업종을 주로 합니다. 인도 사람은 미국에 처음 이민 오면 돈도 없고 기술도 없어요. 영어는 좀 하죠. 그래서 남의 밑에서 조금 일하다 장사를 합니다. 돈이 없는데? 그래서 조그만 걸 같이 합니다, 둘도 아니고 셌, 넷, 이렇게 같이 해요. 그래서 편의점을 하면 낮 12 시간은 동업자 한 쪽 부부가, 밤에는 다른 동업자 부부가.. 종업원월급이 안나가니 동업을 해도 혼자하는 것과 매한가지 수입을 얻습니다. 종업원 속 썪을 일도 없어요, 주인들이 하니깐....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는 영업시간이 긴 업종은 가격도 싸고. 이런 이유로 그런 업종을 많이 합니다. 반면에 한국 사람들은 동업이라면 거품을 뭅니다, 형제간, 부모자식간에도 동업은 No. 그러다 보니 세탁소가 제일 적합합니다. 부부 둘이서 뒤에 Pressing 하는 종업원만 두고 아침 출근 저녁 퇴근, 일요일은 닫으니깐 교회를 꼭 가야 하는 한인들에게는 딱입니다. 동업할 필요가 없거든요. 인도 애들의 특징은 지독히도 짜다, 그리고 거짓말을 잘한다 입니다. 병원비도 깎을려고 하고 주유소 기름값도 깎을려는 놈들이라고 농담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입만 뻥긋하면 쌩 구라. 어라 그럼 그런 애들이 동업을 문제없이 할까? 우리 같은 사람도 동업했다 하면 판판히 문제 생기는데... 이런 의문이 들죠? 다 그렇기는 하겠습니까마는 문제없이 잘들 하는 편입니다. 문제 발생하면 다음에 그들 사회에서 매장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더 중요한 것은 계산을 정확히 합니다. 나 한테 입맛 열면 거짓말 하던 놈도 동업으로 하는 매장에서는 껌 하나를 먹어도, 돈통에 자기 돈 넣고 먹더라구요. 계산을 아주 정확히 해요. 몇몇을 본 경험으로 하는 얘깁니다. 반면에 한국 사람은 예를 들어, Liquor store 하는 형이 한국에서 빌빌대는 동생을 데려와서는 일을 시킵니다. 영어를 못하니 다른 데서 일 못합니다. 그런데 동생이 퇴근하면서 매대에 있는 술 한 병 들고 갑니다. 돈 안냅니다. 주인 동생인데... 그리고 술 퍼먹고는 다음 날 늦게 나와요. 이 게 하루 이틀 아닙니다. 형은 그러려니 하는데, 형수 눈에는 웬수가 됩니다. 다른 종업원도 불만을 해요. 왜 동생은 늦게 나와도 암 소리 않고 우리들한테만 그러냐. 등등. 이러니 형제간에도 동업은 NO.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잘 된 건 다 내탓 잘못된 거 다 네탓하는 민족입니다. 내가 더 잘났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동업을 못해요. 그런데 만약 인도 사람이 동업으로 돈을 벌어 좀 모았어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모텔업으로 돈을 벌었으면 큰 호텔을 동업으로 합니다. 규모가 크던 작던 동업으로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동업을 해서 좀 벌어도 이젠 나 혼자 벌겠다고 찢어져서 딴 살림 차립니다. 세탁소 여러 개 절대 혼자 못합니다. 발전없어요. 그냥 먹고 사는 거지. 그래서 저의 결론은 우리가 동업을 잘 못하는 이유는 첫 째 계산이 흐리멍텅하다, 둘 째 거짓말을 잘 한다, 셋 째 잘못된 건 네탓이다, 넷 째 당하기 전에 선수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도 동업은 안 좋아하는데, 왜 예찬을 하느냐... 특히 요즘은 혼자서 모든 일을 할 수 없고 다 알 수가 없어요. 기술과 노하우는 있는데 돈이 없고, 돈은 있는데 할 줄 아는 거 신통하게 할 만한 거는 없고, 다 있는데 필녀가 없어서 사업자등록을 낼 수가 없고, 등등 여러 이유가 있죠. 그래서 동업을 하면 훨 쉬워집니다. "그렇게 좋으면 혼자하지 왜 동업할려고 하느냐" 에 대한 답을 인도쪽 사람을 예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전부 혼자할 수 있으면 혼자 해도 되요. 그런데 내가 무제한 삼겹살집을 하는데,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동업제의가 왔어요. 좋으면 지 혼자 하지 하고 말 건가요? 그 사람은 삼겹살집 노하우가 없는데? 그럼 나혼자 하면 되지? 나는 그 자리 얻을 수가 없는데? 그래서 안하면 사고는 안났겠지만 기회는 날라가고 얻는 거 없습니다. Proctor & Gamble, Hewlkett Packard, Johnson & Johnson, Warner Brothers, Ben & Jerry's, Ernst & Young. 