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맞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호텔이름은 언급해도 될런지 모르겠어서 못쓰겠네요 호텔에서 사고를 당하신게 아니다보니..

@ 포브 님에게... 이번에 앙렐레스에 가게되서요. 그 주변 호텔은 피하려고 물어봤던거에요. 화를 입으신 지점과 가까운곳일 가능성이 높아서요. 공개적인 게시판이라 그러시면 쪽지로라도 알려주심 안될까요?

@ 게로 님에게...워킹과 프렌쉽을 오토바이로 순찰하다 앞에 가방메고 있는거 걸리면 당합니다. 어떤 호텔앞아냐는 의미없어요 워킹안에 바근처에 발리바고 호텔있는 필즈프라자는 안전할듯

@ 게로 님에게... Walking street 근처는 사람이 많이 다녀서 좀 안전합니다. 가성비 좋은 데는 Eurotel 추천 Friendship 은 길거리 사람이 많이 안 다녀 그런지 사고가 많이 나네요.

맛사지 받고..픽업차 기달리다 화를 당했습니다

호텔이 중요한게 아니고요 손에 아무것도 안 들고 있어야 하고 가방도 메고 다니면 안됩니다.

@ 자유시간. 님에게... 엇그제 앙헬레스 코나호텔앞에서 또 총기강도 사건이 있었는데 가방 안가지고 있어도 당했다고 합니다.. 담배피러 나왔다가 아이폰과 호주머니속 3만 8천페소까지도여.. 단지 타겟아 될 가방 소지 같은거만 안하고 조심하고 대비한다고 막을수 있는 수준이 이젠 아닌것 같아요.. 앙헬레스에서는 한국인 자체가 타겟이 된듯 하네요..참 열받네요..

조심해야합니다 이젠 어떤 이유도 필요치않고 그냥 한국인이연 무조건 강도짓하는듯요

마닐라도 해당되나요? 조그만 크로스백 매고다니는데 위험하군요.

@ 하늘에서 님에게... 어디든 위험이 도사리고있어서 안전지대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늘 경각심을 가지시길 권장합니다 그랩이나 택시불렀을땐 실내에서 대기하시고 탑승하세요

앙헬은 진짜 끝난듯

@ 만달유 님에게... 끝났다고 봐야죠. 앙헬 단톡방에서는 이런사건 일어나도 모르는척 올리지도 않는게 룰이된것 같던데요. 지상파 3사에서 저렇게 뉴스 보도하는건 그냥 여긴 앞으로 가지말라고 한거죠. 마닐라도 안전하지 않고 한국인의 필리핀 관광 자체가 끝난듯 합니다

필리핀 여자 말로는 앙헬에 사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관광객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여하튼 호텔등에서 이런거 알려줘야되지않을까 싶어요. 관광객들한테 옷 잘입고 다니지 말고, 가방은 절대 들고 다니지 말라고. 돈 뽑는 것은 몰에서 뽑거나, 앙헬의 경우 프렌드쉽에 있는 BDO에서 뽑고, 돈 뽑고나면 바로 차에 타야되고..등등.. 관광객 분들, 골프옷 이쁜 거 입고, 손가방 들고 다니는거 보면, 너무 불안해보입니다. 예전에 말라떼 로빈손에서 한국인한테 가서 저기 필리핀 애가 노리고있는 거 같다 빨리 여기 벗어나라고 알려준 적이 있었습니다. 관광객한테 이러면 안되십니다..라고 하면 나만 미친놈 될거같고.. 호텔이나 가이드들이 알려줘야할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번 일로 비행기 캔슬이 많이 되었다고 하더군요.