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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문화를 1도 모르면 저런말 가능하겠죠. 직원 10명중에 9명이 결석하는 그런 상황 겪고 나면 저런 말 쏙 들어갈 듯.. 거짓말에 핑계에 지긋지긋합니다..ㅋㅋ 장점은 이미 해탈해서 한국 사람 관계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네요. ㅋㅋ
1. 필리핀 대학의 인프라가 모자라서: 맞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들이 가르쳐서 채용합니다. 3배수, 5배수, 10배수 뽑아서 기초부터 가르쳐요 또는 자기들이 원하는 내용을 가르치는 학원의 특수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을 뽑아요. 대부분 대기업들이라 처우도 좋죠. 미국이나 캐나다에 비하면 엄청 급여수준이 낮으니까요. 그래서 영세한 회사에서는 채용하기도 어렵고, 채용해도 교만한 놈들을 많이 만나죠. ㅎㅎ 2. 필리핀 선생님이 외국 학생에게 가르칠 만 한게 영어 한가지 밖에 없는데 : 맞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은 안가르치고, 자국민들만 가르침니다 디자인/패션/미술/음악 등등 외국에서는 그닥인데, 필리핀내에서 꽤 유명한 사람들이 제자들을 양성하고 유명세를 누리죠. 물론, 자비들여서 전시회 발표회 외국에서 하고, 가끔 소질있는 예술인들도 있더군요. 말씀대로 외국학생에게 예체능은 좀 아니지만, 그럭저럭 이들도 이들 나름대로의 문화 예술 라인은 있더군요 3. 필리핀 인력을 온라인으로 미국에 팔아서 사업을 할 수는 있지만, : 아직까지는 괜찮은거 같아요. 초기 단계의 업무는 벗어난 듯 싶지만, 그래도 기술지원, 회계업무, 마케팅/비서 업무등으로 필리핀은 아직까지는 메리트가 있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입니다. ㅎㅎㅎ
@ 늙은스타벅스 님에게... 1.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추가로 IT는 제대로 하려면 그쪽도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팀이 필요한데 영세업체는 그냥 필요 할 때 upwork에서 인도업체 고용하는게 일도 잘하고 비용도 절감되는 듯 합니다. 2. 추가로 그 나름 돌아가는 예술인 사회가 필리핀에서는 상류층들일 텐 데 그사람들을 싸게 고용해서 온라인 튜터를 시킨다는게 억지지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음악쪽에서는 기타, 피아노 같은 기본 악기는 어느정도 가능 할 듯도 합니다. 3. 저희도 필직원 세명 가르쳐서 서류일 시킨지 어느새 4년째 입니다. 재택근무이기는 해도 결근은 커녕 지각한번 안하고 얼마나 성실한 지 모릅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관리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시키는 일은 잘하잖아요... 알아서 하는 건 못해도 ㅎㅎ
2. 사실 어느 나라나 전시회를 열만한 미술 작가라면 대부분 상당한 재력가 집안일 가능성이 큽니다. 클래식 악기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필리핀 예체능 중에 정말 재능만으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파퀴아오나 레아 살롱가 정도 있으려나요? 애플딥은 서민 출신인지 잘 모르겠으니 우선 빼구요. ㅎㅎ 우리는 누군지 잘 모르지만 디즈니에서 음악 디렉터로 일했던 사람도 길 막힌다고 앙헬에서 마닐라까지 헬기 타고 올 정도 집안은 되더라구요.
@ 김치아빠 님에게... 필리핀은 배고프면 미술을 못하니까 배고픈 미대생, 가난한 미술가 이런게 아직 거의 없죠. 일단 필리핀 인건비로 알바해서 물감값을 댈 수가 없으니까요. 낸시랭이 필리핀에서 국제학교 다닐때 필리핀 친구들은 비싼 유화용 붓들을 절대 안빨고 수업 한시간 한 다음에 다 버려서 놀랐다고 한 인터뷰가 기억납니다.
@ 김치아빠 님에게... 반면 미국같은 곳은 가난하지만 미술을 좋아하는 배고픈 예술가들이 더 주류입니다. 음악은 그래도 레슨받을 학생이라도 많은데, 미술은 레슨자리도 얼마 없어요. 말씀하신 헬기타고 다닐 필리핀 최상류층 미술가가 미국 현지의 배고픈 미술가와 레슨자리를 놓고 경쟁을, 그것도 온라인으로 가르쳐야 하는데 경쟁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죠. 만약에 미국에 온라인으로 미술을 가르칠 수요가 있었다면 진작에 가난하지만 서양미술 전통이 있는 동유럽 국가들에서 하고 있었을 겁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그니까요. 예전에 필리핀 사람이랑 아르헨티나 사람이랑 말 싸움 하던게 생각 나네요. 아르헨티나 사람이 난 필리핀 하면 헬퍼 밖에 생각 안나 했더니 필리핀 사람이 아르헨티나? 그거 콘비프 아냐? 하더라구요. ㅎㅎ 딱 그정도나 간호사까지가 필리핀 인력 수출의 한계 아닌가 싶어요.
@ 김치아빠 님에게... 영어, 문과, 서류처리쪽은 저렴한 인력도 많고 대우만 적당히 해주면 일도 열심히 잘합니다. 미니멈이나 그 남짓 주면 당연히 더 주는 데만 찾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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