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에 앉는건 손님마음 아닌가요? 손님이 앉기전에 안내를 하던지.. 뭘 하고 있었길래 에휴 기분 풀리시길 바래요

@ 포브 님에게. 그래서 부득이하게 필고에 글까지 씁니다

@ 차우킹 님에게... 마포막창? 처음듣는 이름이네요

@ Chrus L 님에게... 마카파갈에 있습니다 지금상호는 마포갈비에요 저는 10년넘게 다녔습니다

마포막창 ㅋㅋ 처음혼자가서 막창2인분에 냉면이나 한그릇먹어보려갔는데, 남자 한국사장아재가 "여긴 숯쓰는데라 1인은안돼요" 아 저 2인분먹을게요 ㅎㅎ 하니까 아무튼 안된다고 나가라고 문전박대 당한곳. 참고로 사람도 2테이블밖에없었음. 장사의 기본이 안된곳이라 생각 한명오는사람이 회사사람들데려올거라 생각은못하는듯 ㅋㅋ

@ 만달유 님에게... 혼밥하는 찐따 사절 그런 뉘앙스였나요?

@ 만달유 님에게... 숯 싼데... 1명와서 2인분 먹음 손해보나? 밑반찬 많이 깔아주는 곳은 아닌데... 근데 사장님 사적으로 보면 괜찮은 분이던데 이상하네요. 예전에 도움 받은적도 있고... 장사하는데 좀 더 유연해질 필요가 있겠네요. 손님 잡기도 힘든데 굳이 쫒아낼 필요가 있나 싶네요.

@ 만달유 님에게... 혼자가서 2인분 주문하는데도 나가라는것은 흑백인종차별만큼 심각한 차별입니다. 그런건 일본은 없지요. 요즘 평일 오사카항공료 많이 쌉니다.

@ tte Lo 님에게... 인종차별두 아니구 심하군요

Doon ka sa dulo umupo 아주 건방진 말투네요.. "저 뒤로 가서 앉아"

@ 신풍노호 님에게... 정말 건방지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와이프 화가 많이났습니다

저도 마포막창 엄청 가던 사람인데. 제가 일이있어서 와이프가 장인 장모 데리고 갔다가. 밑반찬 리필시켰는데 돈 추가된다는 말에 와이프가 벙쪄서 돌아왔다고. 그때도 사장님은 한국에 계셨습니다. 항의나 직원교육에 대해 말씀드리고싶어도 할수가없는 상황이라 그냥 안가기로하고 다신 안가고있습니다 직원교육부분은 신경써주시긴 해야할거같습니다

@ 여긴어디유 님에게... 여기 직원들 개판 끝판왕이죠 ㅋㅋㅋㅋ 좋은데 많은데 더럽고 불결한곳 왜가나요

@ 여긴어디유 님에게... 정말 직원 전부 바꿔야 할것같아요

작년쯤 마카빠갈 막포 막창에 수명의 중국인들 하고 갔었는데.. 음식맛은 그대로 인데, 언듯 주방 내부를 보니, 조리 환경이 좀 열악해서 신경이 쓰이더군여.. 같이 갔던 중국인들이 저보고 주방쪽 쳐다 보지말라고(식욕 떨어지니) 하더군요. 그래도 해당 지역이 다양한 국적의 아시아인들이 꽤 모이는 곳인데 주방 위생에 신경을 쓰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업주가 신경만 좀 쓰면 개선 될텐데요.. 그일 이후로 마포막창 안가고 있습니다.

황소막창은 들어봤는데 마포막창은 처음들어 보네요 Doon ka sa dulo umupo 굉장히 무례한 말입니다 Po나 Please 이런 거 안 부치고 그냥 저 끝에 가서 앉아 라고 했으니 저런 직원은 당장 짤라야 합니다. 머리도 나쁜 것들이 손님들 떄문에 지들이 먹고 사는 걸 몰라요. 테이블에서부터 손님들에게 공손하게 안 하는 식당은 주방 내에서는 어떨지는 안 봐도 비됴입니다 근데 여기서 극적 반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저 식당 이름 빌려 쓴 여성의 남동생이거나 오빠 일수도 ㅎㅎ 이름 빌려서 식당, 식료품 점 등 차리는 게 잘 한 일은 아니지만 또 이름 빌려준 애들은 지들이 무슨 실제 주인이라도 된 듯 감투질 하고 또 심지어는 가게를 통째로 먹을 생각까지 해요.

@ 피프티2팬 님에게... 잡상인 취급하는 목소리톤으로 Doon ka sa dulo umupo 이러니 와이프가 엄청 항의하더군요 와이프하고 저하고 식당안으로 5초정도 차이나게 들어와서 혼자들어온 외국인이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제가 그냥 넘어가면 다른 한국손님들고 똑같이 당할거 같아서 일부러 CCTV 확인하자고 했고 당신 왜손님한테 야방스럽게 말을하냐 당신 야방스럽게 말안했으면 내가 사과하겠다 이러니 끝까지 사장 한국가서 CCTV 보여줄수없다 나는 안그랬다 이러더군요

@ 차우킹 님에게... 머리 나쁘고 태도만 건방졌던 그 녀석도 식겁했을 겁니다 ㅎㅎ

친한 지인중 한명이 밤에 곱창이 너무 먹고싶어서 월급받고 황소막창 갔는데 저녁시간도 아닌데 혼자는 2인분 시켜도 안된다 그래서 뺀찌먹었다... 말라떼 베이뷰 맨션 맞은편 맞습니다. 예전에야 저도 JTV가느라 말라떼가서 식사도 하고 그랬는데 요샌 그냥 말라떼를 안가게 되더라구요. 참고하시길 괜히 혼자가서 빈정상할필욘 없으니까요. 뭐 가게에 혼자온 진상이 있었다거나 뭔가 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저도 혼밥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갈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