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체조 마루-도마로 금메달 2관왕...각종 포상금 8억 2795만원' “따오스 푸송 팍바디(Taos pusong pagbati! 진심으로 축하한다)” 필리핀 남자 기계체조 선수 카를로스 율로(Carlos Yulo, 24)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따면서 돈방석에 올랐습니다. 포상금을 비롯한 각종 상금은 8억 2795만원을 넘어섰습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omualdez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은 3일 “체조에서 필리핀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역사를 목격했습니다. 칼로이 축하한다. 전국민과 함께 당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습니다.

https://youtu.be/pkt9UWT1LxA?si=VvnzSWv3Kl9_bBIn

지금 나온것만 합쳐도 거의 100M 페소...... 여친이 서포트를 해준듯하고 어머니하고는 관계가 별로인듯?

@ 감성돔 님에게... 100M 페소는 한국돈으로는 얼마인가요?

@ 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님에게... 24억 정도 ㅋㅋㅋ

@ 감성돔 님에게... 와.. 24억이면 필리핀에서는 무척 큰 돈이겠죠? (제가 예체능계여서 그런지 수학이나 경제쪽에 좀 약해요. ㅎㅎ)

한국에서도 큰돈이에요... 한국 로또 당첨금 보다 많아요 ㅎㅎ

@ 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님에게... 온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로또 같은걸로 비교할순 없지만 로또 맞고 인생 역전한거죠. 희소성 때문인지 한국 금메달 리스트보다 훨씬 더~~~많이 ㅋㅋ앞으로 광고며 협찬 계속 이어질 꺼고(왠만한건 평생무료) 관리 잘 해서 다음 올림픽에 도전~ ㅎㅎㅎ

@ 감성돔 님에게... 아.. 그렇게 되는거군요. 좋겠다. ｡⁠◕⁠‿⁠◕⁠｡

체조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Carlos Yulo는 어머니 Angelica와의 관계를 틱톡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2022년 11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따면서 받은 포상금과 인센티브의 관리 문제로 모자간에 갈등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통장을 엄마가 관리했는데 입금된 사실을 자신이 묻기 전까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금액에 있어서도 서로 충돌이 있었습니다. 카를로스 율로는 돈을 돌려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 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만 알고 싶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동거녀 Chloe San Jose의 문제로도 모자간 충돌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성장한 동거녀에 대해서 어머니가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런 여러 문제에도 율로는 어머니가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엄마를 용서했다고도 밝혔습니다.

- 자신의 통장을 엄마가 관리했는데 입금된 사실을 자신이 묻기 전까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금액에 있어서도 서로 충돌이 있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특성인가요?

필리핀에 값진 두개의 금메달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