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마다 틀리지만 20프로정도 절감

사이즈는 마력마다 다르니 확인하시고 뚫기 싫으시면 구멍보다 좀 작은걸 사시면 됩니다. 남는 공간은 설치기사가 막아줍니다. 인버터는 확실히 절감됩니다. 오래 틀면 틀수록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인버터 에어콘은 계속 틀어놓았을때 일정 온도로 차가와지면 더이상 에이콘이 동작을 안하는 원리라 장시간 사용하면 전기세가 절감됩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기존 에어컨이 그런 방식이고요 AC방식이라 전류 조절을 할 수 없으니 항상 일정한 속도로 돌다가 적정온도 되면 꺼지고 그런식이져 인버터는 AC전기를 DC로전환 하는 장치를 뜻합니다 DC는 전류를 조절 할수 있어서 강하게 또는 약하게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도에 따라 실외기가 돌아가는게 조절이 되는거져 그러니까 돌아갈때 무조건 만땅으로 돌아가는 비인버터 방식보다 전기를 적게 먹을 수 있는겁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계속 틀어놓았을때 일정 온도로 차가와지면 더이상 에이콘이 동작을 안하는 원리" 이게 비인버터 일반형인데, 동작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할 때마다 전기를 많이 먹어서 전기세가 낭비됩니다. 인버터 에어콘은 동작을 멈추는 대신 저전력으로 계속 작동하기 때문에 에어컨 기능이 멈췄다 다시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전력낭비가 적어 전기세가 절약됩니다. 또한 소음역시 풀파워로 돌다가 멈추었다 하는 것보다 인버터처럼 계속 조용히 돌아가는 것이 더 쾌적합니다.

인버터에어콘이 훨씬 전기요금이 쌉니다. 단,단열이 잘안되는 집이라면 일반에어콘과 차이가없습니다. 인버터에어콘은 보통 모터스텝을 세분화해서 콤프레셔 모터 기동시 소비되는 전력을 최소로 하기위해 모터를3단계로 스텝을 나눠준것이 인버터 에어콘입니다. 단열이 잘되는 집은 요구온도에 도달하면 방열된만큼만 작동하면 되니깐 경제적입니다만, 일반에어콘은 이때도 기동전압이 자주 걸려서 손실도크고 설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터가 자주 돌아가기 때문에 전력낭비가 발생합니다. 인버터는 모터를 최저속도로 지속적으로 돌릴수있죠. 비유하자면 선풍기 on/off만 되는 것과 1.2.3단 있는 선풍기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렇지않고 집이 옛날주택같이 full가동하는 조건이라면 효과는 보기힘듭니다.

전기세 절감 됩니다. 단 설정 온도를 18도 이런 식으로 맞추시면 창문형이랑 차이 없어요. 적정온도 설정하시면 됩니다.

필리핀에서 인버터 에어컨 살때 잘 보셔야 할게 인버터 클래스라는게 있고 그냥 인터버가 있습니다 인버터 클래스라고 되어 있는건 그냥 흉내만 내는 수준이라 전기세 차이 많이 안나니 반드시 그냥 인버터나 듀얼인버터 라고 되어 있는걸 사셔야 합니다 옷으로 치자면 구찌 스타일 이라고 표기된 옷하고 비슷합니다 구찌는 아니지만 구찌 옷과 스타일이 같다 뭐 이런거져

@ b7a95b 님에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 인데요. 인버터 라는 이름 말고 기계 옆면에 스티커를 봐야 합니다. 인버터는 사용전력이 적어도 2단계, 보통3단계로 표시됩니다. 선풍기 1,2,3단 같은거죠. 인버터라는 말은 있는데 소비전력이 하나뿐이라면 아마도 나가리 일겁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지금 한 16년째 창문형 에어컨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작동도 잘 되해서 굳이 바꾸는것 보다는 에어컨 바람 나오는 곳 앞에 선풍기를 설치해서 에어컨 바람을 최대로 하고 선풍기도 최대로 해서 방안의 온도를 낮추고 에어어컨을 끄고 선풍기만 돌리면 전기세는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이방법도 한번 시도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단.... 단열이 잘된 곳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