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안된거같아요. 카드 2개 들고 다니고 있고, 다 따로 카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합된다면, 뭔가 액션이 있지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저렇게 해라고 안내가 어딘가에 나오겠죠?

어이 없는건 통합 시킨다고 하면서도 이지트립 스티커 재발급 받으라고 문자 와서 두시간 줄서서 이지트립 스티커 다시 받았어요...;;

@ 김치아빠 님에게... 현금 톨게이트 없앤다고 했는데 그건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나요? 전 고속도로 탈일이 별로 없어서 아직 안만들었거든요

@ samgy 님에게... 현금라인은 고사하고 사람도 없는곳 꽤 됩니다. 거기는 RFID없이 못가기때문에 다른 길 찾아서 가야합니다.

@ 그리메 님에게... 번호판 때버리고 다른차 나갈때 바짝 붙어서 같이 나왔는데 아직까지 별일 없었습니다

@ 그리메 님에게... 그래요? 전 한번도 본적이 없긴한데...

@ samgy 님에게... 현금 라인은 톨게이트에 최소 한개 이상씩 다 있긴 있어요. RFID 설치된 차가 고속도로 진입해서 나갈때 로우 밸런스 인 경우에는 현금을 낼 수 있는게 아니라 충전을 먼저하고 RFID를 찍고 나가야 해서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스티커를 인식 못하면 카드에 있는 큐알 코드로 결제 해야 해서 톨게이트에 일하는 인원이 줄어 들질 않더라구요. 제차는 스티커 재설치해보고 했지만 절대 못 읽어서 매번 카드로 찍고 나갑니다...;;

@ 김치아빠 님에게... 최소 한개가 아니라, 없는 곳 꽤 됩니다. 라인이 2개인 곳들은 없는곳 엄청 많아요. 그런 곳은 삥둘러서 다른 길 찾아봐야합니다. 제가 잘 못안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앉는 부스조차 없습니다. 요즘은 덜한데, 예전에는 거기서 못들어가고 우왕좌왕하는 차들 꽤 있었습니다.

@ 그리메 님에게... 이지 트립은 부스가 없이 옆에 큐알코드 리더기가 있는 곳이 있긴 한데, 근처에 오피스도 있었던거 같고 오토 스윕은 직원들이 항상 있더라구요.

@ samgy 님에게...고속도로 탈일 있으면 무조건 만드는게 낫습니다 ㅠㅠ 현금라인 줄 늘어진거 보시면 정떨어집니다 ㅠㅠ 안 만든걸 후회하게 됩니다^^

앙헬레스 쪽은 여전히 캐시 가능합니다

뭐든 말은 거창하게 합니다. 1. RFID 초기에 "모든 톨게이트를 RFID 100%로 만들겠다" - 톨게이트 근처가 주차장이 되어버려서 무산 2. 올해 초에 "7월부터 EASYTRIP, Autosweep 통합하겠다" - 이 통합 작업 시작은 했는지?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답이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전부 후불 집주소로 청구가 된다는데 어차피 차 있는 사람은 집주소 등록이 되어 있으니 괜찮을듯 합니다. 지불 안하면 나중에 차도못팔고 면허증 갱신도 안될테니 그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spiderman 님에게... 차값 20만페소도 안되는 차들 많은데 그런차 한 리뉴얼 안하고 톨비도 안내고 몇년타다 부품 및 고철로 팔아버리면 개꿀이네요

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