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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20년지기 친구라도 100프로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쓰신 글 내용에 그 친구에대한 힌트가 있는데 "남들은 그친구를 다 안믿어도 저는믿었어요" 오히려 2천페소 정도에 걸러진걸 다행으로 여기셔야할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2번 읽었는데 이해를 못 하겠어요
손 팔목 핏줄이 너무 멋지네요.
한국분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필리핀친구? 그건 자기 혼자만에 생각입니다 진정한 필리핀친구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에요 우리나라 사람과 필리핀 사람은 절대 친구가 될수없습니다 1~2천패소 주고 받고 낼수도 있고 그래요 1~2만페소 주고 받고 내줄까요? 10에 한명 있을수있어요 이것도 하지만 4~5만페소? 절대 없습니다 그냥 아는사이 정도가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2천페소면 싸게 걸러내신거고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그사람이 님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답나오잖아요 답답하네요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믿었던 친구와 이런 트러블이 생기면 정말 허무하죠.. 저라면 그 2,000페소랑 왕복 3번하신거 친구가 내 얘기들어준거에 비하면 싸게 먹혔다고 생각해버리고 말것같아요. 친구관계는 끊기보단 적당히 유지할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참그린님
@ 도오넛 님에게...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요 한국친구입니다 여기필고에서 만났습니다 돈을 믿고 거래할수있는 친구가 있고 같이 술마시고 놀이가 맞는친구가있고 모든걸 항상믿어주는 친구가 있고 운동이 맞는 친구가 있고 저에게는 한국에 많은 친구가 있어도 이 친구처럼 늦게만나 사생활을 다 털어 놓고 시간도 많아 매일통화할수 있는 친구는 또다른 친구이기에 제가 삶에서 남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준적도 없는데 너무나 황당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두서없이 올린글 읽어주셔서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그친구가 보면 오해도 풀겸 답답해서 올린글입니다
@ 참그린 님에게... "이 친구처럼 늦게만나 사생활을 다 털어 놓고 시간도 많아 매일통화할수 있는 친구는 또다른 친구이기에" 여자들도 아니고 남자들이 매일 통화하면서 사생활 시시콜콜 다 들어주는 그런 친구는 없습니다. 그런데 원래 생계형 소소한 사기꾼들의 특징이 바로 그런 친구인 척 해 주는 것입니다. 본인의 시간과 참을성을 투자해서 님의 친구 코스프레 감정노동을 해 주면서 소소한 사기를 칠 기회를 찾는 것입니다. 한국 같으면 기본 인건비가 있으니 아무리 소소하더라도 5만원짜리 사기를 치지야 않겠지만, 한국에서 기소중에 도망나와서 귀국도 못하고 필리핀에서 모아둔 돈도, 돈 벌 곳도 없이 찌질하게 사는 분들은 생계형으로 2000페소 짜리 사기도 쳐서 먹고 삽니다. 2000페소면 적어도 1주일, 길면 보름도 먹고 삽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게 물건이든, 감정노동이든. "그친구가 보면 오해도 풀겸" 오해는 없습니다. 찌질한 사깃꾼과 호구가 있을 뿐입니다.
2천페소 가지고 사람을 속이려 했다면 그게 한국인 이든 필리핀인이든 친구가 정확히 아닙니다. 2천페소로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게 되었다면 싸게 먹힌 겁니다. 그 사람에게는 님의 친구라는 가치는 2천페소 어치 밖에 안 되었던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그 친구라는 우정도 아마도 님께서 만날 때마다 식사를 사주거나 술을 대접했거나 그랬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람은 얻어먹는 댓가로서 님의 얘기를 들어 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에 한두번 통화하던 친구가 왜 떠나는지 먼저 생각하세요 2천페소 못 믿어서 (2000페소) 그래서 제가 조금 의아했던순간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