이 이름 많이 들어보셨죠? 공통점이 뭘까요? 이 질문을 했는데, 공통점은 창업을 공동으로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회사나 일반 가게도 ABC & CDE, 또는 ABC Brothers auto, 이런 식의 상호가 많습니다. 위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표적인 겁니다. ABC 와 CDE 가 같이 만든 회사, ABC 형제가 같이 만든 회사다 이런 겁니다. 이런게 얼마나 될려구... 그럴까요? Microsoft 도 Bill Gates 혼자 만든 거 아니구요, Apple 도 Steve Jobs 혼자 만든 거 아닙니다, Google, Ebay, Intel 도 다 공동창업 한겁니다. 특히 혼자서는 어려운 IT 계통은 더 그렇습니다. 큰 회사라 혼자 차리기 어려워서 그런 거 아닌가? Apple 이 Steve Jobs 가 동업자랑 창고에서 뚜닥대다 만든 거 아시죠? 미국 사람들은 거의 동업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법이 세세하게 보호해 주는 이유도 있고, 정직한 편이고, 계산이 정확한 것이 이유라고 봅니다. 이런 사람들 봤어요. 4 - 5 명이 한 그룹으로 해서 투자를 합니다. 식당에만 해요. 그 중 하나는 부동산을 하고, 하나는 공무원이고, 하나는 요리사고, 다른 사람도 식당과는 거리 먼 직업이고. 이렇게 식당을 차립니다. 부동산하는 친구는 자기 일 하다가 큰 노력없이 좋은 가게 발견하면 동업자들에게 정보를 줍니다. 어차피 혼자는 못하는 거 같이 하니 자기 일 하면서 부수입 생깁니다. 공무원하는 친구도 자기 일 하면서 동업자들이 알아서 다 하니까 본업을 하면서 부수입 생깁니다. 요리사 친구는 자기 음식점 차리려고 돈 모을려면 하지부세월 걸릴 건데 쉽게 차릴 수 있습니다. 장사가 크게 잘 되지 않아도 거기에 목숨걸지들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후 장사가 잘되요. 노하우도 생겼어요. 그럼 요리사 동업자는 자기가 요리할 줄 아니 따로 차릴까요? 아닙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다른 가게를 차려요. 그렇게 10 개 정도 까지 식당을 늘리더라구요. 다른 얘기긴 한데, 미국에는 아주 조그만 가게도 ABC & CDE 이렇게 Naming 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혼자 설립을 해도 설립자 이름을 부칩니다. Maria's Beauty Salon, 이런 식으로요. 필리핀도 미국식 문화를 받아서 그런 상호 많습니다. 나는 이 방식 반대합니다. 왜 이름들을 상호에 부칠까요? 이름을 tattoo 하듯 설립자의 이름에 의미를 두는 것은 좋은데, 대기업은 모르겠지만, 쬐그만 가게에 이름을 부치면 가게를 팔때 문제가 됩니다. 가게를 인수할 나는 Maria 가 아니고 Jane 인데 Maria 상호를 써야 해? 기분이 좀 껄끄럽습니다. 내 이름으로 바꿀려고 해도 고객들이 이미 Maria 라고 익숙해졌어요. 바꾸기도 모합니다. 그럼 왜 미국 사람은 이름을 상호로 쓰는 습관이 생겼을까? 내 이름을 길이 남기려고? 이발소 하나로 이름 길이 날릴 일 있어요? 서부영화를 보면 옛날 조그만 동네에 흔히 나오는 가게들, 술집, 모텔, 이발소, 장의사... 거의 이름이 가게 상호입니다. John's Baber shop, 이런 식으로. 그 때는 말타고 다닐 시절이라 다른 데로 이주하기 어려웠습니다. 한 동네에서 장사를 하면 죽을 때 까지 거기서 했어요. 그래서 내 이름을 상호에 부쳐도 나 죽고 나면 주인이 바뀔테니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게 습관이 된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1 년 하다 팔아요. 심지어 오픈도 못하고 팝니다. 그런데 왜 내 이름이 워 그렇게 거룩하다고 가게 이름에 부칩니까? 정리하겠습니다. 동업의 문제 잘 압니다. 권하지도 않습니다. 한국 사람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동업을 하면 문제가 있을까?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아마도 우리 가슴에는 남을 이용하고는 언젠가는 팽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을지 모릅니다. 나의 가치는 10 이고 남의 가치는 1 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을 수 있고 능력에 비해 욕심이 과할 수도 있습니다. 