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많이 바쁘세요?

안녕하세요~

@ DAL ARKI SONG 님에게... 오랜만에 보네요. ｡⁠◕⁠‿⁠◕⁠｡

@ 19991010A 님에게...부활~ㅋ

@ DAL ARKI SONG 님에게... Hallelujah ~! ｡⁠◕⁠‿⁠◕⁠｡

어젯밤 꿈에 파블로쌤이 우리동네 교회에 직접 찾아오셨어요. Yay ~~~

@ 19991010A 님에게... 잘 계시지요? 아마도 12월에는 갈 수 있을듯해요. 어머니 건강도 좋아지시고 한국에서 하루 하루 정신없이 살다보니 필리핀의 여유로운 삶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ㅎㅎ 고운 시간들 되시고요!!

@ 파블로조 님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도 한국온지 벌써 일년이 넘었는데, 살기 좋기는 하지만, 계속 죽 살고 싶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벌써 필리핀의 여유로운 삶으로 돌아가기는 아직 조금 남은 젊음이 아까워서, 내년에는 와이프와 동유럽 어디가서 몇년 살다 오면 어떨까 계획중입니다.

@ 파블로조 님에게... Yay ~~~ 12월에 필리핀에 오시면 필고에도 예전처럼 사진들이랑 이야기들 올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지금 큰 책장이랑 수납장이 필요해요. 혹시 12월에 오셔서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시면 큰 책장 좀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심플하고 책들만 많이 들어가고 수납할 수 있는거면 돼요.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