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 성폭행한 아빠, 필리핀 출국…아내는 경찰신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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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다가
은지 양은 7살 때, 아빠에게 당한 성폭력 피해를 중학생이 돼서야 털어놓았다.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남편은 이미 필리핀으로 출국해 버린 상황.
게다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성폭력범 자식이 되고 싶냐?"며 또 다른 상처를 줬다고 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3_000304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