내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 성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눔에 대해 인색한 것 같기도 하고 (자식에겐 온갖 불법, 편법으로 증여하지만 사회환원은 안하는 풍토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공정, 공평, 옮고 그름에 대한 가치관이 썪었는지도 모릅니다. 문제를 이성적으로 풀기 보담 감정적으로 푸는 성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 동업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 할 수 없는 풍토가 조성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초창기 생활을 할 때 어느 애들 행사장에 이혼을 한 부부가 서로 새로운 파트너를 데리고 자리를 같이 한 것을 보고는 참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당사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서로 대화를 하는데, 아무 관계도 없는 나 자신이 민망해 하는 이상한 상황... 지금은 우리도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이혼을 하곤 왜 서로 연락을 해? 대판 싸우고 이혼하면 서로 원수 아닌가? 게다가 새로운 파트너 데리고 만나서 얘기를 해? 그 상황이 참 기괴하게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아직 나 자신도 그 당사자가 되는 상황은 만들지 않을 겁니다. 이러한 인식과 관념의 차이가 동업에 대해서도 같이 적용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위에 열거한 수 많은 미국 기업의 탄생의 원동력중 하나는 동업이다. 그러니 동업에 대해 부정적이라 하더라도, 그 건 우리의 문제지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좋으면 혼자하지 왜 같이 할려고 하느냐"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몸에 베어 있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오토바이샵 같이 하자고 그래요. 문제가 뭘까요. 1) 나는 오토바이에 대해 모른다 2) 장사가 잘 될까 의문이다. 2) 가 문제면 하지 말아야 하고 1) 이 문제면 동업외엔 방법 없습니다. 동업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단 오토바이 가게가 그렇게 잘 될 거 같으면 혼자 하지 왜? 어차피 안할거면 이런 질문은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우리는 동업하기 어렵다는 건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나 혼자 모든 걸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바랍니다. 자본도 내가 혼자 부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서 모으시고, 기술도 내가 다 할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하고, 인맥이 있어야 기회가 생기니 열심히 사교하시고. "그렇게 좋으면 혼자하지 왜 같이 할려고 하느냐" 하는 질문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 질문하는 사람은 어차피 동업할 자세도 안되있고, 할 생각도 없으며, 하더라도 언젠가는 동업을 파기할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부정적인 사고가 지배를 하고 있어서 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냥 가늘게 사세요. 동업의 목적은 1) 나 혼자 할 수 없어서 2) 같이 하면 Synergy 효과가 있으니까, 두 개입니다. 혼자 못하니까, 같이 하면 쉽고 더 좋을 것 같아서 하려는 건데, 거기다가 "혼자하지 왜?" 라는 질문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저 좀 껴주세요. ㅜㅜ 왜이리 덥지 ᆢ41도 ㆍ돈 되는 일이면 저 동업 껴주세요. 쪽지ㆍ만달거주 12년차 쪽지 주세요.그나저나 와 40도ᆢ

