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알고 난 뒤 에도 지인 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신고를 하든 안하든 그건 님이 선택 할 몫이죠 자꾸 피해자만 늘어날뿐...

@ 막탄8년차 님에게... 현명한 조언이십니다. 작은, 소소한 것이라도, 남에게 지속속인 피해를 주는 사람이 지인이라면, 피해야죠. 하물며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것을 보셨다면, 더 이상이 지인이 아니라, 살인귀로, 적으로 대해야 겠죠.

어떤 이의 글이 떠오르네요.. '필 지방 언어를 배워는게 나을까요??' 언어를 배울지 말지 결정하는것도 남에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던데... 신고를 하고 안하고 이런 결정도 스스로 하기가 힘든 것인지...

@ YouToBiz 님에게... 그게바로접니다

@ YouToBiz 님에게... 필 지방 언어를 배워는게 나을까요?

@ YouToBiz 님에게...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감사합니다 쓰레기는 치워야겠습니다로

속 편한데로 가는게 정답입니다.

지인이 본인의 양심에 걸리면 더이상 지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지인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악랄한 범죄자였다는 걸 이제 알게 된 겁니다.

어차피 언젠가 잡혀서 지은죄 죄값 치르겠죠 지인이면 저같으면 그냥 거리두되 나쁜짓에 대해선 모른척 할거 같습니다. 괜히 사서 원망들을 필요는 없죠. 그리고 몇년 있다가 나와서 해꼬지 당하면 어쩌시려고요. 몇년 금방 가요. 그사람이 다시 나와서 사는게 힘들경우 모든게 신고자 때문이라 생각하여 최악의 경우 결국 끔찍한 보복하는거 뉴스에도 많이 나옵니다. 정의 의리 문제가 아니예요.

@ 대한상도 님에게... 몰래 신고하고 시치미 떼면 되지 않을까요? 그것도 걸릴까봐 두려우면 누구한테 시켜서 신고하거나.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뭐 그렇긴한데 그렇다고 굳이 리스크를 질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요. 신고자 본인이 술먹고 다른 사람에게 얘기했다가 그게 돌아 돌아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 대한상도 님에게... 본인이 술먹고 자기 입단속도 못할 사람이면 저도 동의 합니다.

몰랐다면 모를까.. 글쎄요;; 신고가 답이지않을까 싶습니다

한국가서 까세요

조용히, 가능한 많이 증거 수집을 해두신 이후에 한국 경찰에 익명으로 제보하세요 이렇다할 증거가 없을 경우 허위신고등으로 취급될수도 있을테니까요

알고도 손절을 안했다... 그럼 공범이죠.

어디까지나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그렇게 뭐 의리 따질 사이는 아닌것같은데...

사깃꾼은 용서허지 마셔요....

그걸 이미 알고 계신다면 다시 지인으로 지내실 수 있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