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 매주 해운 화물 받았었는데 킬로당 100페소 이다보니 15만 이상 나왔을듯하네요. 그리고 국내 택배비도 또 들었을테구요.(서울경기? 지방 어느 지역까지 픽업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기간은 한국 선적스케줄 현지 통관 스케줄에 따라 비슷할듯 하네요. 한번에 모아서 받을께 있다면 다른곳보다 경쟁력있는듯 하지만 그때그때 소량 받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 감성돔 님에게... 제주도를 제외하곤 점보박스 80키로까지 무료픽업하더군요

@ 장미천사 님에게... 저번달에 목공피스 종유별로 샀더니 라면박스보다 작은게 무게가 27킬로 넘어서 7만원 넘게 냈었는데.... 15년 정도 두* 한곳만 하다보니 바꾸기 귀찮고 문제 없다보니 저야 그냥 쓰겠지만 규격 박스에 들어가는 무거운거 받을분들은 이곳 이용하면 좋겠네요.

@ 감성돔 님에게... LBC코리아는 점보박스 최대 80키로까지 허용무게이고 door to door로 11만원입니다 차량부품들 많이 실었는데 추가금 따로낸건 없이 집까지 잘 배달 되었읍니다

@ 장미천사 님에게... 기본 소량 크기는 우체국EMS 국제소포 보다 저렴한가요?

한1~2주 차이나는건 사실 큰 의미 없는거 같아요. 지인이 필리핀 맥도날드 다니는데 그런 대기업조차 같은 배, 다른 화물에 뭐 이상한거 잡히면 후렌치 후라이가 못 들어 오고 같이 묶여서 문제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해운은 세관에 안걸리나요 ems는 자주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해운사의 능력이겠죠 ㅎ

발락바얀 박스 이용하는데, 점보가 11만원이죠. 근데 두번다시 점보 박스는 더 이상 이용 안합니다. 박스가 커도 너무커서요. 요즘은 항상 7만원짜리 레귤러 박스만 사용합니다. 중간 크기라 사이즈가 적당하죠. 각종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압력밥솥, 프로젝터 등등의 전자제품 새걸로 보내도 전혀 세금도 없고, 집까지 편안하게 배송되니까 편하더라구요.

수십번 이용해 봤는데 4주나 늦으면 한달 좀 넘기는 정도. 보통은 4주 정도면 도착. 다행히 생필품들이라 파손이나 문제된적은 없었습니다. 중간 박스, 점보 박스는 도어 투 도어라 편리하고 가격도 나쁘지않아요 . 한국에 거주하는 피노이들이 이용하는 더싼곳 해운업체도 꽤 되어서 그런지 몇년전에 가격을 한번 내렸습니다. 지금 가격이 1~2만원 내린가격이에요.

예전에 고물휴대폰 부품용으로 여러대를 보내려고 알아보니 LBC는 박스당 10대까지이고 그 이후는 대당 만원씩 추가로 내야한다는 말에 관심도 안가는 업체. 그 때는 다른 업체에 비해 요금도 비쌌고. 지금은 소비자 위주의 사고가 가능한지... 사람은 고쳐 쓰지 못한다지만 업체는 다를지 궁금합니다.

진짜 좋아졋죠 예전엔 배때기 터져서 도착 많이 했는데(그래서 예전엔 테이프로 미라를 만들어 보냈죠) 요즘은 아주 깔끔하게 한번 더 줄로 포장 해서 보내주더라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