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는 이제 안가고싶네요

떠도는 동영상보니 그냥 오자마자 쑤시더군요.

정말 대책이 필요할것같은데요

관광객이 앙헬에 가는 이유가 유흥 말고 뭐 또 있을까요?? 필리핀에 16년 이상 거주하고 있지만 다른이유 못 찾음...ㅠ

@ spiderman 님에게... 예전에는 가성비나 좋았지. 이제는 골프장 그린피도 오르고 이런저런 물가가 너무 터무니 없이 올라서 여행사쪽에서는 비추하는 관광지가 된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특정 목적의식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가시는 매니아 분들은 아직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앙헬레스를 뭣하러 가는지.. 유흥? 도박? 마닐라에서 하는게 훨 나을듯... 여가, 휴가... 세부로 떠나는게 훨 나을듯... 앙헬레스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고.담.시.티. 또는 할.렘.가.

@ YouToBiz 님에게... 반박할수가 없네요..

한국인만 특정되어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인 일본인 고루고루 당하는데 앙헬에서는 한국 관광객이 유독 많아서인지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강도들 중에 전직 경찰도 더러 있다고 하니 이젠 걷는것도 가드없는 식당은 꺼려지게 되네요.

본능땜 가나

앙헬은 코로나 전 후로 이미 멸망함

한국관광객이 끊겨봐야 정신차릴려나.. 경찰들도 나몰라하고 이미 관광객줄고 있다고하는데 더 줄길바랍니다

서울옥 식당 앞에선 날치가 항상출몰

앙겔레스 오는 사람은 각오하고 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