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미쳤네요 (2) - 1달러 1,380원. (7)

겨우 어제, 1달러 환율 1,370원 되었다고 미쳤다고 글 올렸는데, 하루 사이에 10원이나 올랐네요. 2006년에 1페소 20원했는데, 2~3년만에 1페소 30원했죠. (2008년인가 2009년인가 외환 위기때) 1페소 20원 하다가, 1페소 30원하니... 돈의 가치가 순식간에 50% 가 날라갔죠. 그 때 그 경험을 해 보신분들이라면, 저 처럼 트라우마가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2018년에도 잠깐 몇달정도 20원대였죠. 그 때 환전 많이 해둘걸

사

오르긴 쉬워도 내리긴 힘들것 같습니다

장

1400원찍을겁니다 그리곤 정부가 개입하고 기업이 달러를 팔고 그래서 1350까지 다시 내려갈겁니다

윤꼴통 땜에 그래요. 울 나라만 유독 심하네요. 부자감세로 세수 펑크, 수출부진, 재정적자 최고. 환율로 물가 더 오를 거고. 경제는 솔직히 애를 써도 안될 수는 있어요. 정부탓만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은데, 지금은 무식, 무대뽀 땜에그런 겁니다. 주가도 우리만 죽 쑤고 있고, 아주 거덜을 내네요. 이대로면 1500 도 가능할 듯

차

금리라도 올려야되는대 미친 투기꾼들 건설사들 보호할려다 나라망하게생겻네요 부동산 한번은 터뜨려야되는대 다들 다음정권으로만 넘기니 큰일임ㅡㅡ 지금같은5년단임제로는 나라에 미래가없음

@ 앙젤라 님에게...

아

한국은 환율 조작국 입니다.일본 활율에 맞ㅊㅜ는 거죠. 지금은 워낙 낙폭이 커지니 수입물가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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