필리핀에는 루저인생들이나 사기꾼들이 많이 와서 살아서 돈도 별로 없고, 남의 등쳐먹으면서 사는게 일상인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동업이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필리핀에서 알고지낸 존경했던 지인부부와 작게 동업을 한 적이 있는데, 돈이 잘 벌릴때는 한없이 좋은 분들이였는데, 일이 잘 안되고 돈이 안 벌리니까 사람들이 변하면서 저만 보면 눈을 부라리고 돈돈돈.. 하면서 돈만 달라고하고, 막판에는 일이 잘 안되는 걸 나한테 탓을 돌리면서 시비걸고, 화내고, 째려보더군요. (돈 달라고요) 그런데 더 어이없었던 건, 같이 동업하는 내내 뒤에서는 내가 모르는 일을 벌리고 있었어요. 뒷통수 맞은거죠. 자기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점점 더 갑질하고, 가스라이팅까지 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기회를 틈 타 동업에서 빠져나왔죠.

J

3) 동업의 세번째 목적은 처음부터 동업자를 이용해서 부당하게 위험을 상대에게 부덤시키거나 불공정한 이익을 취하려는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인데, 의외로 무척 많습니다. 떡장사를 하려면 그 기계하나 얼마나 한다고 한국가서 며칠만 노가다 하면 새걸로 사다가 직접 할 수 있는 것을, 그리고 떡치는 법이야 집 부엌에서 한두번 쳐본 당신한테 보다 떡기계 사면서 기술자한테 훨씬 제대로 배울수 있는 것인데, 줏어온 중고 떡기계 하나 있다고 나머지 부담은 상대방이 다 지고, 운영도 상대방이 다 하면서 동업이라니 세상에 이런 도둑놈의 심보가 어디 있나요? 나 말고 남들은 다 바보 같이 보이거나, 사업아이디어 잠깐 떠오른 내가 참 똑똑하고 대단해서 당연히 남들이 일해서 먹여살려줘야 하는 조선시대 땅도 돈도 없지만 막일은 못하겠는 양반 같은 거라고 생각이 듭니까? 미국에서 내 주변에는 인도사람들 엔지니어들 말고는 찾아도 보이지가 않던데, 어떤인생을 사셨길래 돈도 기술도 없는 사람들 속사정을 속속들이 알만큼 참 많이도 만나 보셨나요?

