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같은게 있긴하던데 그건 링크접속해서 아이디와 비번쳤을때 한번에 몽땅 나가는거 였습니다 저건..그냥 마음먹고 횡령한듯 보이네요

제가 아는 한국인 사장님도 한국에 계시는 동안 믿었던 필리핀 매니저한테 회사를 맡겼는데 그동안 매니저와 다른 필리핀 직원이 돈이랑 물건들을 뒤로 많이 빼돌리고 있었고 사장님이 필리핀에 오시고 횡령 사실이 하나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니까 둘 다 도망갔어요. 직원 한 명은 사람들 앞에서는 천사처럼 정말 친절하고 일도 잘했는데 나중에 조사해 보니까 뒤로 회사돈을 엄청나게 많이 빼돌렸고 개인 사생활에도 문제가 많았대요. 온라인 카지노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해킹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다만、 거짓일 확률이 더 높고여、 세부내역（클릭하면 샌딩 번호와 받는 번호 다 나옵니다。） 하나씩 보내라고 하면 금방 나옵니다。 같은 번호로 보낼경우 해당 번호롤 신고 할 수 있으며 시간은 오래걸리겠지만 확인 가능 합니다。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리자면、９９프로 직원이 꿀꺽 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니 나라가 뒤로 발전하지요.

하늘소님 자꾸 문제에서 도망칠려고 하지 마시고 현실 직시하고 한단계씩 해결방안에 집중하세요. 저 매니저가 허술하게 지캐쉬 송금된 다른 어카운트 더미로한게 아니라면 실명제라 의외로 쉽게 잡습니다. 모든 정보 요청하시고요. 매니저가 협조안하면 더도 빼도박도 못하는 사기꾼이죠. 매니저 신변부터 확보하시고 앞으로 뭘해야할지 변호사를 고용할지 경찰서로 갈지 플랜을 짜세요. 사기 당하는 중인데 자꾸 필고에 이거 사기 맞아요라는 식으로? 글 올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처음 bpi 5만페소 글적었을때 댓글들보고 행동 들어가셨어야죠

@ Chrus L 님에게... 사진만 보고 정황 판단해보면 9월 18일에 님이 의심하는 거 매니저가 눈치채고 돈빼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역시나 필리피노가 필리피노 한거죠. 이미 모두 예상했던일인데요. 어차피 그 피노이는 어차피 들통날거같은데 니가뭘 어쩔거냐 하고 돈 더 가지고 튄거고 잡아도 돌려받지 못할거라 봅니다. 머리아프시겠네요. 수업료 내신거죠 뭐

메니저가 본인계좌에서 본인이 해킹당했든 그냥 빼썼든 본인돈인데 ... 하늘소님이 게시판에 이렇게 물어 물어 해결이 될까요? 무슨 사업을 하시는지는 몰라도 차명으로 자금관리를 하시는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실거라 생각하셨다는게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가지고 계신 근거 전부 들고 변호사와 상담을 하셔도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번 속으면 피해자이지만 두번 세번 속으면 공범입니다, 아직도 그 필리피노가 신뢰할만한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스크린샷에 보이는 금액만 20만이니 그 친구 1년 정도는 일 안해도 되겠네요

등록안된 번호로 솔금하게 되면 핀번호 입력 이전에 본인 번호로 6자리 보안번호가 문자로 옵니다. 단순히 Gcash 계좌 해킹으로는 송금이 안됩니다. 폰 자체가 해킹 당해서 상대방이 폰에 모든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 않는 한 저렇게 빠지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어떤 사업 인지는 몰라도 한국인 매니저를 쓰셔야 겠네요. 지금이라도 한국 매니저를 구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냥 한국에 계시지 마시고, 빨리 필리핀가서 먼저 정리를 하시지요. 당연히 거짓말입니다. 지캐시는 핸드폰을 잃어버려도, 비밀번호 알지 않는 이상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해킹 프로그램을 돌리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정황상 직원이 사기친 확률이 99%네요

네 해킹 당할 수 있습니다. 매니저 이름으로 만든 계좌이므로 매니저 본인이 쉽게 해킹 할 수 있습니다. 잘려도 상관없다고 작정하면 가능합니다. 저정도 먹고 튀면 당연히 잘려도 상관 없겠죠.

매니저 이름으로 된걸 매니저가 쓴것이니 법적으로 문제 삼지 못 합니다. 차라리 돈만 잃었으니 다행이라고 봅니다. 만약 저 돈 찾으러 필와서 매니저와 문제 생기면 험한꼴 보실수 있습니다.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그매니저와는 더이상 관계를 맺지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직접 와서 사업해도 위험한곳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없고, 필리핀 매니저한테 맡긴다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것과 같습니다. 너무 필리핀에 대해 모르시고 사업을 하신듯 하신데.. 그냥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그돈 찾겠다고, 필에 와서 그 매니저와 실랑이를 벌일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배신감도 느끼시고 화도 나시고 하실테지만.. 돈만 잃고 험한꼴 안 당하신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필에서 믿을 사람을 찾다가 나중에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년동안 믿고 맡긴 사람한테도 당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부터 친분이 있는 한국인이거나, 정말 일이년 같은집에서 살면서 그 사람 됨됨이를 믿을수 있을저도의 신뢰가 생긴다면 작은것부터 맡겨서 확인을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필에서 믿을 사람 구하는건 정말 힘듭니다. 오죽하면 정직하고 나를 신뢰하며 따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미 필에선 성공했다고 할가요.

매니저한테 당하셨는데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