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 단체인 CitizenWatch Philippines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에서 여행하는 여행객에 대한 요금을 인상하는 정부의 계획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요금 인상이 필리핀으로 여행하는 필리핀 국민들과 외국인들을 방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금 인상이 사실로 이루어진다면 국내 여행객의 PSC는 P200에서 거의 두 배에 가까운 P390으로 올라갈 예정이며, 국제 여행객의 PSC도 P550에서 P950으로 상승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인상으로 인해 필리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필리핀 국민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요금 인상은 사업가와 관광객들이 필리핀에 투자하고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현 정부의 노력과 반대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필리핀 국제공항 및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요금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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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nsumer group wants the government to call off its plan of raising passenger service charges (PSC) at the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
Higher airport fees opposed
MANILA, Philippines — A consumer group wants the government to call off its plan of raising passenger service charges (PSC) at the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
CitizenWatch Philippines, led by former lawmaker Jose Christopher Belmonte, wants the government to terminate its plan of increasing the fees charged against travelers using NAIA.
“CitizenWatch Philippines rejects in the strongest possible terms the proposed increase in airport fees at the soon-to-be privatized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the group said.
In proposals seen by The STAR, the Manila International Airport Authority (MIAA), regulator of NAIA, is proposing to raise the charges for NAIA services. In particular, MIAA wants to raise the PSC for domestic travelers by almost double to P390 from P200.
Further, MIAA hopes to increase the PSC for international guests to P950 from P550.
The operations and maintenance of NAIA are set to be passed on to the New NAIA Infrastructure Corp. (NNIC), led by Ramon Ang’s San Miguel Corp., in September.
CitizenWatch Philippines said proposals to adjust the PSC may discourage Filipinos and foreigners from traveling to the Philippines.
Likewise, CitizenWatch Philippines said Filipinos are already burdened with price pressures, as inflation has gone on an upward trend this year, reaching 3.9 percent in May.
The group believes that NNIC must first upgrade the airport and its facilities before changing the rates on NAIA services.
“The increase will also be an additional, unnecessary cost that would discourage businesses and tourists from coming and staying here. It will run counter to the administration’s drive to attract investments and visitors,” CitizenWatch Philippines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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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내 이익을 증가시키려는 이른바 NAIA 공항 요금 인상 계획을 철회하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시민단체인 시민감시 필리핀은 NAIA를 이용하는 여행객에 대해 부과되는 수수료를 인상하는 계획을 중단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제 여행객을 위한 PSC를 550페소에서 950페소로 인상하는 것과, 특히, 국내 여행객을 위한 PSC를 거의 두 배로 늘려 200페소에서 390페소로 인상하고자 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또한 NAIA의 운영 및 유지보수는 9월에 산 미게르 코프의 라몬 앙이 이끄는 뉴 NAIA 인프라스트럭처 코프(NNIC)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비용 증가는 투자와 방문객 유치를 촉진하고 있는 행정부의 노력에 반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NNIC가 NAIA와 그 시설을 먼저 개선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 인상된 비용은 비즈니스와 관광객이 필리핀을 방문하고 머무르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 수 있는 추가적이고 불필요한 비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황금 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지 말길...
김
마닐라 공항은 동남아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거의 최하 수준 시설인데 이용료는 자꾸 올리고... ㅋㅋㅋ 진짜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