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소지가 많은 개인 거래를 하시기 보다는 공식적으로 허가받은 유명 현지업체를 찾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님이 피해볼수 있는 상황은: 도난차를 임대해주고, 사고시를 대비한 거액의 대포짓을 받고 잠적하는 경우. 임대해준 개인이 피해볼수 있는 경우: 개인이 가입한 운전자 보험의 경우 님이 사고를 내면 보험처리 불가능. 또한 차망가뜨려 놓고 출국해 버리거나, 제3자에게 임대하거나 팔아서 분리해 버리면 필리핀에서는 차 못찾음. 비정상 거래는 항상 문제가 발생하는법. 문제를 스스로 자초하고는 피해자라고 두고두고 필리핀이나 선한 교민을 원망하는 경우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 바다에누워 님에게... 차를 빌려주는 쪽보다 차를 빌리는쪽이 문대 될 확율이 높죠

관광객이 기사 없이 렌트카를 빌리기눈 거의 불가능합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필리핀 업체한테 빌리는 것 가능은 합니다. 어쨌든 신용을 입증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니까요. 저는 관광비자와 미국 운전면허증으로 처음 렌트카 빌릴때는 미국 재직증명서와 당시 여친이었던 와이프 신분증까지 보내주는 등 까다로왔었는데, 그 다음 다른 회사에서 빌릴때는 이전 렌터카 회사에 연락해서 신용 물어봐라 하니까 문제 없이 거래를 틀 수가 있더군요. 첫번째 차는 조금 비싼 편이어서 몇번 빌리다가 다른 회사로 바꾸었었습니다. 두번째 회사는 잘 기억 안나는데 비오스급은 하루에 1500 (한달렌트는 30000), 러쉬급은 2000페소 정도 줬었던 것 같고, 집으로 가져다 주고 가져 가더군요. 디파짓 같은 것도 없었습니다. 필리핀에 계속 거주할게 아니어서 차를 사기는 좀 그렇고, 바기오 살면서 마닐라 다녀올 때와 라우니온 해변 쪽으로 여행 다녀올 때 종종 이용했었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공항내에서 유명 렌트카 업체 문의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차량 가격만큼 deposit 내시면 가능할듯도 합니다

*국제면허증 소유자 * Major credit card * 만 25세 이상 마닐라 공항 에서 픽업하여 1주일후 같은 장소에 반납하는 7일 사용요금 40만원

길을 잘 아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