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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리 님에게... 정말 현명한 가르침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도 좋은사람 만나볼까 스스로 노력하고 바꿔야는데 시기와 질투하는게 빠르게 위안을 받으니 그쪽을 선택하게 되네요 뭐든 자랑해봤자 돌아오는건 딴지 거는것과 질투뿐인가 합니다.
참으로 현답입니다
한국 한번도 안가봤지만 한국말 잘하는 필녀분들 종종봅니다 보통 한국남친이나 남편이 있다거나 있었더라구요 그들과의 소통과 차후 한국행을 대비해서 공부했겠지요 여기살면서 다른언어를 배운다는게 쉬운게 아닌걸 알았기에 그필녀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들도 많은 노력을 했다는것이겠죠
@ 클락오렌지 님에게... 필리핀 여자분은 아니고 한국에 살고계시는 베트남 여자분을 아는데 한국말 참 잘하세요. 베트남에서 살 때 한국인 선생님한테서 한국어를 배우셨다는데 베트남 호치민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에서는 어학당을 거치지 않고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 다 마치셨어요. 베트남 출신이여서 그런지 프랑스어도 하세요. 오래전에 병원에 입원하신 적이 있어서 병문안을 갔었는데 병원 침대에 앉아서 작은상 놓고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계시더군요. 똑똑해서 한국에서의 일정 다 마치고 미국에 가서 더 공부하고 일하려고 했는데(미국비자 다 나옴) 한국에 사는 베트남 사람들한테 너무 필요한 사람이여서 미국행을 접고 계속 한국에서 살면서 일하고 계세요. 한국인들과 베트남인들에게 다 필요하고 고마운 분이에요. 제가 '한국어로 공부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공부했길래 한국 대학원 석사 과정을 다 마쳤냐?' 고 물어봤더니(그때는 박사과정은 아직 아니였음) "스스로!" 라고 대답하시더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ㅎㅎ 지금은 한국의 어느 대학에서 강의도 하신다고해요.
@ 클락오렌지 님에게... 한국말 잘하게 되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 재능이 필요합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한국 가서 살 계획이라면 그 엄청난 노력과 시간, 재능의 일부만 한국말 배우는데 투자하고 나머지는 영어(회화교육)으로 돌리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 제 글의 취지입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안녕하세요! 서툰 한국말보다 자신있는 영어로 말하는 편이 일상에서 더 호감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영어과외에서 지금도 한국사람들은 미국식 영어발음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고 한다면 사모님께서 영어회화 과외도 하시면서 수요가 있는 일부 학생들에게는 토플이나 토익 과외를 함께 가르치는 것도 좋을 듯하다는 생각이드네요. 한국선생님이 토플/토익 휠씬 더 잘 가르치는 것은 분명하나 비싼 단점있고 고득점 부담이 없는 학생입장에서 필리핀 선생님이 가르친다면 예비 수험 , 즉 맛보기로 여유있게 토플/토익 공부하면서 회화공부를 동시에 하는 이점이 있다고 여기는 학생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의 아내도 한국학생들에게 토플/토익 가르쳐주니 회화공부보다 반응이 더 좋을 때가 있더군요. 그리고 질문해도 될런지요? 1) 일요일, 가톨릭 성당 미사 끝나고 필리핀 커뮤니티 장마당이나 모임에 참석해본 경험 있으세요? 2) 필고같은 . . 한국에 있는필리핀사람들 위한 필리핀 교민 사이트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인트라 님에게... 안녕하세요. 토익 토플쪽도 생각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토익 토플쪽도 그쪽 공부를 좀 해야 가르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미서부식 영어회화와 발음쪽으로 계속 익히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쪽이 공급이 부족한 편이기도 하고, 나중에 영어선생 말고 다른 일을 할때에도 더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선생은 다른 영어권 전문직 공부하면서 파트타임으로 몇년만 더 할 계획이라서요. 한국에 와서 아직 필리핀 종교기관이나 다른 모임 뿐 아니라 일반적인 다문화 가정 관련 모임이나 어떤 온라인 커뮤니티도 전혀 알아보거나 참가 해 본적이 없습니다. 와이프 한테 조금 권해 봤지만 싫다고 하더군요. 서울에 있을 때 다른 한필부부 한커플만 몇번 개인적으로 만났습니다. 본인이 향수병 같은 것 때문에 원하는게 아니라면 저로서도 굳이 꼭 필요한가 싶어서 그냥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여기와서 사귄 친구들은 어학당에서 만난 외국 유학생 친구들과 영어가르치면서 만난 한국사람들 몇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본 필리피나는 서울에서 만난 한필커플 와이프 한명 뿐이네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의 아내는 미국식 영어발음이 아니라서 한국 학생들에게 호불호가 있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어학당에서 만난 외국 유학생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갖는 것도 유익하실 것 같습니다.
@ 인트라 님에게... 저도 발음을 젊었을때 안고쳐 놔서 평생을 후회합니다. 사모님도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발음을 고치려고 노력하시면 두고두고 잘했다고 생각 하실 겁니다. 특히 필리핀 사람들 문장의 마지막에 오는 단어의 원래 강세 무시하고 그단어의 마지막 음절에 강세 넣는것, 그거 하나만 고쳐도 한 절반은 고쳐집니다. (습관이 무서운게 제 와이프도 아직 다 못고쳤습니다.)
주절주절 뭔말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와이프 분 필리핀서 대학 다닌다 하지 않았나요? 한국은 언제 들어갔는데 벌싸 두학기째..
@ burlbed86 님에게... 쓸데없는 관종에게 관심갖지 마시길
@ burlbed86 님에게... 필리핀에는 와이프 고향에다 1~2헥타 땅 사서 천천히 은퇴할 집 지어두고 일년에 한두달 가있을 생각을 하고 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burlbed86 님에게... 작년 여름에 와이프가 갑자기 한국 가고 싶다길래 학교 휴학하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가을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필리핀 생활 좀 지루해 지고 있었고요. 어차피 필리핀에서 영어교육과 졸업하고 학교 선생 시키고 싶은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이참에 전공도 다른 전공으로 편입하려고 합니다. 세월빠르죠? 한국의 대학교 어학당은 한학기에 10주 200시간씩 일년에 4학기를 돌립니다. 3,6,9, 12월 시작으로요. 주절주절긴말의 요약은 - 와이프 한국데리고 갈거면, 가서 살림만 시킬게 아니라 사회생활 시킬거면, 이왕이면 다른 일들보다 영어선생이 그중 제일 나으니 영어공부 열심히 시켜라, 한국말은 영어"회화"선생 할거면 잘 못해도 된다 - 였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100%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나중에 저스틴님의 길을 따라가게 되면 고견 여쭙겠습니다~
맞는말씀이네요 저희 와이프도 필리핀 현지에서 esl tutor로 일하다가 저 만나고 필리핀 14년 살다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애들 데리고 한국 가서 2년 살때 지인들 영어 과외 알바로 생활비에 보탬이 되었었습니다 저희는 애들 미래 생각해서 지금 뉴욕에 사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
@ Manuelj 님에게... 커리어로는 미국만한 데가 없죠. 저도 나중에는 다시 미국가서도 좀 살아봐야 하나 하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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