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문제는 운명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좌파 우파 진보 보수를 떠나 숫가락 얹기, 도시락 쇼, 경제, 안보 박살. 외교 개쪽, 자화자찬 등 문재인 같은 대통령만 안나왔으면 합니다. 자유대한민국 화이팅.

@ 희준이아빠 님에게... 안보와 외교는 이제 보수가 내세울 일이 아님이 증명되었습니다. 경제도 못 내세우니, 마지막으로 안보는 보수라고 우겼었는데, 이번 윤석열을 계기로 그 말도 보수는 쓰면 안됩니다. 트럼프가 이번에 한국 혼란스러운거 봐라..라면서 언론에 한국을 비웃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문재인때, 언론들이 트럼프보고 한국은 팬데믹 대처를 잘하는데 왜 미국은 이따구냐고 비난을 그렇게 해서 트럼프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더랬습니다. 근데 이번에 한국 이렇게 된거 비웃으면서 언론 봐라.. 너거가 빨던 한국 저따구다라고 하는거같습니다. 경제 박살이라고 한다면, 팬데믹때, 세계 경제 20위권 안? OECD 국가? 들의 경제 성장률과 그 때 한국의 경제 성장률 한번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유라고 하면서 왜 자유를 핍박하는거죠?

웃긴 얘기하나 해보면, 페미는 보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태극기부대(노친네들)과 일베는 합치기 애매하고, 왜냐하면 일베들 노친네들 비하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일베와 페미는 완전 반대편에 서 있죠. 근데.. 근데 말입니다. 문재인때 이 세 부대가 같이 시위한 적이 있습니다. 서로 서로가 뭉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세 부대가 같이 말이죠. 그때 나온 말이, 이 세 부대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국정원뿐이다. 근데 정말 국정원이 움직였을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일이 있었죠. 왜 국정원 뿐이냐면, 일베가 국정원과 관계있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그리고 페미, 그러니까 메갈들의 뒤에서 국정원이 뭔가 하고 있다는 것이 은근히 알려졌다고 해야하나.. 밝혀진건 없고, 그런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니까 일베쪽으로 치면, 정사고, 메갈쪽은 야사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이 세곳을 모을 수 있는건 국정원 뿐이다라는 말이 나왔죠. 진실인지 아닌지 그런건 빼구요. 여하튼 서로 합칠 수 없었던 세곳, 특히 메갈은 일베와 싸우니 보수가 아니지? 라는 메갈까지.. 모였던 일이 딱 한번 있었더랍니다. 그리고 태극기부대는 설마 설마하던(할수도 있겠지만 하지는 않겠지라고 하던) 일장기 까지 들고와서 텐노 반자이라고 하는 일이 결국 일어났더랬죠.

국민의 짐 쪽에서 안보 외교를 논하다니 우습기 그지 없군요 굵직한 국방사업들 모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때 했습니다 이명박, 군미필에 소총 개머리판도 제대로 자세 잡지를 못하고, 그 당 무리들은 보온병을 포탄 탄피로 오인 호들갑. 가장 큰 건 사자방 비리 박근혜, 국방에 신경도 안 씀, 역시 이상한 샤머니즘 조직에 휘말리다 탄핵 윤석열, 군미필에다 국군을 사병화 하여 내란에 이용. 북한에 도발을 수 차례 가하여 외환 시도. 지금 K-방산이라고 각국에 수출되는 게 어느 대통령들 때문에 가능했는지 잘 생각하면서 반성 바랍니다.

@ planet lonely 님에게... 그쵸. 국힘출신 5 명 감방 대통령들 빼고 아무 일 없었던 문재인을 콕? 그 건 아니죠

글쓴님이 적으신거 느끼는거 그게 또 정확하게 제가 글쓴이님께 느끼는 겁니다. 대화가 안되겠죠? 그러니 이런거는 머리속에만 가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부정선거 뭐 이런거 지금 개소리로 취급을 하시잖아요. 만약에 가까운 미래에 부정선서 관련된 여러 내용들 수면위로 올라와서 빼박으로 폭로되어 진실로 밝혀졌다하면, 글쓴이님은 국가전복세력이에요. 뭐 반국가세력이니 뭐니 하며 궤변을 늘어놓으시니 저도 좀 거들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님 이야기 대로라면 여기에 반대 댓글달고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과반이상이 반국가세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