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체크포인터가 사고 지점 바로 앞에 유지되었는데...부활절 연휴로 ..사라진듯하네요

@ 프로바이버 님에게... 부활절 연휴 탓도 있겠지만, 다음달 지역선거인데... 경찰에 기대하기가 더 어렵겠지요. 한국 대사관이야, 늘 하던대로 매뉴얼 찾을 터이고...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렸더라고여 필리핀 사람이..눈물이 났습니다. 이미 얼굴에 핏기가 없고, 절명하셨더라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인회에서 헌화 꽃을 준비해주셔서 가서 헌화 하며, 조용히 눈물 훔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이 미친놈들은 이러고 나서 돈생겼다고 파티하고 성당가서 참회한다며 기도하겠지.. 범죄 돈벌이 신앙을 다 따로 지들 편한대로 생각하는거 같음 진짜 잡아서 3대를 멸해야 함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근데 대사관 탓이라니요? 작년 필리핀에 한국인 관광객수가 150만명 한국에 필리핀인 관광객50만명 인데 여행금지라고요? 어떤파장이 생길지? 경제 제재요? 아마 60 70억 달러 대 필리핀흑자일텐데요 어느부분에서 경제 제재를 가할까요? 경제제재가 그리쉬운일인줄 아십니까? 답답한마음은 알겠으나 저건 아닌거같습니다. 필리핀을 압박을 잘못한 정부 외교부 탓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비자 정지시키면 반응이 오는데 필리핀정부는 뒤로 어떤짓하는지 아십니까 한국인 여행비자 장기 체류자, 개인 사업장 단속 나섭니다. 여럿 날라갑니다.저도 불체자 불법편법 엄청 싫어하는데 그분들도 다 생업 아닙니까? 하여튼 다 좋은 뜻에서 하시는 말씀 알겠습니다. 필리핀 정부 압박 외교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 할 듯 합니다.

@ CuCoLa 님에게... 근데 불체자, 불법편법이면 날라가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궁금해서 묻습니다. 그런식이면 사기꾼들도 생업으로 하는 애들은 냅둬야 되는 건가요? 남들은 바보라서 법인세우고, 세금내고, 투자하는건가요?

@ 독고구패 님에게... 네 저도 불체자 불법 다날라갔으면 하는데요. 하여튼 교묘하게 복수합니다. 이게 바로 필리핀이죠

@ CuCoLa 님에게...협상의 기술의 윤주노를 필리핀에 파견해야할 사항입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uCoLa 님에게... 선생님 말씀처럼 교민들 강도 살인 당해도 대사관은 엄밀히 말하면 별관련없으니 후속 조치를 필정부에 중재하든 한국 정부에 강하게 요청을하든 할 필요없이 그냥저냥 조용히 넘어가면 되겠군요. 선생님 같은 마인드가 많아져야 대사관이나 정부 부처나 무대응으로 일하기 아주 편하겠습니다.

@ Chrus L 님에게... 그런이야기가 아닌거 같은데요? 다 한마음으로 걱정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화가 많이 나네요.

저는 솔직히 필리핀 경찰들이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청에 있는 경찰들이야 마약수사니, 살인사건 수사니 하겠지만 파출소 경찰들은 사무실에서 뭐하는지 순찰 안돕니다. 순찰돌러 나오면 어디 그늘가서 핸드폰하기 바쁩니다. 위험지역에 대기경찰 없습니다. 오토바이 체크포인트? 일하는거 사진만 찍으면 그다음부터는 체크 안합니다. 그리고 체크포인트 자체가 OR CR 라이센스 확인하면 끝. 오토바이 번호판 없어도 LTO 발급이 오래걸리니 특별히 제재하지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안전을 도모할 방법도 없구요. 외교부에서 뭔가 근본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주면 좋으련만... 바랄것을 바래야겠지요. 앙헬레스 계신분들 모조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amgy 님에게...현 정부의 관료들에게는 기대할께 없겠죠..다 윤씨 뒷치거리 하느라 바쁠텐대

필리핀 경찰들도 떡이나 카지노 하러온 한인들을 은근히 비아냥함. 그래서 치안에 소극적임 앙겔레스. 프렌쉽이 술집 늘어나고 클락 카지노 늘어가는게 원인도 됨

앙헬은 안가는게 답임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해도 말뿐임

앰블런스를 기다릴게 아니라 빨리 자가승용차나 안되면 트라이시글이라도 이용해서 빨리 병원으로 이송시겼어야 합니다. 이나라에 그런 신속한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 팜팡 님에게... 필리핀 길 가다가 교통사고 목격한 적 있으시죠? 사고로 사람이 죽어가도 필 경찰들은 현장 리포트 써야 한다면서 현장 보존만 하고 이송을 막습니다. 그 바람에 후배 한 명도 죽을 뻔 한 적이 있습니다. 제 정신 아닌 놈들입니다.

@ 팜팡 님에게... 맞아요.. 골절상도 아니고 총상인데 구급차 기다릴게 아니고 당장 응급실로 데려가야 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시적인 피해가 가드라도 강력히 청력대응이 맞음. 우려란 단어는 또 죽음을 스스로 자초. 몇년이 냉객돼도 강력대응이 맞음

아니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대놓고 쏘던데... 이웃집 경찰 아재가 그러는데 순찰 할 기름값도 없답니다 요즘. 예산 삭감. 경찰 인력도 터무니 없이 모자라데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