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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가끔씩 겪게되는 상황이겠지만, 필리핀에서는 좀 더 그런 빈도가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항상 규모가 있는, 영업이 잘 되고 있는 업소인지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대 개인 계약을 하신 거겠죠? 필리핀이 막나가도 제 경험상 렌트카 업체들은 그정도는 이니던데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규모는 모르겠으나 여하간 렌트카라는 이름으로 계약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렌트카 업체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쉽지 않네요.
이런 경험 부지기 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책임감 ZERO 입니다. 약속을 어기거나 파기하면 어느 누구한테 얼마나 영향이 있느냐에 대한 생각은 전혀 안합니다. 친구와의 점심 한끼 하려고 상대방이 10,000 페소 정도 손해보는 거 신경 안 쓰고 약속 깨버립니다. 비행기 타고 멀리서 온 사람 만나는데 현지에 있는 지가 2 - 3 시간 늦는 거 보통입니다. 아주 사소한 이유로 약속 날짜도 바꿔 버리고.. 그로 인해 상대방이 얼마의 시간과 돈이 손해가 나는 가는 전혀 생각 안 합니다. 한 달 렌트수입 보다 지 아이 학교행사가 더 중요한, 이런 족속들 입니다. 조카 생일로 집보러 오는 손님과 약속 간단히 파토내는 종자입니다. 약속시간 30 분 지나 안오면 무조건 자리 떠야 합니다. 언제 올지 몰라요. 아쉬운 쪽이 상대방이면 다음 약속에 조건 하나 추가 하고 하던가 말던가 배짱으로 가야 합니다. 미련 갖으면 나만 복창 터집니다. 이 걸로 끝이다. 계약 파기다. 잘못했다 사정하면 벌칙으로 계약조건 변경. 할래면 하고 말래면 말아라. 강력하게 해야 그 다음에 그 짓 못합니다.
저 같은 경우 전문 렌트카 회사에서 몇번 차를 단기간 렌트 했는데, 스무스 하게 넘어 갔습니다. 개인 대 개인은 아무래도 신뢰성이 떨어져서요.
필리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ㅎㅎ
저는 중간에 부동산 계약하다가 에이전트 아줌마 사라진적도 있어요. 자기 애 집에 내려놓고 와야한다고.. 3시간 뒤에 옴..
왠만 하면 업체 이용 하세요 렌트카만 해당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장이 한국사람이라도 직원들 필리핀애들이 관리하는거는 다 똑같아요 얼마 되지도 않는 돈 아껴볼라다가 피해 엄청 보신거 같네요
개인이하는 렌트카 빌리는건 싸긴 하지만 저런 리스크가 좀 있죠.
필리핀에서 사실려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벌어지는건 한두가지가 아닐것 입니다. 단순히 차 렌트 뿐만이 아니라 거주지 계약해도 보증금 못돌려 받는일이 허다 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꼭 필리핀에서 생활을 하셔야 한다면 향후 1-2년은 온갖 말도 안되는 일 겪으시면서 알아가게 될것 입니다. 필고에 올라오는 사기사건만 보더러도 엄청나지요 그래서 그나마 현지인 보다는 한국분과 거래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같은 문화권에 같은 정서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 필리핀 사람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것 같네요.. 거주지 계약, 자동차계약 , 운전시 경찰문제. 이삿짐 업체, 택시기사 횡포 거지, 날치기, 셑업범죄, 거짖말, 배달문제 뭐 하나라도 제대로 된게 있나요? 태국처럼 나날이 모순점이 고쳐지고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외국인이 부당한 일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나라... 주거보증금 10분내 환불해주는 반면 아마 필핀은 몇십년 걸려도 안될 것 입니다. 차동차 렌트 잘 하시면 뭐하나요 ? 반납시 별 트집잡아 말도 안되는 돈을 더 요구 할텐데... 약속 ? 그런건 소가 웃을 일이네요... 필에서 가정꾸려 필리핀 아내가 있으면 좀 나을수도 있겠지만 ( 아내가 모든걸 계약하고 한다면 그나마 ) 처음 그곳에 가셔서 자리 잡으실려면 속이 시꺼멓게 된다음에나 필핀이 이런곳이구나 하실 것 입니다.
@ 장총찬 님에게... 그러니까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필리핀 가서 살 메리트가 점점 떨어지는 거겠죠. 태국 갈 준비 잘 하시나요? 저희는 1년더 한국과 동남아 관광 잘 하고 프라하에 몇년 살러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요새 연일 아파트값 폭락이다 난리인데, 다시 한국 돌아오면 좀 정상적인 가격이 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네...12월 초 출발입니다 운좋게 Air France Paris 경유 ( 환승 3시간 ) 비지니스석이 special 나와서 방콕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벌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 장총찬 님에게... 저희는 크리스마스전에 4주일정으로 방콕에 갑니다. 올겨울 많이 추울 거라는데 굳이 온 겨울을 다 한국에서 보낼 필요가 있나 해서요. 혹시 파트너가 있으면 넷이서 식사 한번 생각 해 보시지요.
아직 한국적인 마인드 갑을의 사고 방식이 너무 강한거 같네요. 제가 사업(IT service)시작할때 직원을 뽑기 위해서 면접을 보는데 님과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면접 일정을 잡고 정해진 시간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와서 메세지를 보냈는데, 뜨레삑 때문에 좀 늦는다고 해서 올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면접 시간에 늦는다는 건 한국이나 제가 근무해 본 기업등에서는 있을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지요. 그리고 다음 날 면접자도 나타나지 않아서 연락해보니 아예 연락이 안되는 거예요. 그리고 세번째 면잡자에겐 언제 가능한지 물어보고 기다렸는데도 20분 정도 지나서 와서, 오는데 차가 막혀서 힘들지 않았냐, 더운데 물한잔 하고 하자 해서 직원을 뽑았네요. 좀 아끼던 직원 하나가 일주일 정도 결근을 해서 왜 안오냐고 물어보니 고향에 (팔라완) 급한일로 왔는데 다시 복귀하는데 1주일이 더 걸린다고 해서 왜 냐고 물어보니 , 배를 타고 가야되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비행기 타고 복귀해라고 하니 가족들이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욱하는 심정에 오지 말라고 해서 그 직원을 잃어버린 기억도 있네요. 우리가 생각 할때는 내가 갑이고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필리피노들 의외로 배짱이 있습니다. 돈으로 내가 좀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객관계, 계약관계, 고용관계등에서 어차피 내가 줄수 있는돈이 시장내에서 움직이고, 필리피노들도 내가 주는 돈이 있어면 좋지만 없어도 뭐 지금 사는 것과 크게 상관이 없는지라,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로까지 가면 외국인은 약자로 됩니다. 내가 언제든지 을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고 하나하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그럴수도 저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 사는것이 필리핀에서 외국인으로 보다 현명하고 시행착오를 덜 겪지 않을까 하면서 , 제 경험에서 나온 것을 공유 드립니다.
@ sam2200 님에게... 앙헬레스에 여직원들 3명 고용한지 어느새 3년이 넘었네요. 믿어지지 않게도 아직까지 결근이나 지각한적이 없습니다. 사람 나름인 것 같습니다.
@ sam2200 님에게... 신기한건... 이 나라 화교들이 그런 갑질을 더 잘 한다는거죠.. 평생 그래왔듯이.. 이 나라 사람들을 다룰 줄 아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