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다하다 달러 위조까지.... 이쯤되면 남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같네요

@ 피나스 님에게... 순수 치안만 비교시 필리핀은 남미에비하면 귀여운 수준이지만 경찰들이 셋업해서 강도짓하는거보면 필리핀도 위험하고 비정상적인 나라 1위지요. 자주 발생하지 않으니 그냥 지내지만요

참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는군요.

달러를 도난 당한분은 본인이 아니고 지인말을 듣고 올리신것 같습니다 두가지 경우로 생각 됩니다. 1. 지인분이 애초에 진짜 달러와 아주 흡사한 본인도 모르는 위조달러를 구입하여 필에 입국한 경우 2. 실제로 골프장 직원이 돈을 훔친경우 이렇게 두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는데.. 일단 돈을 바꿔치기한 직원 입장에서 볼때 언제 손님이 미화 얼마를 락커에 보관할줄 알고 미리 준비를 하기도 힘들고 CCTV 도 없으니 그냥 훔치고 절대 모른다고 하면 더 쉬울텐데 위조지페 만든죄. 절도죄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꼭 선택하여야 하나라는 의문점이 생기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도난당한 분만 억울하고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 언제 누가 어디서 왜 어떻게 자세하게 글을 올리지 않으시면 진실규명이 더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간에 필피핀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니 정말 각별히 조심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