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무도 필리핀이 영어 배우기 좋다고 하는사람 없습니다

@ 폴로 님에게... 어학연수를 많이들 오시니깐 하는말씀이겠죠~^^

어학을 배우는 시대는 이제 끝난거 아닌가 합니다.

요즘에도 영어 배우러 필리핀 오나요?

요즘 필리핀 어학연수는 스팩으로는 많이 밀리므로 차라리 안 가거나 가더라도 안 넣습니다

아에 기초도없는 초보는 필리핀에서 기초라도 최소2-3개월 떼고가는게 좋아요.... 호주에서 워홀하고 학생비자까지 총4년 잇엇는대 초반에 필리핀에서 기초안떼고왓으면 정말 애먹엇겟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필리핀에서 영어 배우는건 저기 중국 연변가서 한국어 배우는거랑 같습니다

@ 팩트폭격 님에게... 배우신분의 멘트에 세삼 놀랍니다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 하시는 분들이 판단을....

@ nicoo 님에게... 영어를 조금 찌그리는 1인으로써 말씀 드리면 T P등의 발음이 전혀 다르고요 영어를 좀 한다는 사람들은 외국에서 공부했거나 살다온 사람이외에는 현지 영어는 영어가 아닌 따글리시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위에 어떤 분이 말슴 하셨듯이 중국 연변에서 쓰는 한국어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 김프로 님에게... 60개 국에서 영어를 사용하는데 어느나라가 맞다라고 말하기에는 좀...

@ 김프로 님에게... A 도 많이 틀리죠!!!

지다이 마잍~

원하는 영어 수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여행 수준의 일상 영어라면 필리핀이 좋습니다. 별 스트레스 없이 짧은 시간에 완성. 특히 영국식 영어가 일반적인 동남아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취업이나 학업 목적의 영어라면 호주가 좋습니다. 늘 인종차별 이슈를 가진 나라라서 조심해야 하고, 물가가 좀 더 비싼 단점은 있지만, 캐나다나 미국으로 바로 옮길 수 있는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언어라는게 의사 소통을 함에 있어서 문제만 없으면 되는거죠 뭐 ㅎㅎ 물론 일상 생활에서 영어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좋긴 하갰지만 혹시 발음의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호주도 호주 억양이 있고 미국 사람들 끼리도 주마다 발음이 다르잖아요. 그럴 경우에는 발음을 문제 삼지 못할 위치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미국에도 인도 억양을 쓰는 ceo 가 있는거고 레아 살롱가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리핀 출신 뮤지컬 배우도 있잖아요^^

저도 호주에 6년 정도 있었지만.. 쌩기본 ABCD는 필리핀을 추천드리구요. 일상대화는 호주도 괜찮은 듯 합니다. 저는 근데 아무도 말 안걸어주던데.. 혹시 여자분이신지요?? 오죽하면 호주에서 영어못하는 아시안 남자는 기르는 개보다 순위가 낮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아이엘츠 공부하기는 필리핀에 아이엘츠 잘 가르치는 어학원이 훨씬 낫습니다. 4달에 학비만 8000불 내고 (2011년도) 엠바씨 어학원 시드니에서 다녀봤지만, 결석 한번도 안하고 맨 앞자리에 앉아서 인터에서 졸업하고 나왔습니다. 선생님들 열의나, 1대1 수업 고려해봤을때, 할 의지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저는 필리핀이 더 많이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비기너 혹은 아이엘츠 기준) 만약 외국에 갈 생각이 있으면, 그 나라에 가서 회화 하는 게 물론 제일 많이 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