A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생각보다 훨씬 수준이하시네. 이 정도면 뭐 무시해야겠지만 다른 분들이 잘못 아실까봐 그냥 못 넘어가겠네요. "미국에서 내 주변에는 인도사람들 엔지니어들 말고는 찾아도 보이지가 않던데, 어떤인생을 사셨길래 돈도 기술도 없는 사람들 속사정을 속속들이 알만큼 참 많이도 만나 보셨나요?" ? 어떤 인생을 살아야 그런 평범한 사람을 잘 만나지도 않고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아한 인생은 아니었지만 그지 같은 인생을 살지는 않았습니다. 가깝지는 않지만 내가 아는 누구나 알만한 세계적 기업의 CEO 도 주유소에서 기름은 넣고 편의점도 가고 양복도 기성복 사서 줄여입고 맥도널 햄버거 먹고 하던데. 어떤 특별한 인생을 살아야 주유소 안가고 편의점 같은데 안가고, 그런 사람들 안만나고 사나요? 미국 이민자의 출신국중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딘 줄은 아세요? 멕시코. 이 건 누구나 알고. 다음은 어디? 중국? 아닙니다 인도입니다. 그 다음이 중국, 그 다음 네 번째가 필리핀. 필리핀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인구조사통계로 보면 이 게 워낙 정확히 잡히지 않아서 너무 적게 잡히기는 하지만, 한인 수는 2백만 좀 넘고 인도는 그 2.5 배로 봅니다. 그래서 5백만. 파키스탄, 뱅그라데쉬, 등 그 쪽 동네 출신까지 하면 약 7.5백만, 실제로는 적어도 천만은 되지 않을까 봅니다. 서울 인구로 보면 되겠네요. 그 중 엔지니어하고 장사꾼 누가 더 많을까요? 엔지니어가 더 많을까요? 자영업자가 절반만 잡아도 5백만입니다. 그 게 찾아도 보이지 않을 정도일까요? 인도 사람들의 교육열은 한국사람 저리가라인 건 아시죠? 그래서 자식들 공부는 잘 시켜서 자식들은 엔지니어 등 White color 가 많습니다. IT 분야는 인도쪽 사람이 많다는 건 얘기 했구요. 교육을 많이 받은 이민자도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부모는요? 교육을 덜 받은 이민자는요? 한국을 봐도 알겠네요. 자영업자와 엔지니어, 누가 많을까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자영업을 하나요? 한국은 한국사람만 있기에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지만 인도이민자가 아무리 2 번째로 많아도 전체인구의 3.5% 밖에 안되니 눈에 잘 안 띌 수는 있으나, 내가 얘기한 업종에는 인구비율에 비해 유난히 많은 건 사실입니다. 3 star hotel 밑에 급 호텔에서는 자 본적 없어서 모텔은 모른다 해도, 편의점이나 주유소에서 기름은 넣었을텐데, 규모가 적은 점포에서 인도쪽 사람들 많이 못봤나요? 뉴욕 맨하탄 News stand 가게 유심히 본적 있나요? 옛날에는 이태리계 주인이 많았는데 지금은 인도쪽이 90% 이상입니다. 내가 짐작컨데 Justin 씨는 Casino 를 경멸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잘 모르실 것 같은데, 미국 카지노에 백인 빼고 어느 나라 출신이 제일 많이 가는 줄 아세요? 중국입니다. 그 다음은 베트남, 다음은 한국 사람입니다. 제 1, 제 2 로 많은 이민자 출신국인 멕시코, 인도쪽 사람은 거의 없어요, 4 위를 차지하는 필리핀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민족성 때문입니다. 특히 인도쪽 사람은 원래 못 살기도 하지만 짠돌이들이 되서 gamble 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난 카지노 중독자도 아니고 어쩌다 한 번 가서 즐기는 타입인데, 이 얘기를 왜 하냐 하면, 아무리 거기 자주 가는 사람도 관찰력과 탐구력, 직관력이 없으면 그런 걸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남이 얘기해야, 그 때서야 맞아 그런 거 같아 하는 거죠. 그런데 미국에 오래 사신 Justin 씨는 얼마나 많은 인도쪽 사람들이 자영업을 하는지 모르시네요. 아는데 심사가 틀어져서 그렇든가. 직장생활만 하고 무신경했으면 그럴 수는 있죠. 그러나 나는 직장, 장사 등 경험을 많이 해서 잘 아니, 주로 교육받은 젊은층 외에 자영업을 하는 많은 인도쪽 사람들은convinient store, cigarettes store, liquor store, gas station, motel, news stand 와같이 영업시간이 길고 기술 필요없는 단순하게 사다 파는 그런 업종을 선호하고 많이 하는 건 사실이라고 아시면 됩니다. 아무리 제 반박글에 어깃장이 낫다고 해도 얘기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해야죠.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나의 주관과 의심으로 그럴 것이다, 에다가 음모까지 더해서 공개적으로 얘기하면 됩니까? 떡치는 법이야 집 부엌에서 한두번 쳐본 당신한테 보다 떡기계 사면서 기술자한테 훨씬 제대로 배울수 있는 것인데? 그래요? 오히려 그런 거 YouTube 보면 다 나온다. 이러는 게 조금 더 설득력이 있겠네요. 줏어온 중고 떡기계? 무거운 기계를 거져준다 해도 여기 왜 갖고 오며 운임만 얼마드는지 알아요? 20만원 짜리 라는 말은 왜 빼시고? 20만원짜리 아니라니까 이젠 줏어온 중고 기계? 나머지 부담은 상대방이 다 지고? 내가 나머지 부담 상대방이 다 져야 한다고 했나요? 운영도 상대방이 다 하면서? 운영은 상대방이 다 해야 된다고 내가 얘기했나요? 다른 집중할 일이 있어서라는 말이 그렇게 들렸나요? 내가 얘기한 것은 5sqm 정도의 space 만 있으면 된다고 한 것 뿐입니다. 그런 말 내가 한 적 있으면 copy 해주시고, "3) 동업의 세번째 목적은 처음부터 동업자를 이용해서 부당하게 위험을 상대에게 부덤시키거나 불공정한 이익을 취하려는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인데, 의외로 무척 많습니다." 의외로 무척 많습니다? 많은 건 사실인데, 거기 왜 당신같은 사람이 들어 갑니까? 근거가 뭡니까? 앞에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추측해서 나열한 그런 이유인가요? 그 건 본인이 상상, 추측한 말 아닌가요? 그런게 허위사실 적시, 공표라는 건데요, 그렇게 얘기하는 건 명예훼손인 건 아시죠? 요양원의 목적 1.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보살핀다 2. 요양관련 일자리를 창출한다 3. 세 번째로 처음 부터 돈있는 노인네를 이용해서 높은 요앙비로 착취하거나 인건비를 착취해서 불공정한 이익을 취한다. 3 은 너무 유치하죠? 반박을 할려면 좀 논리적으로 합시다. 내가 기가차서 같은 수준으로 반박을 하니까 불쾌해서 그런 거 같은데, 먼저 건드린 건 내가 아닙니다. 처음 건드린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Business Partner 찾으면 전부 사기꾼이고 등쳐먹는 인간입니까? 내 글에서 무슨 냄새가 났어요? 세상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사는 거고, 어울려 살아야 하는 건데, 웬간히 합시다.

