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별로 안 더워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별로 그닥 덥지는 않네요. 항상 에어컨이 빵빵해서 더위를 못 느끼는 걸수도 있구요.. 암튼 여행은 즐겁게~~~~

사모님께서 이미 다시 한국에 들어오셨군요! 사모님께서 강선생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모양입니다. 보통은 남편이 살이 좀 쪄도 그냥 넘기는 편인데 . . 아내는 걱정이되고, 남편의 건강이 나의 행/불행과 직행한다거나 , 또 서로 싸움을 적게하는 부부가 보통 건강 장수한다고합니다. 어떤 남편의 말이 기억되네요. 아내가 화난 날이 제일 힘드는 일이다. 왜 화난 것인지 묻는 것 조차도 더 어려울 때가 있고 . . 차라리 나 때문에 화난 것이라면 쉽다. 화 풀게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 . 왜냐면 내가 고치면 되니까 . . 그게 아니고 알 수 없는 다른 문제 때문일 경우 라서 어렵다. 호텔 에어컨 성능이 떨어지면 고역이시겠어요. 바꿔 달아달라고 요구할 수도 없고 . . 아무튼 좋은 시간 많이 갖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남해, 목포와 관계없지만 혹시 서울에 대해 질문해도 될런지요? 갑자기 1달 강남에 머물게 된다면 1) 2인 1실 민박 싼것 월세 얼마정도 하나요? 2) 찾는(방 구하는) 방법은요? 3) 1달 하숙이나 고시원 같은 단순한 방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