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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본것 같은데요. 그 비싼 한우를 한국 밖에 나가서까지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USDA 프라임 파는 스테이크집들은 많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그게 더 가성비 있지 싶습니다.
굳이 냉동 한우를 필리핀에서 먹을 이유가 있을까요? 차라리 와규를 추천드립니다. 와규 파는 집이 해동도 신경써서 잘 합니다. 세부에 야키니쿠집 유명한 몇몇 곳에서 와규 야니니쿠 파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필리핀에는 냉장 한우는 없습니다. 냉동 한우를 한국의 냉장 한우 대비 최소 1.5배에서 2 배 가격에 먹어야 합니다. 맛은 뭐 해동이 제대로 안되서 미국산 소고기랑 같습니다. 야키니쿠집에서 와규는 해동을 잘해서 제공을 하더라구요. 참고로 마닐라에서 한우 냉동 고기가 한국 벽제 갈비 2배 가격 입니다. 맛은 뭐 한국 동네 갈비집 맛이지만요
한우가 맛있는건 신선도 때문입니다. 미국산도 유통기한 짧게 현지급냉 해동하면 한우맛은 아니지만,버금가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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