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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계는 야생입니다. 동의합니다. 미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분단이 아닌 공산 통일이 되었겠죠 저의나라가 패전을 했나요? 본인의 주장은 잘보았지만 저는 동의 못하네요~ 진정한 도움? 한국전 미군 전사자가 4만명 가까일겁니다.
@ DAL ARKI SONG 님에게... 제가 말하는것은 그 부분이 아니라, 일본이 분단되어야하는데, 한국이 분단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랬다면 한국이 공산통일이 되었을지, 자유민주주의 통일이 되었을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국이 한국의 전체 공산화를 원하지않았기때문에, 일본이 분단되었다면 한국 전체가 공산주의화가 되는일은 없었을 겁니다. 이것또한 가정이지만, 이는 그때 미국정치를 봤을 때 충분히 가정가능한 일입니다. 미국이 하나도 도와주지않았다면 당연히 공산화가 될 가능성이 높았겠지요. 그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때 국제정서로 그리고 미국의 정치 상황상 미국은 한국을 내버려둘 수 없었습니다. 그것을 저는 말하는 것입니다. 국제 사회에 무조건적인 동맹은 없고, 그러므로 맹목적으로 따라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제가 역사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이... 강자는 약자를 항상 병탄 하고 인탄 한다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무력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것이 나라를 유지 할 수 있는 믿그름입니다. 경제에서도 강자가 위험을 느낄정도의 최소한의 힘이 있다면 두말할 일이 없을 거라 봅니다.
미국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통일을 유지하고 있었을거라는 주장은, 국제정치학으로 봤을때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님 주장은, 일본을 미소가 나눠가지게 되어있었는데, 일본이 딜을 쳐서 일본대신 한국이 분단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일본 본토가 분단되지않은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 봅니다. 독일 본토는 서부는 연합국이, 동부는 소련군이 점령했으니 반반씩 나눠가지는게 맞았겠지만, 일본은 내용이 다릅니다. 일본본토 점령을 미국 혼자 해냈는데, 왜 미국은 스스로 점령한 일본본토를 소련에게 내줘야 할까요? 그냥 미군이 점령한 지역을 미군이 먹은것 뿐입니다. 소련이 일본 본토를 자기랑 나누자고 이야기는 했었지요. 근데 그건 말 그대로 주장입니다. 외교적 뻥카 한번 날린거고 받을수 있을거란 기대도 할수없는 주장이지요. 태평양전쟁이 미국으로 기운 시점에서, 소련군은 일제의 영토인 만주를 대대적으로 침공합니다. 그리고 북한까지 진군하지요. 소련이 진군한 만주, 북한은 그대로 소련의 영향력이 미치는 지역이 됩니다. 그냥 단순하게, 미국이 점령한 일본제국 영토는 미국이, 소련이 점령한 일제 영토는 소련이 차지한겁니다. 이걸 이상하게 꼬아서, 미국이 소련의 제안을 안받아서 이렇게 된거라고 분석한것이지요. 근데 어떤 바보가 ... 수만명씩 죽으면서 차지한 영토를 , 단 한명의 사상자도 없이 숟가락만 올리려는 국가와 반씩 나눠먹습니까?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나누어지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면서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이했어요. 하지만 우리 힘으로 일본을 물리쳤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미국과 소련 같이 힘이 있는 나라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려고 했어요. 그러한 이유는 우리나라가 위치한 한반도는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만나는 아주 중요한 지점이었기 때문에 미국과 소련이 우리나라에서 세력 다툼을 벌이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반도의 남쪽은 미국이 그리고 북쪽은 소련의 간섭을 받아 우리 민족은 둘로 갈라질 위험에 놓이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도 새 나라를 만드는데 대한 생각이 달랐어요. 남북이 하나 된 나라를 세우자는 의견에 북한이 반대를 하였지요. 그래서 우리는 남과 북으로 갈라져 각각의 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답니다. 그 뒤 북한이 남한을 힘으로 빼앗고자 6. 25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이 길어지면서 남한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UN군이 전쟁에 참가를 하였고, 북한에는 중공군이 참가하여 전쟁을 계속했어요. 그러다 결국 휴전 협정으로 전쟁은 멈추었지만, 이 전쟁으로 인해 한반도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남북으로 분단되고 말았지요. 분단 상황은 휴전 뒤 7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휴전 이후 지금까지 통일을 이루고자 노력해왔지만 여러분도 알다시피 남한과 북한은 아직 하나가 되지는 못했어요. '우리나라가 광복 이후 서로 생각이 같아서 남과 북으로 갈라지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안타까움이 많을 것 같아요. 남과 북으로 갈라지지 않았다면 전쟁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전쟁으로 인한 아픔이나 어려움도 없었을 텐데 말이에요. (펀글) (저는 대한민국 사람이에요. 본적이 서울 종로구에요. 이화여대 병원에서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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