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식당 엿 먹 일려고 일부러 준 걸수도..

우웩...

사실이라면 심각하네요

명가 예전에도 반찬 재활용 이슈 있던 곳이라.. 이런 짓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은 안 변하는 것인가..

써비스도 예전같지 않고 저는 안가요..

한번 가 보려고 했는데 패씽! :(

원래 저기는 저랬고 저럴꺼임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은 이용하던 가겐데 저런줄 몰랐네요 주인아줌마 그렇게 안보이더만 흠..

오늘도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아주 예전 당시 하얏호텔 옆골목의 명가가 그립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초심이 없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쓰렵니다ㅋ

@ 이국땅 님에게... 어리굴젓이 생각나네요

@ samgy 님에게... 어리굴젓 정말 좋아합니다. 뜨거운 밥위에! 찬 밥위에! 올려서 하나 더 올리고 으 꿀맛..

@ 이국땅 님에게... 거기 2층에서 할머니께서 하실때가 진짜 맛있었는데...

뭐 똑같죠 그나마 이름으로나마 유지되는곳

명가... 가끔 가는 곳.. 명가만큼 열무김치 맛있게 나오는 식당이 없음. 음식도 맛있고, 특히 제육, 오징어 볶음, 고등어 조림... 너무 맛있음.. 사이드 디쉬는 손 안되고, 메인이랑 열무김치만 먹음... 안전하게...

오늘이 처음은 아니겠죠...

예전데도 사용한 반찬 재 사용하다 문제된 거 같은데 또 다시~ 여긴 삼결살 구워 주는게 먹던거 주는 느낌 ㅎ

북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장면 시켰더니 면이 죄다 잘린 걸 가지고 오는데, 손님들이 먹고 남긴 면 모아서 가져온걸로 추정. 사장 불렀더니 없슴, 모름으로 일관 ㅎㅎㅎ; 횟집 맞은편 한국마트는 이것저것 뭘 좀 많이 샀는데 100페소 짜리 2번 결제했길래 사장 어딨냐 했더니 거기도 없슴, 전번도 모르쇠 ㅋㅋㅋ; 담에 쌀 사러 갔더니 오히려 지가 소리소리 지름;;; 주인은 가게 잘 나오지도 않고 놀러나 다니니 잘 돌아갈리가 없는 것이죠. 반면, 뒷골목 중국집 하시는 노사장님 카운터에 종일 붙어 있는데, 음식 맛있고 종업원들 빠릿빠릿 칼퇴근. 어차피 관광지 뜨내기 손님들 한 번 가면 언제올지 모르고 단골이나 현지 거주하면 반드시 겪는 일. 두 번 다시 안감.

@ Andy 님에게... 중국집 어딘가요? 가보려구요

@ 팩트폭격 님에게... 코로나 전이라 오래돼서 찾아봤더니 https://maps.app.goo.gl/3akdNYMzYXArwZnf6 이 가게 옆이 맞는데, 공실로 보이네요. 워낙 연로한 사장님이셨는데, 맵 업데이트가 언제인지 몰라도 아마 코로나로 문을 닫은 듯 하네요. 아~ 거리뷰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ㅠ

돈몇푼 아낄려다가 망하는 가게 많아요...실수였길 바랍니다

들리지 말아야할 식당으로...

직원들이 실수했을것같네요..

..직원들만 있어서 신경을 안쓰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