J

@ wowwow 님에게... 메세지 보냈던데, 전 이상한 사람들이 보낸 메세지는 안읽고 지웁니다. 헛짓하지 말고 할말 있으면 공개적으로 하세요.

A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내가 개인적으로 메세지를 보냈다는 겁니까? 내 기억에 약 2 - 3 년 전에 한 번 보낸적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개인적인 메세지는 공개적으로 얘기하기 곤란하거나 순전히 개인적인 거라 다른 사람들이 읽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내는 건데, 그 자체가 문제 될일은 없는 거고. 내가 최근에 보낸 거 있다면 여기 공개하셔도 됍니다. 나도 궁금하네요, 뭘 보냈는지. 다른 사람들이 내를 이상한 사람으로 의심할 거 같기도 하고.

J

@ wowwow 님에게... 제가 잘못봤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A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아, 예. 잘못 본 건 잘못 아닙니다. 그냥 실수입니다. 문제 아닙니다.

J

@ wowwow 님에게... 말이 참 많으신데, 다 읽기는 스크롤의 압박이라 대충보고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만 답해드립니다. 1. 아직 님글에 사기치려는 냄새는 안나는데, 남을 이용해 먹겠다는 심보는 잘 보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다단계판이나 비슷한 바닥에서 좀 굴러보신 냄새도 물씬 납니다. 2. 제가 님의 의도와 성격에 대해 추측한것은 님의 글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추측입니다. 3. 저는 투자자나 이용해먹을 동업자를 찾는게 아니라서 님과 달리 필고에서 여론관리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님같은 사람이 이런저런 비방을 하셔도 반박할 만큼 관심이 안갑니다. 솔찍히 잘 읽어보지도 않았어요. 4. 저는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하고, 한번 상종못할 사람으로 판단내린 분들과는 평생가도 좋게좋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 물면 몇년이 가도 놓는 성격이 아니라 "왠간히" 같은 거 없습니다. 앞으로도 구상하고 있다는 같잖은 사업계획들 올려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5. 제가 먼저 건드린거 맞습니다. 동업구한다는 글이 하도 어이없길래 시작했습니다. 6. 명예회손죄에 대 해 좀 아시나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좀 이상하다 싶은 댓글이 보이면 따로 캡쳐해서 저장해놓는 취미가 있습니다. 언젠가 신고하는데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어쩌다 한번씩 정말로 신고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