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워킹엔 한산하드라구요 말라떼도 작년에 매출 많이 줄엇다고하드라구요
@ 차밍킴 님에게... 말라떼도 줄어드나요?... 아마 필리핀 유명 관광지는 사람들 많이 줄어들듯 합니다. 치안도 뉴스에서 계속 떠들고 있고 또 환율 오르고 물가 오르고 뭐 문제 없는게 하나도 없네요.
2달인가 3달전에 여자때문에 같이 간적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한산해졌더군요. 서양 아저씨들만 그대로고, 한국 분들은 엄청 줄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차하는곳도 많이 비어있던거보면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 그리메 님에게... 그렇죠. 이젠 워킹스트릿도 20년 전 서양 은퇴자들 중심의 거리로 되돌아갈 듯 합니다.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았나요?
@ 뻘글감별사 님에게... 저번주 까지는 그래도 한국사람들 조금씩 보였었는데요 이번주는 완전히 무슨 폭격 맞은듯이 조용합니다. 현재 서양인들은 은퇴자들 중심으로 조금씩 보이긴 하지만 한국인이 별로 안 보입니다.
워킹, 현재는 이름이 레드로 바뀌었다죠? 그냥 지나가 본 일도 오래 전, 업소 안에 들어가 본 일은 없지만 여행 시즌상으로도 비수기는 맞죠 연말 연시 지난 지도 몇 달 되고, 초중고대 모두 개학했고, 학부모들도 덩달아 바빠지죠. 요즘 허니문 시즌이라고 딱히 없지만 그래도 5월 되려면 한 달 반 이상 남았죠. 몸으로 먹고 사는 애들도 이제 길게 갈 호구들 물색 하겠네요
요즘 필리핀 물가가 너무 올라 필리핀 여행하기 만만치 않을거에요.
한국사람들 지금 필리핀자체를 기피하고있고 앙헬레스 하면 거길누가가? 이런반응인데요 ㅎㅎ
저희 회사가 앙헬 외국인들 많은 번화가에서에서 사업을, 두세달 뒤에 사무실을 하나 차리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게 워킹 인근이네요? 한국인들 대상은 아니고, 현지인들과 백인들 타겟입니다. 올겨울 마닐라 지사 설립을 앞두고, 어차피 대학생 직원들 졸업할 때 까지 앙헬레스에서 몇달 기다리는 동안 분점으로 시행착오라도 겪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제가 앙헬레스 방문한지 3년이 넘는 동안 워킹스트릿을 걸어서 통과한게 수십번인데, 며칠전 처음으로 낮바라는 곳을 안에까지 들어 가 봤습니다. 세군데 연달아 들어가보고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 이건 제가 생각했던 "동남아 유흥" 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제가 생각하던 유흥은 바에 들어가면 세련되게 차려입은 여자애들이 달라붙어서 LD사달라고 애교떨고, 돈좀 뿌리고, 서로 데려가 달라고 떼쓰고, 특별히 예쁜 애 있으면 바파인 하고 데려나오는, 적어도 겉으로는 다들 웃고 행복해 보이는 그런 건줄 알았거든요. 워킹에 미성년자가 섞여 있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이건 도저히 18살라고 봐주기는 어려운, 유흥가에서 일할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된 애들도 섞어서, 후줄그레한 옷차림 쳐다보기도 민망할 정도로 바로 코 앞에 줄세워 놓고, 허리에는 긴밤, 짧은밤, 생리 표시 달아놓고, 레이저 포인터로 경매장 나온 돼지 품평하듯이 몸 여기저기 가르키면서 자세히 설명 해 주시데요. 이건 좀 사람이 사람한테 할 짓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앙헬레스 워킹에 놀러 다녀왔다는 분들은 좀 색안경을 끼고 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앙헬레스에 일을 하러 와 있지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데, 제가 주제에 누구를 가여워 하거나 걱정 해 주겠습니까? 그저 딸같은 우리 직원들 몇명이나 험한 세상에서 인생의 쓴맛 겪어보지 않도록 지켜줘야지 합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어린 딸내미 같은 와이프가 있으면서 그런데는 왜 가셨나요?
@ min@카카오톡-72 님에게... 제가 여기 근처에 우연히 단기숙소를 잡아서요. Waterstone Villas 라고, 이동네에서는 별천지처럼 괜찮습니다. 산책겸 워킹 끄트머리에 늘 라이브로 미국 옛날 노래 부르는 오픈 바에 가끔 걸어 가서 앉아 있다 오는데, 그날은 그동안 쌓였던 궁금증 때문에 지나가다가 구경만 한번 해 봤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얘기 해 줬어요. 오늘은 새 직원 두명 바기오에서 인터뷰 보러 왔고, 기존 직원들도 다 숙소에 와서 서로 안면트고 수학여행처럼 놀고 있습니다. 오늘 자고가는 직원들 일곱명 다 대학 4학년, 제 딸이랑 동갑입니다. 제 와이프는 그것보다 살짝 많아서 직원들한테 아떼소리 들으면서 저대신 여기저기 양떼처럼 몰고 다닙니다. 그러니까 그냥 어린 딸내미 같은 직원들과 젊은 와이프라고 불러 봅시다. 한결 듣기 편하잖아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부러워서들 저러는 겁니다 ㅎㅎ 미쿡에선 불가능 한 일인데 젊은 와이프하고 딸내미 같은 직원들,전부 여성들로만 뽑아도 되죠 근데 낮바에 들어간 거 별일 없으면 와이프한테 이실직고 안 해도 됩니다. 별일 있었다면 더욱이 이실직고는 안 되고. 어느날 와이프가 나 호스트바에 호기심으로 잠시 들렀는데 괜찮지? 라고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작용 반작용의 법칙
앙헬레스 워킹스트릿트 구경가고 싶네요~ 아직 말라떼의 밤거리도 안가봤지만요 ~
망해도 싸죠. x이네 라는 집에서 음식먹었다가 장염걸려서 이틀동안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네....
일단 외국 나가서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그 사업의 대상이 한국인으로 타켓을 잡는거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여기는 필리핀이고,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면 필리핀사람을 상대로 사업을 구상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베트남이든, 태국이든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인이 타국으로 가서 사업을 할 때, 그 타켓이 한국인이면 망하는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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