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능력도 부족하고..불법일은 제외한다면..거의 일자리가 없습니다..한국에서 알바라도 하면서 좀더 모으시는걸 추천

@ 프로바이버 님에게...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계속 욕심이생기네요... 지금 아니면 포기할듯하여...

@ 구직자 님에게...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님같은면 뽑겠어요?? 말도 못하는데 그나마 가이드는 할수 있으나 고정급여가 아니고 한다 한들 현지인들과 말 잘 안통하면 손님들도 컴플레인 할겁니다. 오래 못해요

@ 구직자 님에게... 얼른 포기하세요. 필에 그런 일자리 없어요. 모아놓은 돈이 좀 있으면 기술 가지고 하는 자영업 쪽이나 현실성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경우라면 필에 와서 어학원 한 반년이나 일년 다니고 나서 사업거리 알아 보셔도 돠고요.

33이면 언어공부 시작해도 충분히 충분히 젊은 나이입니다. 아무리 돌머리라도 2년 열심히 공부하면, 필리핀에서 일할 수 있는 영어능력이 됩니다. 요즘은 유투브, 쳇지피트 등등등 영어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본인의 의지문제지요. 2년후에 또 공부 안한것 후회말고요. 영어회화 어느정도 되고 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된 일자리 절대 못 구해요. 필리핀까지 와서 한국사람들이 운영하는 업장에서 근무하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아니면 도박, 보피 등에 연루된 일밖에 안남는데, 그거하면 인생 그냥 막장으로 가는겁니다.

@ noja 님에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공부도 생각했었는데 늦지않았다고 말씀해주시니 힘이납니다.

음..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훨씬 더 좋죠 영어 공부는 6개월 정도만 열심히 공부하면 기본 회화에 전혀 어려움을 못느낄 것입니다. 평생 말로만 떠들고 머리속에만 생각하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결심이 서면 바로 실행하는게 좋죠.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고 와라" 라는 말은 "평생 오지 마라" 라는 말과 같은 말이죠. 그냥 필리핀 와서 바로 일할 생각 말고, 6개월 쉬면서 마음 편히 영어 공부하세요. 그리고 나서 직장이든 사업이든 뭐가 되었든 시작하면 됩니다. 주말에 많이 돌아다녀 보세요. 돈 쓸어담는 업체들이 눈에 그냥 쏙쏙 띄게 됩니다. 그런걸 벤치 마킹해서 시작하면 한국의 월급쟁이 의사들과 비슷하게 벌지 않을까요. 설령 나이가 33이 아니라 43이라도 늦은 건 없습니다. 모든건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화이팅 ^^

@ YouToBiz 님에게... 하하하 이게 제 처음 생각이었었는데...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셨네요... 멋있습니다.

간단 합니다 언어.기술.자본을 준비하십시요 이민은 세계어떤나라나 언어.기술.자본이 절대적 입니다.

저도 일자리좀 ㅠㅠ..

@ 폴로 님에게... 제 텔레그램으로 연락 주세요.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채용 중이며, 주거 보조금이 제공됩니다. 텔레그램 아이디는 @kimabc88입니다

뭐 희망찬 이야기를 드리고 싶지만, 앞의 분 말씀대로 영어 한 6개월 바짝하면 회화는 어느정도 되겠지만, 그걸로는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한정적일 것이고, 그런 한정적인 직종은 보통 커리어를 쌓아나가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33이면 적다면 적지만,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닌데, 지금 시작해도 늦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미래 커리어가 쌓이지도 않을 일을 해볼 만큼 어린 나이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커리어를 쌓을 일을 하시려면 영어능력이 단순 의사소통 회화 수준이 아니라 비즈니스 적으로 문서작성하고, 외국 고객사와 업무적인 소통 및 영업이 가능한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한 나이가 이십대 중반만 되셨어도 경험삼아 해보라고 하고 싶은데, 지금은 경험차 해보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저도 25이후부터 거의 해외 생활만 10년정도 하다가 한국 들어왓네요 필리핀에서 한 5년정도 잇엇구요 영어로는 소통 전혀 무리 없구요 따갈로그로도 거의 대충 소통 합니다. 그럼에도 필리핀에서 사업 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취업 할려니 필리핀에서 정상적인 일 자체도 많지도 않고 잘받아바야 10만페소 언저리고 아니면 거의 불법적인 일아니면 좀 나아바야 불법과 합법 경계에 있는 일들이 대부분 입니다.... 오히려 저는 코로나 초창기때 필리핀 다 정리하고 한국 들어와서 좀 잘풀린 경우 입니다. 지금은 머 자주 놀러만 다닙니다....노후에 모은돈가지고 필리핀에서 놀고 먹을 생각은 있지만 절대 일하거나 사업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너무 사건 사고가 많은 동네입니다

@ 차밍킴 님에게... 동의합니다.

@ 차밍킴 님에게... 경험삼아 몇달 1년정도는 한식당 매니저나 어학원 같은대 매니저 자리 알아보셔요... 그후에 사업을 알아보시든가...아니면 한국이 최고입니다...호주 뉴질랜드에서도 워홀 생활햇지만 한국 만큼 살기 좋은대 없어요....

영어 되고 한국어 되시면 bpo가 가장 만만할거에요 bpo가 단순히 콜을 받는게 아니라 요새는 다 데이터 분석이라 안자서 엑셀만 한다고 하네요 월급은 10만내외 플러스 라고 알고있네요

제 텔레그램으로 연락 주세요.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채용 중이며, 주거 보조금이 제공됩니다. 텔레그램 아이디는 @kimabc88입니다

카톡이나 페북 연락처 알려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취업을 시켜드릴수는 없지만 현실적인 조언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이것저것 말씀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