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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입시위주의 교육도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는 있으나 교육이 백년지대계 라고 하셨듯이 교육이 출산율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계획하는 것도 짧게 걸리는 일이 아닙니다 보다 직접 적인 원인은 살인적인 집값입니다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도 비슷한 사례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국의 문제는 구성이 미국, 일본들과 달리 장노년층의 재산 포트폴리오 80%이상이 부동산 자산에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정부도 초기에는 부동산 가격 잡겠다고 노력하다가 정권 후반기에 가면 다시 대선을 준비해야 하는 데 장노년층 자산의 80%이상이 부동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집값 떨어뜨리겠다는 정부에게 표를 주기 어렵죠. 총선이 임박하면 역시 같은 양상이 됩니다. 여러 연구 결과 한국에서 출산률 하락에 보다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게 부동산 가격 상승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입시위주 교육도 원인이긴 하나 전반적으로 사교육비가 매우 많이 드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버락오바마도 한국의 교육제도를 부러워 한 적도 있죠. 경제적으로는 한국이 GDP 기준 선진국이 되었다고 하나 정치, 교육, 부동산으로의 부의 편중, 사회보장제도 등 보면 선진국은 아직 멀었습니다. 그냥 현재는 돈 잘 버는 졸부 정도. 뭐 눈치 봐 가며 찔끔찔끔 정책을 펼게 아니라 다소 허황 되 보이는 허경영처럼 결혼하면 무조건 임대 아파트 무료 제공 애 1명씩 낳으면 현찰 1억 씩 바로 지급 교육비 지원 등의 파격, 특단의 대책들이 있어야 합니다
@ planet lonely 님에게...베이비붐 시대 산꼭대기 판자집이나 사글세 집에 살아도 보통 너덧명씩 낳고 살았습니다. 출생아에게 경제적으로 지원을 한다해도 가족이라는 존재적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별 효과가 없을겁니다
@ 가랑비 님에게... 글쎄요 베이비 붐 시대를 지금 저출산과 비교 하는 건 안 맞다고 봅니다 베이비 붐 시대는 우리나라만 있었던 현상도 아닙니다 대부분 저개발 국가 개발 도상국가가 출산율이 높습니다 선진국으로 갈 수록 경제가 발전할 수록 출산율은 줄어 듭니다 지금 우리의 문제는 여타 OECD 국가 보다도 월등히 세계 탑을 찍는 낮은 출산율입니다. 삼포, 오포라는 말이 왜 나왔습니까? 경제문제가 핵심입니다
전세계 동일 현상 입니다, 특히 선진국에서 더 심하고요,,교육의 문제가 아닌 개인주의와 물질주의를 탓해야줘... 돈이 최고인 세상에서 뭘 생각하면서 살가요?
그래도 한국은 발전합니다 시스템이 자유경제체제 정치는 완존 후진국
옛날엔 여자가 먹고살려면 남자한테 빌붙어야 그나마 먹고 살았는데요... ㅎ 요즘은 여자들도 혼자 벌어서 어느정도 먹고 살만하니 굳이 피곤한 결혼 같은거 안 하려는 경향이 많아진듯요...
복합적인 문제겠죠 학생때부터 우정보다는 경쟁심을 키우고 사회에서는 전쟁같은 경쟁을 하죠 남과 교류하는걸 가르치는게 아니라 싸우는 법을 가르치죠. 내가 자랄때 하던 경쟁보다 지금은 더 치열하게 살아야하고 월급으로 집사는것도 힘든데 육아하면서 드는 비용 시간보다 내 미래에 대한 투자를 먼저 생각하죠 여성들은 육아를 시작하면 경력이 단절되니 싫어하고 어떤 교수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사회 구조가 잘못되었다고 미국도 대학 졸업율이 50%정도인데 한국은 대학 졸업율이 90%랍니다. 사무직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이 90%란 얘기죠 그리니 얼마나 경쟁을 해야 합니까 반대로 공장이나 농.어촌엔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노동자를 씁니다. 그러고는 실업율을 얘기합니다. 하이트컬러만 중시하는 사회를 바꿔야 합니다. 이런 사회적 배경이 바뀌지 않으면 지금의 무한경쟁 사회에서는 개인주의적으로 살 수밖에 없겠죠. 친구보다 가족보다 자기의 성공이 우선시되고 사회적 구조, 교육개혁, 부동산, 경제 등등 복합적으로 안정이 되야 할겁니다. 지금 육아장려금이니 하는것들은 우는 아이 사탕주는 정도죠.
@ samgy 님에게... 직종 뿐 아니라 지역도 그렇습니다. 다큐를 보는데 부산 소프트웨어 회사가 신입 두명 뽑으려고 초봉 3500, 4대보험 내주고 무료 기숙사 숙식제공으로 구인광고를 내는데 지원자가 한명 뿐이었답니다. 그리고 농 어촌은요, 외국인 노동자들도 돈이 안된다고 공장으로 도망가고 있다는데요.
걱정됩니다.
한국은 경제성장의 단물을 윗세대의 일부층이 다 빨아먹고는, 거기서 뒷쳐진 가난한 윗세대들의 부양은 지금 젊은세대들에게 다 떠맡겨 놓은 상황입니다. 돈도 윗세대가 다 가지고 있으면서 노년빈곤율도 탑입니다. 우리나라가 북유럽처럼 사회주의도 아닌데, 앞으로 지금 청년층들의 조세부담율이 소득의 절반까지 올라 갈거랍니다. 이 상황에서 젊은 세대들이 애를 낳고 싶겠습니까? 기대수명은 계속올라가고 지금 애를 낳으면 20년뒤에 지금의 6,70대 노인층들은 8,90대가 되어서 여전히 연금과 부양이 필요할텐데, 거기다 지금 베이비 부머들도 노인층에 진입할텐데, 그쯤 되면 키워서 노예시키려고 국가를 위해 애를 낳아주는 꼴입니다. 애를 나라가 다 키워줘도 고민이 될 이마당에 지금 주는 육아장려금은 samgy님 말대로 사탕하나 쥐어주는 꼴 밖에는 안됩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낸 연금 타먹는 거라고요? 아닙니다. 그연금 이미 자기네들이 국가차원에서 자기네들을 위해 다 가져다 써 놓고는 다음 세대들한테 값아 내놓으라는 강도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국민연금 한가지만 보더라도, 은퇴후에 타막으라고 걷어서는 이미 흥청망청 다 써 놓고는 다음세대한테 걷어서 주겠다는데, 다음 세대는 그럼 한명이 윗세대 몇명이 평생 냈던 국민 연금을 대신 갚아주라는 아주 주옥같은 상황입니다. 다른나라도 있는 문제라지만, 우리나라는 그 부담이 훨씬 더 큽니다. 일본도 윗세대가 경제성장기의 단물은 다 먹튀 했지만, 적어도 그돈 부동산이 아니라 은행에 넣어놓고 그걸로 먹고 삽니다. 덕분에 부동산 거격이 안정되어서 지금 젊은 세대는 27세 정도면 경제적으로 안정돠어서 결혼해서 애낳고 싶은 사람들은 그때쯤 애를 낳는답니다. 그쪽 윗세대들은 적어도자기 세대의 부양책임을 다음세대한테 떠넘기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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